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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전국 청년대회 캐릭터

전국 청년 대회

[장소: 강원도 둔내 유스호스텔]

'만일 네가 즐거우면 노래와 음악과 춤과 찬양과 감사의 기도로 주를 찬양하라."(교리와 성약 136:28)

2005년 전국 청넌 대회의 주제 성구다. 4넌 만에 다시 돌아온 전국 청넌 대회! 그러나 이번 청넌 대회의 의미는 그 어느 때보다 특별하다. 올해는 바로 현대의 첫 번째 예언자인 요셈 스미스의 탄생 200주넌이 되는 해이며, 그를 통해 회복된 복음이 이 한국 땅에 전파되기 시작한 지 50주넌이 되는 해이기 때문이다. 이번 대회의 목적토 한국의 모든 청년들이 이 특별한 해를 기념하고 의미를 되새기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추어 다음과 같이 정했다. 한국 선교 50주넌과 요셈 스미스 탄생 200주년을 기념하여 한국 청넌 모두가 하나되는 즐거운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

대회의 모든 프로그램도 이러한 목적에 부합하도록 짜여져 있다. 지역이나 연령을 떠나 모든 청년들이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기쁨과 유익을 얻고. 이 복음이 가져다 주는 참된 행복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준비 위원회에서 정성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할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있으며. 모두의 기대 이싱이 되도록 훌륭하게 준비하고 있다.

3박 4일간의 대회 기간 동안. 각자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복음의 참맛을 느끼고 간증을 더욱 불태우며, 서로에 대한 사랑으로 가득 차게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대회 장소인 강원도의 아름다운 자연은 참석자들로 하여금 주님의 영을 통해 더욱 더 하나님과 자신과 다른 사람들에 대한 사랑을 강화시켜 줄 것이라고 준비 위원회 관계자들은 확신하고 있다.

서 종교 교육원의 조만구 원장의 지휘 하에 지난 겨울부터 현지 답사와 준비 위원회 모임을 비롯한 준비 과정이 있었으며. 앞으로는 모든 독신 회원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마련할 계획이다. 5월 14일-15일에는 전국 스테이크 독신 회원 대표 및 본대 구성원 전체 답사가 있고, 5월 29일에는 전국 청년을 위한 노변의 밤이 있다.

5-6월 중에는 부산과 광주 지역에서, 서울· 경기지역은 7월 15일의 무도회를 통해 청년뜰이 함께 모여 청년 대회를 준비히는 시간을 갖게 된다. 대회 일정은 8월 3일(수폈터 6일(토)까지이며, 장소는 강원도 횡성군 둔내 유스호스텔이다.
[리아호나, 2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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