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 채 춤

부채춤은 한복이나 당의를 입고 양손에 꽃그림이나 깃털로 장식된 부채를 들고 추는 춤입니다. 이는 선사 시대부터 나뭇잎 등을 이용해 만든 부채로 춤을 췄다고 그 유래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부채를 들고 추는 무용은 한국을비롯하여 세계 여러 나라 민속 무용에 있으나, 한결같이 부채를 지품(持品)이나 장식물로 취급하고 있는 데 반해, 부채춤의 경우는 부채를 펴고 접고 놀리고 뿌리는 기교 자체가 춤사위익 중심을 이루는 한편. 모든 신체 운동을 이끌어 내는 이릉바 기동앤E훼쩐)의 구실까지 하는 것이 특색입니다.

한국의 미를 표현 할 수 있음을 자랑스러워하는 대전 스테이크 상호부조회 회원들과 청녀들은 부채춤을 통하여 한국 성도들이 하나가 되는 모습을 보여 주고자 합니다. 또한 이들은 어머니와 딸이 함께 손을 잡고 어우러져 한국 교회가 성장하는 아틈다운 모습과 성도들의 마음에 가득 찬 사랑과 희망을 표현할 것입니다.
 

Traditional Korean Fan Dance

The Traditional Korean Fan Dance is a dance in which danceres dance weare Korean clothes or sugar coats and hold fans decorated with flower drawings or feathers. It is told that people from the prehistoric age danced with fans made of leaves and other things. Many countries aro니nd the world use fans when people dance their folk dances, but the fans are considered only as belongings or ornaments. On the other hand. the role of the fan is critical in the traditional Korean Fan Dance because all physical movements of the dance are led from it by folding, turning, unfolding.

Relief society members and young women of Daejeon Stake, who are proud of havin용 a chance to express the beauty of Korea, want to show Korean Saints becoming one through the fan dance. Also they will express the beautif마 image of the Church growing in Korea and love and hope filled in the hearts of the Saints as mothers and daughters mingle together holding their hands.

<부채춤>

대전 스테이크 상호부조회와 청녀들은 부채춤을 통하여 한국 성도들이 하나가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어머니와 딸이 함께 손을 잡고 어우러져 한국 교회가 성장하는 아름다운 모습과 성도들의 마음에 가득찬 사랑과 희망을 표현했다.

"예쁘게 흰색 당의와 빨간치마에 깃털로 장식된 부채를 펴고 접고 돌리고 뿌리는 기교가 특색이었다. 부끄러운 듯 부채로 얼굴을 가리다 살짝 내보이는 모습이 어린 신부처럼 수줍고 사랑스럽게 보였다. 마지막에 마치 연못위에 떠있는 연꽃이 꽃을 피운 듯 아름다운 모습을 연출해 많은 박수를 받았다."[한국공식사이트-문회의 밤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