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의 밤 행사 - 한국대회

[2005.7.30-31, 서울 올림픽 체조 경기장]

개막
 [한국교회 50주년 한국지역대회]
 

인사말씀

프로그램

개회순서

사회/준비

개막

복음회복

화관무

데니스 김 가족공연

혼돈과 전쟁

한국교회 씨앗

부산연극

한국지역 헌납

자매 독창

광주연극

형제 독창

귀환선교사 입장

선교사업 화면

위트니스 중창단

합창단

강강술래

부채춤

태권무

농악

북춤

어린이 합창단

댄스 스포츠

뮤지컬

전공자 중창

합주단

영상/애니메이션

포토 스케치-1

포토 스케치-2

포토 스케치-3

포토 스케치-4

포토 스케치-5

 

<한국교회 헌납 50주년 및 조셉 스미스 탄생 200주년 기념 문화의 밤>

2005년 7월 30일 서울 올림픽 공원 실내 체육관에서 한국교회 헌납50주년 및 조셉 스미스 탄생 200주년을 기념하는 문화의 밤이 흥분과 설레임 속에서 시작되었다.

고든 비 힝클리 회장은 한국으로 오시는 도중 작은 사고로 인해 문화의 밤 참석이 취소되었고 그를 대신하여 칠십인정원회의 기꾸찌 장로가 감리하는 가운데 한국을 알리는 다양한 분야의 공연을 시작하였다.

귀환 선교부 회장내외와 귀환 선교사들, 회원들은 한국 교회의 성장과 받은 축복에 감사하고, 훌륭하게 준비된 공연들을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들을 가졌다. 기꾸찌장로는 힝클리회장이 참석할 수 없음에 안타까움을 표하며 그 분이 한국에 대해 갖는 특별한 사랑을 전하였다. 또한 기꾸찌 장로는 어린소년, 소녀에서부터 상호부조회 자매님들까지 훌륭한 공연을 준비해 주신 것에 감사하며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감격적인 공연이었다고 극찬했다.

이번 대회는 한사람 한사람에게 결코 지워지지 않을 아름다운 추억이 되었으며 후기 성도로서 하나가 되게 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웅장한 음악과 많은 회원들의 힘찬 박수 속에서 화관무 팀이 화려하게 등장하였고 이어서 힝클리 회장의 한국방문을 담은 영상과 한국땅에 내려진 위대한 축복이 두개의 화면으로 보여졌다.

"개막을 알리는 대북소리는 마치 한국 땅에 복음이 회복된 것을 알리기라도 하듯, 만방에 울려퍼졌고, 우리들의 가슴속에도 회복의 메시지가 점점 더 강하게 들려왔다." [한국공식사이트-문회의 밤 기사]

둥둥둥.
힘찬 대북 소리가 올림픽 체조 경기장 내에 울려 퍼졌다. 작고 미세한 두드림으로 시작된 대북의 울림은 곧 관객 모두 심장을 떨리게 할 정도로 커졌다. 그것은 마치 미약하게 시작한 한국 교회가 크고 장대하게 발전하고 있는 모습을 표현한 듯 했다. 2005년 7월 30일 한국 교회 헌납 50주년 기념 및 조셉 스미스 탄생 200주년 기념『문화의 밤』은 그렇게 대북 소리와 함께 시작되었다.

대북 소리가 울려퍼지기 몇 분 전, 당초 예정되어있던‘고든 비 힝클리’회장님의 참석이 일요일로 연기되었다는 발표가 있었을 때만 해도 공연장에는 아쉬움이 가득했다. 하지만『문화의 밤』의 시작을 알리는 사회자의 멘트와 함께 장내는 곧 열광과 환호의 박수로 뒤덮였다. 그리고 뒤 이어 대북의 울림은 박수와 함께 어우러져 한국을 향해 오고 계신 선지자를 미리 영접하는 듯 했다. [리아호나, 2005.9]


문화의 밤 개막을 알리는 대북 공연 [황인상 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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