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우리가 가야할 길'

뮤지컬 '우리가 가야할 길'은 성도로서 세상에 거하되 속하지 않기 위해서는 우리가 미루지 말고 선택해서 가야할 길이 따로 있음을 상기시켜주고 있습니다. 뮤지컬을 통해서 한국 성도들이 한국 사회라는 특수 상황(의무 군복무. 치열한 대학입시···.)에서 세상의 유혹과 조롱에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결국 가장 중요하고 훌륭한 것을 위해서는 세상의 좋은 것을 희생하고 경전 연구와 기도를 통해 진리를 간구하는 신앙인의 기본 자세로 돌아가야 함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우리가 가야할 길' 은 우리가 교회 안에서 겪을 수 있는 경험을 바탕으로 꾸며진 극입니다. 15분이라는 짧은 시간이지만 뮤지컬을 통해 성도들이 헌재의 자신을 돌아보고 미래로 나아가는 시점에서 하나님을 아는 것이 이 지상에서 얻을 수 있는 가장 큰 지식임을 상기하고 신앙의 간증을 굳게 지킬 것을 다시금 결심하게 되길 바랍니다.

Musical 'The Wav We Are To Go'

This musical, "The Way We Are To Go" reminds us that we as latter-day Saints are to chosse a separate path and not delay but to dwell in the world but not be of the world. Through the musical, some unique situations that the Korean saints are facing such as cornp니Isory military service and intense competition for colle용단 admission are p마trayed.

Ultimately, shows that we should go back to the basic of the Saints who sacrifice the good things of the world and plead for truth through scripture study and prayer. "The Way We Are To Go" is a drama based on experiences that we mav face in the church. Though it last only 15 minutes, through the musical the Saints are asked to cornmit again to keep their testinnonies by looking back at who they really are, pointing toward the future, and by remembering that knowing God is the greatest knowledge that they may obtain on the earth.

■뮤지컬'우리가 가야할 길'

 춤과 노래로써 교회 안에서 겪을 수 있는 경험들을 바탕으로 '우리가 가야할 길'이 무엇인지 표현하였다. 선교사업을 나가겠다는 한 청남에게 돌아오는 건 세상친구들의 조롱과 비웃음뿐.

세상과 교회의 다른표준 속에서 남자친구와의 데이트로 인해 안식일을 지키는 일을 고민하는 청녀.

한국사회에서 입시공부로 힘들어하는 학생들, 그 안에서 안식일과 시험, 세미나리를 해야하는 청소년들의 방황과 혼란들.
교회 표준만을 강조하시는 부모님께 반항하는 아들의 이야기들은 현실적이었고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들이었다.
 
어린 시절 초등회때 불렀던 찬송가를 생각하며 햇빛에 바랬던 선교사의 까만 명찰을 보며 선교사가 되겠다던 꿈과 경전과 기도를 통해 나의 간증을 키웠다는 노래에서, 그들 스스로 '우리가 가야 할 길'이 무엇인지를 깨닫는 과정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로서 우리가 가야 하고 지켜야 할 길은 바로 복음안에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또한 앞으로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에 대한 깊은 메시지를 남겨 주었다.[한국공식사이트-문회의 밤 기사]

『문화의 밤』의 모든 공연 중 최절정이라 할 수 있는 ‘뮤지컬’공연이었다. ‘우리가 가야할 길’이라는 제목으로 공연 된 뮤지컬은 오래 전부터 준비한 순서답게 화려하면서도 잘 정돈된 무대를 보여주었다.

특히 15분이라는 길지 않은 시간 안에 세상을 살아가는 후기 성도 회원의 올바른 자세라는 내용과 노래 그리고 춤을 적절히 담아 낸 솜씨는 관객들의 찬탄을 자아내게 했다.
모든 곡들과 춤을 손수 창작한 뮤지컬은 일반 뮤지컬 공연과 비교했을 때도 전혀 손색이 없었다. 무엇보다 출연진의 열정과 노력이 돋보인 뮤지컬은 관객들의 큰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 [리아호나, 20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