연합뉴스    2003년 10월 01일 (수)

말일성도 예수그리스도교회
한적에 휠체어 기증

 

말일성도 예수그리스도교회 고원용(왼쪽 다섯번째) 북아시아지역 부회장이 1일 서울 중구 남산동 대한적십자사 본사를 방문, 서영훈 총재에게 휠체어 500대를 기증하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회/2003.10 .1 (서울=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서한기기자= 말일성도(末日聖徒)예수그리스도교회(몰몬교)는 1일 장애인과 독거노인 등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휠체어 500대(2억원 상당)를 무상 기증했다.

몰몬교 북아시아지역 회장단 고원용 장로는 "사회 저소득층 이웃을 찾아 휠체어를 전달하는 세계적 자선행사의 일환인 이번 기증으로 어려운 사람들이 휠체어를 타고 움직일 수 있게 된다면 그것만으로 큰 기쁨"이라고 말했다.

몰몬교는 지난 2001년부터 미국 자선단체기관인 휠체어재단과 함께 인도주의적 지원활동의 일환으로 멕시코,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대만, 일본 등 전세계 26개국의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17만대 이상의 휠체어를 전달했다.

몰몬교는 이밖에 국내에서 지난 1995년부터 매년 전국규모의 헌혈을 하는 것은 물론, 북한주민을 위한 구호품 모금과 수재민.노숙자.신체장애인 돕기 등의 지원활동을 벌이고 있다.

몰몬교는 그리스도교의 한 종파.

1830년 미국 뉴욕주 맨체스터에서 조지프 스미스에 의해 창립됐다. 신.구약 성서이외에 창립자인 스미스가 하느님의 계시에 따라 만들었다는 모르몬경(經)과 기타 계시의 집대성이라는 `교의와 성약(聖約)', `값진 진주'(모세가 받은 계시의 수정판) 등을 기본 경전으로 삼고 있다.

스미스의 후계자 브리검 영이 1847년 본부를 로키산맥 너머의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로 옮긴 후 30년간 교세를 크게 확장, 유타주는 몰몬주로 불릴 만큼 인구의 70%이상이 신자가 됐다. 현재 전세계 160여 개국에 1천100만명의 교도가 있다.

우리나라에는 1951년 김호직 박사가 처음으로 미국에서 침례를 받고 귀국, 피난 수도인 부산에서 미군들과 예배를 드림으로써 시작됐다. 서울 서대문구에 성전이 있다.

shg@yna.co.kr

(끝)

 

한국경제 [2003년 10월 01일 (수)]

 

모르몬교, 독거노인 등에 휠체어 5백대 기증

17:08
말일성도예수그리스도교회(모르몬교)는 1일 장애인과 독거노인 등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휠체어 5백대(2억원 상당)를 기증했다.

몰몬교의 북아시아지역 제2보좌(부회장)인 고원용 장로는 "우리 교회는 미국자선단체인 휠체어재단과 함께 지난 2001년부터 세계 26개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17만대 이상의 휠체어를 전달해왔다"면서 "이들이 휠체어를 타고 움직이며삶의 기쁨을 되찾게 된다면 그것만으로 큰 기쁨"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기증된 휠체어는 한적을 통해 서울 대구 부산 등 전국의 저소득 장애인 가정과 몸이 불편한 독거노인,외국인 근로자,행려환자,영구 귀국 사할린 동포 등에게 전달된다.

 


조선일보  2003.10.2(목)  
 
 
[종교단신]
말일성도 예수그리스도교회 등
 [조선일보]
말일성도 예수그리스도교회(몰몬교)는 지난 1일 대한적십자사에 휠체어 500대를 기증했다. 몰몬교는 지난 2001년부터 미국의 자선단체인 휠체어재단과 함께 26개국에 17만대의 휠체어를 전달해 왔는데 국내에서 휠체어를 기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에 기증된 휠체어는 저소득 장애인과 독거노인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사랑·나눔실천본부는 최근 컨테이너 1대분의 구호물품을 미국에서 들여와 장애인과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구호물품은 의약품과 노인 기저귀, 장난감, 생활필수품 등으로 모두 150만달러어치다. (02)575-4798




 

한겨레  2003.10.2(목) 17:01  
종교단신-
예수그리스도교회, 휠체어 적십자사에 기증

◆ 말일성도 예수그리스도 교회(몰몬교)는 1일 미국의 자선단체인 ‘휠체어재단’과 함께 2억원 상당의 휠체어 500대를 대한적십자사에 기증했다.

이 휠체어는 적십자사 21개 지부를 통해 저소득 장애인 가정과 적십자병원 및 복지회관 등에 전달된다.

이날 전달식에서 북아시아지역 회장단 고원용 장로는 “휠체어를 받은 사람들이 삶의 기쁨을 찾는다면 우리에게도 큰 기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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