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색 남방에 빨간색, 검정색 리본을 예쁘게 단 초등회 어린이들이 무대를 향해 질서있게 서있었다.
"어린이 합창단은 동, 동대문, 북, 서울 4개의 스테이크 초등회 어린이들로 구성되어 있고 작년 9월부터 연습해왔다고 한다. '주 예수를
닮으려고'와'우리들은 니파이처럼'어린이 찬송가를 부르는 어린이들의 청아하고 맑은 영혼의 목소리는 주님이 가까이 계시고, 이 어린이들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느낄 수 있게 해주었다."
"실내체육관이 울릴 정도로 힘차게 '선교사 될테야'를 부르는 그들의 목소리를 통해 그들이 복음을
전하는 미래의 선교사가 된 모습을 그리기에 충분했다. 모두가 하나같이 초등회 어린이들의 공연을 제일로 꼽을만큼 그들에게서 특별한 주님의 영과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한국공식사이트-문회의 밤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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