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學年度 敎育學碩士 學位請求論文

요셉 스미스의 敎育思想


 

 

Ⅳ. 인간에 대한 요셉 스미스이 교육철학

 


  요셉 스미스는 인간과 하나님을 동일한 인종으로 규정하였음이 그의 교육사상에 나타나 잇는데 이러한 관계를 충분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요셉 스미스의 인식론에 대해서도 이해하여야 한다. 그는 인간은 완전에 이를 수 있고 하나님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만일 인간이 하나님의 성품을 바로 이해할 수 없다면 바로 자기 자신을 모르는 것과 같습니다.1)고 말했다.


1. 교육적으로 완전자인 신과 인간의 본질


1) 완전 교육에 대한 사상적 배경

  하나님과 인간은 동일한 종족이다. 하나님은 육체적이고, 영적인 존재임이 “거룩 하신 사람”2) 이라고 요셉 스미스는 자세히 말했다. 고대 예언자였던 에녹(Enoch)은 “정결하지 못한 어떤 것도 하나님과 함께 거하지 못할지니”라고 백성들을 가르쳤다. 정결치 못하다는 것 곧 거룩하지 못하다는 것은 하나님과는 반대되는 개념이다.

“아담의 언어로 거룩하신 사람은 그의 이름이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은 人子(사람의 아들)이다.”3) 하나님은 최고의 인성이다. 인간은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의 권세로 신앙을 통해 갱생되고, 성결케 되어, 신성에 이를 수 있다.4)

  요셉 스미스는 하나님이 자신의 모양과 형상대로 만든 인간과 유사한 인격을 지니고 있다고 가르쳤다. 하나님은 그 안에 모든 힘과 영광과 진리의 원천을 간직하고 계신다. 그의 신성은 영광 곧 예지와 연결되어 있다.5) 그의 영광은 또한 그이 성령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6) 성령의 영향력으로 그는 그가 만든 만물 안에 만물을 통하여 있고, 생명이고, 만물의 빛이고, 만물이 만들어진 힘이다.7)

  요셉 스미스는 하나님의 성품에 대해 다음과 같이 가르쳤다.


1) 요셉 스미스 『예언자 요셉 스미스의 가르침』 .pp.338~339.

2) 『값진진주』 모세서 6:57~68.

3) Ibid.

4) Ibid., 6:59, 62. 66~68.

5)『교리와 성약』 93:36.

6)『값진진주』 모세서 1:9~15.

7)『교리와 성약』 88:13.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성품을 바로 알고 있는 사람은 아주 적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과의 과거나 미래에 대한 관계에 대하여 전혀 알고 있지를 않습니다. 물론 하나님과의 관계를 이해하지도 못합니다... 전으하신 이의 영감의 안내가 없이는 누구도 하나님의 존재에 관해서 더 알 수가 없습니다.


  만약 사람들이 배우지 않고, 먹고, 마시고, 잠자는 것만을 생각하며 산다면, 하나님의 계획에 대해 도무지 이해하지 못할 것이며, 짐승들과 같은 수준에 머무르게 될 것입니다.... 만일 하나님의 성품을 바로 이해하지 못한다면 바로 자기 자신을 모르는 것과 같습니다. 저는 여러분의 마음을 승화시켜 하나님을 이해하는데 더욱 고양되게 하고자 합니다.“8)


  “세상 만물을 만드신 두 분의 인격체가 존재한다. 이 두 인격체는 하나님과 아들 예수 그리스도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처럼 완전한 인격체이며, 완전성, 신성을 가지고 있다. 그분은 자기가 지으신 인간과 형상과 모양이 같으시다. 하나님과 아들은 동일한 마음과 지혜, 영광, 권능, 충만함을 지니고 있다.”9)


  하나님과 인간은 같은 종족에 속함으로 그리스도의 힘과 진리에 의해 인간은 성숙한 인격 즉, 완전에 도달할 수 있다. 요셉 스미스는 어떻게 완전에 이를 수 있는가에 대해 설명하였다.


  “아들은 성령(spirit)을 통하여 아버지와 같은 완전에 이르렀으므로 성도들 역시 성령을 통해서 동일한 방법으로 그에 도달할 수 있고, 그들과 동일한 영광을 얻을 수 있다. 아버지의 사랑과 예수 그리스도의 중재 그리고 성신의 은사를 통하여 하나님의 상속자가 되며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상속인으로서의 지위를 나눌 수 있다.”10)


8) 요셉 스미스, 『예언자 요셉 스미스의 가르침』. pp.338~339.

9) Joseph Smith. N. B. Lundwell(ed.), Lectures on Faith(Salt Lake City:10) Ibid., p.49.


  승영과 신성과 하나님과 같은 동일한 권능은 남자와 여자가 영원한 결혼을 통해 결합함으로써 가능하다고 요셉은 기록하고 있다.


  “해의 영광에는 3갸지 하늘 또는 세 가지 등급이 있느니라. 사람이 가장 높은 등급을 상속받기 위해서는 이러한 신권의 반차(새롭고도 영원한 결혼성약을 맺어야 함을 의미)에 참여해야 하느니라. 만일 참여하지 못하면 이를 얻을 수 없느니라. 저가 다른 곳에 들어갈 수 있으려니와 이는 저의 왕국의 마지막이니 저는 더 이상 증진할 수 없느니라.”11)


  사람은 형상과 여러 가지 면에서 하나님을 닮았다. 마음, 눈, 귀, 입, 손, 발, 그리고 몸들이 필멸의 사람과 거룩하신 사람이 생김새가 동일하다. 인간이 성령을 통해 신과 같은 형상을 취할 수 있는 동일한 형상이므로 인간은 거룩한 사람이 될 수 있다. 예수 그리스도가 아버지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아버지와 똑같은 영광과 승영을 얻었다면, 인간도 그이 발자취에 따라 하나님이 될 수 있다.12)


2) 인간의 교육적 자질에 대한 바탕


  사람은 거룩하게 될 수 있다. 사람이 거룩한 사람, 곧 하나님이 되려면 먼저 거룩하신 사람의 자질과 성품을 획득해야 한다. 요셉 스미스가 번역한 모사이야서 27:25에는 그 첫단계로서 영적인 재 탄생 곧 하나님 앞에서 거듭남과 의로운 삶에 대해 기록하고 있다.

  거듭남의 첫째 원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이다. 인간은 영적인 힘없이 성스러운 영역에 도달할 수 없으므로 영적인 기근을 이해하고 거룩하신 분에게 나아가 그분과 거하고자 하는 소망과 행동 가운데서 예수 그리스도에게 나아갈 수 있게 된다.13)

  예수 그리스도에게 나아감은 구분에 대해서 듣고 믿고 그의 교회에 참석하고 영적인 의식에 참여함으로써 이루어진다.


11) 『교리와 성약』 131:1~4.

12) 요셉 스미스, 『예언자 요셉 스미스의 가르침』 .p.344.

13) Joseph Smith, Holy Scriptures(Independence, Mo., Herald Publishing House, 1944), Mattew 5:5.


제임스 아담스의 장례식에서 요셉 스미스는 인간이 하나님과 인간과 천사와의 관계를 이해하려면 하나님의 의식을 받아야 하며14) 이 의식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먼저 신앙과 회개가 필요하다고 하였다.15) 신앙은 만물을 통치하는 원리로써 존재의 원리이고, 권능과 창조의 원리라고 하였다.16)

  빛도 신앙과 평행적인 위치에 있다. 빛 곧 그리스도의 빛은 세상을 다스리는 원리이며 창조의 권세요 만물 안에 있고 만물에게 생명을 주는 것이다.17) 빛, 신앙, 권능은 성스러운 영의 특성이다. 하나님은 신앙으로 세상을 창조하셨고, 최고의 통치자요, 완전하시고, 세상의 시작과 끝이요, 그분에게 모든 은사가 있고, 올바른 원리가 있고, 빛들의 아버지요, 그 안에서 구원을 얻을 수 있다.18) 이때 신앙은 인간에게 말하는 영의 특성의 하나가 된다. 보혜사가 임할 때 인간의 마음은 소망과 온전한 사랑으로 가득차게 되고 이 사랑은 신의 특성이 된다.19)

  회개는 이와 같이되기 위한 노력이다. 자발적인 회개는 신앙의 표현이며, 성령의 영향으로 회개 곧 죄를 느끼게 된다. 이리하여 상한 심령과 애통해 하는 마음으로 겸손에 이르면 불과 성령의 침례를 받게 된다.20)

  침례는 신앙의 표현의 한 부분이다. 요셉 스미스는 이렇게 말했다.


  “옛 세상에서 성도들은 그들을 구원할 다른 이름이 없으므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침례 받았다. 그들이 물 속에 잠길 때 죄를 장사하고, 물에서 일어날 때 주님의 영광 가운데 거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침례는 축복의 관문이다.”21)


  성신의 은사 곧 성신을 동반하는 권리는 침례 후에 받는다. 이것은 불과 성령의 침례이다.


14) 요셉 스미스. 『예언자 요셉 스미스의 가르침』 .p.319.

15) 요셉 스미스. 『값진 진주』 신앙개조 4조.

16) 요셉 스미스. Lectures on Faith. p.12.

17)『교리와 성약』 88:12~13.

18) 요셉 스미스. 『신앙강화』. p.13.

19) 요셉 스미스. 『몰몬경』 모로나이서 8:26.

20) 요셉 스미스. 『몰몬경』 니파이삼서 9:20, 12:19.

21) 요셉 스미스. 『예언자 요셉 스미스의 가르침』.p.260.


사도행전 2:38에 나와 있는 바처럼 두손을 머리에 얻음으로써 성신의 은사를 받는다. 침례가 죄 사유함과 성신의 은사를 받는다는 의미가 없다면, 모래주머니를 물에 넣는 것과 같은 것이며, 물의 침례는 반쪽 침례이며, 나머지 반쪽은 성신의 은사이다.22)

  사람들은 의식에 순종하여 성령에 잠기고 순종을 통해 신앙을 계속 훈련하면 신의 본질에 다가가게 된다.

  사람들은 매일을 살아 갈 때 마음을 강팍하게 하지 말고,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과, 음성과, 영에 따라 살면서 끝까지 성약을 지켜야 선택된 사람 또는 영생을 얻게 된다.23) 이와 같은 내용을 그림으로 표시하면 <도2>와 같다.


하나님 : 거룩한 사람

그리스도의 자비 또는 은혜

의로움 가운데 끝까지 견딤

다른 복음 의식을 받음

우리의 삶 가운데 성신을 받음

침례로 합당한 성약을 맺음

회개

신앙으로 그리스도에게 나아감

<도2> 거룩한 사람이 되는 거듭남의 과정


  하나님의 성품은 신앙과 회개한 사람들에게 계시되어 인간은 하나님의 사랑을 취하게 된다. 영의 축복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할 때 인간은 똑같은 지식을 얻었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지식, 절제, 인내, 경건, 친절, 사랑을 간직하고 부름을 충실히 수행함으로써 신의 성품을 향해 나아가게 된다. 이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올바른 지식이 있어야 하는데, 하나님의 사랑을 통해 그 지식을 알게 된다.


22) 上揭書, p.309.

23) 요셉 스미스. 『교리와 성약』 29:7: 84:43-52; 『예언자 요셉 스미스의 가르침』. p.145.


하나님의 지식에 대한 세 가지 열쇠는 “첫째, 지식은 구원의 능력이다. 둘째, 부름과 택함 곧 영생에 인봉됨을 분명히 한다. 셋째, 산 위에서 훌륭한 음성을 들으면서 자신에게 선포하는 음성 곧 왕국에서 자신의 몫과 역할을 가진다고 선포하는 음성을 듣는 것이다. 인간은 하나님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하며, 부름에 대한 확신을 가져야 한다.”24)

  요셉 스미스는 부패한 개인의 성향에서 벗어나 주의 영 곧 빛으로 자신을 채워야 하고, 채울 수 있도록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덕스럽지 않은 것은 하나님에게서가 아닌 어둠에게서다. 하나님으로 말미암은 것은 빛이라. 빛을 받아 들이며 하나님 안에서 끊임없이 빛을 받아 들이는 자는 받은 빛이 더욱 밝아져 대낮이 되리라... 조심하면서 받은 것과 받을 일을 수행하면 왕국을 받고... 모든 것을 이길 능력을 받으리라.”25)


  신의 권세를 받음으로서 세속적 인간은 거룩한 사람이 될 때까지 깨끗해 질 수 있다. 그러나 육체를 지닌 인간은 한계가 있는데 하나님의 모든 영광을 보지 않고서 하나님의 모든 사업을 보거나 보고서 살 수 있는 자는 없다.26) 빛과 진리와 예지는 영광과 동의어로 이해된다.


  “하나님의 영광은 예지니 바꾸어 말하면 빛과 진리니라.”27)

  “하나님은 영원히 불타는 영광 가운데 거하시므로 그곳에 있으려면 더러움이 없어야 한다. 피와 살은 그곳에 갈 수 없다. 하나님은 소멸하는 불이다. 우리 몸이 영에 의해 살림을 받으면 피가 없게 되고 어떤 이는 더 높은 영광 곧, 빛나는 불 속에 거한다.”28)


24) 요셉 스미스. 『예언자 요셉 스미스의 가르침』 .p.292.

25) 요셉 스미스. 『교리와 성약』52:23~24. 35.

26) 上揭書. 93:36.

27) 요셉 스미스. 『값진 진주』모세서 1:5

28) 요셉 스미스. 『예언자 요셉 스미스의 가르침』.p.365.


  성도들은 하나님 면전에서 견디고 즐길 수 있게 청결한 상태를 얻으라는 권고를 받았는데 이 목적으로 복음이 회복되었고 시온이 건설되어 자녀들이 죄 없이 자랄 수 있고, 성령의 영향이 무시되지 않게 되었다. 예언자는 이렇게 육신 가운데서 얻을 수 있는 마음의 성결을 ‘청결케 됨’이라고 하였다.

  “우리가 성결케 되고 하나님이 지시한 곳에 모이지 않고, 사랑이 없다면 타락하고 견딜 수 없고, 청결하지 않으면 멸망으로부터 피할 수 없다.”29) 하나님께 마음을 복종시키는 자들은 청결과 성결을 얻을 수 있다.30) 시온 사회에 마음이 청결한 자를 모으는 일은 성신에 의한 것이었다.


3) 인간이 도달할 수 있는 교육적 목표점에 대한 요셉 스미스의 인식


  마음이 청결한 자는 필멸의 기간 동안 성신의 은사를 통해 신의 성품을 즐기고 경험할 수 있으나, 불사 불멸과 영생과 아버지의 충만함으로 관을 쓸 때까지는 신의 성품을 완전히 소유하지는 못한다.31) 신성한 영은 언제든지 거두어질 수 있다. 인간은 하나님의 은혜를 통해 신성을 경험한다. 영으로 출복 받을 때만 완전한 길을 따라 가며 하나님의 권세를 즐기고 그리스도의 온전한 사랑을 받게 된다. 육신의 기간 동안 신성한 성품은 경험할 수 있고, 하나님의 지식은 인생과 구원을 향한 신앙을 행사함을 가능케 한다고 고대 예언자 모로나이는 말한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충만하게 되어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날 때에 하나님의 아들과 같이 되고 이런 소망으로 하나님처럼 순결하라”32) 하나님의 자비로 그 안에서 온전하게 되고... 흠이 없는 성스러운 자가 되라.33)

  우리는 은혜로서 청결하게 되고, 청결한 기간 동안 그리스도는 우리를 의롭다고 한다. 청결하지 않으면 하나님이 거하는 곳에 갈 수 없고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곳에, 예로서 복처년의 지구에 거할 수도 없다. 스미스는 나부시절 이렇게 말했다.


28) 요셉 스미스. 『교리와 성약』29:1~9.

30) 요셉 스미스. 『몰몬경』힐라맨서 3:34

31) 요셉 스미스. 『교리와 성약』93:20.

32) 요셉 스미스. 『몰몬경』 모로나이서 7:48.

33) 上揭書. 10:33


  “하나님이 거하는 곳에 가고자 한다면 하나님 같이 되거나, 하나님이 지닌 원리를 소유해야 한다. 원리 가운데서 하나님께 가까이 가지 않으면 그에게서 멀어져 악마에게 가까이 갈 것이다.”34) 인간은 전능한 하나님이 될 때만 하나님의 완전에 도달하게 된다. 요셉 스미스는 이렇게 기록했다.


  태초에 하나님은 어떤 분이시었을까요?... 하나님도 한때는 우리와 같은 분이시었습니다. 지금은 승영하시어 하늘 높은 보좌에 앉아 계십니다!... 하나님의 모습을 볼 수만 있다면 그 분이 바로 여러분과 같은 인간의 모습을 하고 계심을 알게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아담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고 하나님의 지시를 받고 하나님과 더불어 함께 걷고 대화를 나눌때 우리가 서로 대면하여 하듯 그렇게 했습니다.... 하나님의 성품을 분명히 알고 사람끼리 마주서서 이야기하듯 우리가 하나님과 대화를 나눌 수 있으며 하나님도 한때는 오늘의 우리와 같은 인간이시었다는 사실을 아는 것이 복음의 첫째되는 원리가 되겠습니다.35)


  “영생은 지혜롭고 참된 유일하신 하나님을 아는 것이다. 인간은 하나님이 되는 길을 배워야 한다. 곧 여러분 이전의 하나님들이 조금조금씩 과정을 거쳐 발전한 것처럼 행하면 여러분은 마침내 죽은 자의 부활을 얻고 영원한 빛과 영광중에 거하면서 영원한 권세의 보좌에 참여하게 될 것이다.”36)


2. 교육 대상으로서의 필멸의 인간에 대한 오셉 스미스의 사상


1) 필멸의 인간 : 그러나 교육으로 그 한계를 극복할 수 있음


  인간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그와 같이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녔다. 인간은 하나님과 가깝다.37)


34) 요셉 스미스. 『예언자 요셉 스미스의 가르침』. p.212.

35) 上揭書. p.341.

36) 上揭書. pp.342~343.

37) 시편 8:4~5 이 구절에서 천사라는 단어는 엘로헤임 곧 여러 하나님의 의미이며 성경에서 항상 여러 하나님이라는 복수 단어로 해석해야 한다고 요셉 스미스는 말했다. 上揭書 pp.368~370을 보라.


  그러나 필멸의 인간이 지닌 한계에 대하여 모세는 하나님의 영광과 권세와 지배를 본 후에 육신의 인간과 하나님의 차이를 “이제 이일로 나는 인간이 아무것도 아니고, 내가 결코 생각해 보지도 않은 것을 알았다.”38)고 고백했다. 하나님의 무한한 성품은 하나님과 같이 된 자 외에는 모른다고 예언자는 가르쳤다.

  교리와 성약 76편 시현은 예언자가 영에 잠겼을 때 받은 것이다. 그 계시는 영의 발현을 통해 신앙으로 계시 받을 때를 제외하고는 “그 길을 알 수 없는” 무한한 존재를 먼저 칭찬하고 있다. 그리고서 “주님을 존경하는 자들”이 받을 특별한 축복을 진술하고 있다.


  “들으라, 여러 하늘이여, 귀를 기울이라. 온 땅이여, 거기 사는 주민들아, 기뻐하라. 주는 너희 하나님이시요, 주 외에는 구세주가 없느니라. 그의 지혜는 크고 그의 길은 귀하고 그가 하시는 일은 발견할 수가 없느니라. 그의 목적은 실패하지 않고, 그의 손을 막을 수 있는 사람도 없느니라....

  나 주는 나를 두려워하는 자에게 자비로우며 은혜를 베푸나니... 저들에게 내가 모든 신비를 알려주리니, 옛날부터 앞으로까지 숨겨 온 나의 왕국에 관한 모든 신비를 알려주며... 저들의 지혜는 커질 것이요, 이해력은 하늘에까지 미치리니... 내 영으로서 그들을 깨닫게 하며, 내 권세로서 나의 뜻의 비밀을 알게하리니, 참으로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인간의 마음속에 아직까지 들어와 본 적도 없는 것들을 저들에게 알려주리라.“39)


  요셉 스미스는 또 인간의 잠재력에 대하여 이렇게 말한 적이 있다.


  “인간이 완전을 향하여 나아갈 수록 시야가 더욱 맑아지고 기쁨이 더욱 커져, 인생의 모든 악을 극복하고, 죄를 짓고 싶은 욕망을 잃는 경지에까지 이르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하여 고대인들과 같이 창조자의 권세와 영광에 둘러 쌓이는 신앙의 경지에 도달함으로써 하나님과 같이 살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어떤 인간도 한번에 이러한 경지에 이를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40)


  인간은 하나님의 경지에 도달할 수 있으나 육신을 지닌 필멸의 기간 동안에는 하나님의 충만한 권세를 얻을 수도 없고 그의 영광을 온전히 이해할 수도 없다.


38) 요셉 스미스, 『값진 진주』 모세서 1:10.

39) 요셉 스미스, 『교리와 성약』 76:1~2, 5, 7, 9~10.

40) 요셉 스미스, 『예어자 요셉 스미스의 가르침』,. pp.50~51.


  그러므로 필멸의 기간 동안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을 갖고 주의 자비로서 인간에게 주어지는 성령의 능력을 강화시키고 정결케 하고 고양시키는 권세를 활용하는 것을 배워야 한다. 요셉 스미스는 말했다. “내가 내 백성에게 왔을 때 나의 백성은 나를 영접하지 아니하더라. 그러나 나를 영접하는 자는 누구나 많은 기적을 행할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권능을 주었나니, 곧 나의 이름을 믿는 자에게는 영생을 얻는 권능을 주었느니라.”41)


  요셉 스미스는 인간이 만물을 극복할 힘과 신성한 진리와 영생을 얻기 위한 힘의 자원은 하나님이라고 가르쳤다.


2) 인간이 스스로 한계를 만든 이유


  요셉 스미스는 아담의 타락에 대해서 말하길 하나님은 인간이 타락의 상태에 빠지도록 강요하지도 않았고, 타락의 결과 상속받게 된 조건이나 약점을 스스로 극복할 힘도 부어하지 않았다고 가르쳤다. 선악을 아는 나무는 인간이 스스로 “선택하는”데 유인물의 노릇을 했다.42) 스미스가 기록한 것은 다음과 같다.


  “나, 주 하나님이 사람에게 명하여 이르기를,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마음대로 먹으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그러나 이는 네게 주어진 것이니 먹던지 말던지 네게 맡기노라. 그러나 내가 네게 그것을 금했음을 기억하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을 것임이라.”43)


3) 타락은 하나님의 인간에 대한 교육 계획과 조화되는 것이었음


  아담의 타락은 하나님의 “영원한 목적”과 조화되는 것이었다고 요셉 스미스는 가르쳤다. 인간은 자유의지를 계속적으로 사용함으로서 선악을 경험한다. 인간은 빛과 어두움이 혼합된 상태에서 진리에 반응하고 실수를 거절함으로서 빛에 대한 관계를 입증해야 했다. 인간은 기쁨과 출산의 근심과 어버이의 사랑을 알아야 했다. 육신의 욕구를 만족시키려는 타고난 충동을 억제하고 자신의 의지와 자기 만족에 대항할 때 신의 속성이 인간의 성품으로 강화되고 고착되게 된다. 이런 사상은 요셉 스미스가 번역한 니파이이서에 다음과 같이 되있다.


41) 요셉 스미스, 『교리와 성약』 45:8, 11:30

42) 요셉 스미스, 『값진 진주』 모세서 4:9

43) 上揭書, 3:17


  “주께서는 우리 시조를 지으시고 들의 짐승과 공중의 새와 세상 만물을 다 지으신 후, 주님의 영원하신 목적을 인간의 종말에 이루시기 위해 상대되는 것들이 꼭 있어야 했으므로, 금단의 열매를 짝함에 생명의 나무를 두시었고, 하나는 달게 하시며 다른 것은 쓰게 하셨느니라. 또한 주 하나님께서는 인간들을 저 스스로 행동하게 하시었음에 사람이 마음에 이끌리지 않고서는 이것이나 저것이나 스스로 행하지 아니하리라....

  보라, 아담이 범법하지 않았던들 타락하지 아니하였을 것이요, 에덴동산에 그대로 머물렀으리니, 만물이 창조된 형상대로 남았을 것이요, 영원을 두고 끝이 없이 그 상태로 남았을 것이라. 저들 시조는 또한 자녀를 갖지 못하였을 것임에 무죄한 상태에 머물러 비참함을 알지 못함에 기쁨이 없고, 죄를 알지 못함에 선을 또한 행하지 못하였을 것이나, 보라, 만사는 모든 것을 아시는 이의 지혜로 이루어졌느니라. 아담이 타락한 것은 인간을 낳게 하려 함이요, 인간이 존재함은 기쁨을 갖기 위함이니라....

  나의 아들들아, 나는 너희가 위대하신 중보자를 따르며 그의 계명을 지키며 그의 말씀을 신실하게 지켜 성령의 뜻을 좇아 영생을 택하고, 악마와 육의 뜻을 좇아 영원한 죽음을 택하지 않기를 바라노니, 악마와 육의 뜻은 악마의 영을 뻗혀 속박의 권세를 펴며, 너희를 지옥으로 끌어내려 악마의 왕국에서 너희를 다스리고자 하느니라.“44)


모세서에는 또 이렇게 기록되어 있다.


  “아담에게 성신이 임하였더라... 그날에 아담은 하나님께 복을 돌리며 성신으로 충만하여졌고, 세상의 모든 권속에 관하여 예언하기 시작하였으니, 가로되 주의 이름에 복이 있을 지어다. 내 범법으로 말미암아 눈이 열렸고 또 다시 육체로써 하나님을 보리라 하니, 그 아내 이브는 모든 말을 듣고 기뻐하여 가로되, 우리의 범법이 아니였다면 우리는 켤코 후손을 갖지 못하였을 것이요, 선악이나 우리의 구속의 기쁨, 그리고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 모두에게 주시는 영생을 알지 못하였으리라.”45)


44) 요셉 스미스, 『몰몬경』 니파이이서 2:15~16, 22~25, 28~29.

45) 『값진 진주』 모세서 6:9~11.


  조셉 빌딩 스미스는 “인간의 타락은 위장된 축복으로 임했으며, 주님의 목적을 이루는 데 방해가 되는 수단이라기 보다는 인간의 진보과정에 있어서 주님의 목적을 성취하는 수단이 되었다.”46)고 말했다.


4) 진보에 필수적인 자유의지와 빛과 진리와의 관계


  인간은 하나님의 권고를 거절할 수 있는 자유가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의 순종은 무가치한 것이다. 인간이 미래에 하나님과 함께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은 자유의지를 사용하여 빛과 진리에 어떻게 반응하느냐에 관련된다. 요셉 스미스는 이 주제에 대해서 다음 계시를 기록했다.


  “모든 진리는 하나님이 이를 놓아두신 범위 안에서 독립되어 있어 홀로 작용하나니, 모든 예지도 그러하도다. 그렇지 아니하면 존재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느니라. 보라, 사람의 자유의지가 있나니, 이것이 인간이 정죄를 받는 소이니라. 이는 태초부터 존재하던 것이 명백히 드러났으나 저들이 빛을 받아들이지 아니하였음이니라. 빛을 받아들이지 아니한 영을 가진 사람은 모두 정죄를 받나니,”47)


  영적인 빛을 거절하는 것은 인간을 정죄상태에 둘 뿐만 아니라, 그를 악한 사람으로 여기게 한다.


  “영은 세상에 오는 모든 사람에게 빛을 주나니, 영은 세상을 통하여 영의 음성을 듣는 모든 사람을 깨우치느니라. 또한 영의 음성을 듣는 자는 모두 하나님 곧 아버지께 나아오느니라....

  누구든지 내게로 나아오지 아니하는 자는 죄의 사슬에 매여 있는 연고니라. 또 누구든지 나의 음성을 받아들이지 아니하는 자는 나의 음성을 알아듣지 못하며 또 나의 것이 아니니라. 또 이로써 너희는 의로운 자와 악한 자를 분별하여 알 수 있으며 온 세상이 지금도 죄와 흑암아래 신음하고 있는 줄 알리라.48)


46) 조셉 빌딩 스미스, 브르스 알 멕콩키 편, 『구원의 교리』, 1:107.(서울:말일성도 예수그리스도 교회, 1978).

47) 『교리와 성약』 93:30~32.

48) 上揭書, 84:46~47. 51~53.


  요셉 스미스가 경전에서 사용한 빛과 진리라는 용어는 특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요셉 스미스가 기록한 두 가지는 다음과 같다. “주의 말씀은 진리인 연고니, 무엇이든지 진리이면 곧 빛이요, 무엇이든지 빛이면 영 곧 예수 그리스도의 영이니라.”49) “하나님의 영광은 예지니 바꾸어 말하면 빛과 진리니라”50)

  그러나 “빛과 진리”는 엄격히 말하면 동의어가 아니다. 진리는 “현재 존재하며, 과거에 존재했고, 미래에 존재할 사물에 대한 지식이라”51)

  빛은 진리의 빛 그리스도로부터 발산되어싸.52) 이 빛이 진리와 함께 결합될 때 “악마를 버리”게 된다.53) 인간이 빛과 진리를 받아들일 때 올바르게 행동하고, 선택하는 것이 가능하다. 그러나 진리가 의미상으로 말이나 글자로 옮겨질 수 있으나, 언어나 문자 상의 진리를 받아들이는 것이 인간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고 성령 가운데서 또 성령을 통하여 “빛과 진리”를 받아들이는 것이 인간에게 영향을 미친다. “빛과 진리”를 받아들이는 것은 “영육을 심히 크게 만드는”능력을 지닌 “깨끗한 지식”을 받아들이는 것이다.54) 이러한 개념은 요셉 스미스의 영에 대한 설명을 고려하면 더욱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실체가 없는 물질은 존재하지 아니하느니라. 모든 영은 물질이니 다만 극히 정제되고 순수하여 보다 청결한 눈으로서만 분별될 수 있느니라.”55)

  신성한 분으로 부터서 흘러 나오는 영은 물질이다. “진리”는 이러한 물질의 자원이며, 빛은 그로부터서 발산된다. 빛과 진리를 취하는 것은 신의 속성을 취하는 것이다. 신의 영향을 느끼는 것만이 아니라, 육신의 기간 동안에 하나님의 지식과 권세와 정신과 뜻으로 영육을 채우는 신성한 물질로 가득 채우는 것이다. 이러한 신의 속성과 연합하는 것은 여러 수준에서 강도있게 느낄 수 있는데, 미대륙의 12사도의 경험이 그것을 나타낸다. 이 고대의 기록에 대한 요셉 스미스의 설명은 다음과 같다.


49) 上揭書, 84:45.

50) 上揭書, 94:40.

51) 上揭書, 93:24.

52) 上揭書, 88:6~7.

53) 上揭書, 93:37.

54) 上揭書, 121:42.

55) 上揭書, 131:43.


  “이에 저들이 예수께 기도하는 동안 예수께서 저들을 축복하시면서 만면에 미소를 띄우시고 저들을 바라보시니 예수의 얼굴 빛이 저들에게 비치는지라. 보라 저들이 예수의 얼굴이나 옷 빛처럼 희게 보여 그 흰 빛이 다른 어느 것보다도 뛰어났으며 이 세상에 속한 것으로 그보다 더 흰 것이 없었더라.”56)


  이 결과로 구세주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내가 택한 자들을 정결케 하여 주셨음을 감사하나이다.”57) 빛과 진리를 받아들이는 것은 지적인 활동만이 아닌 인간의 온 영육에 영향을 미치는 경험이다. 위에서 언급된 몇 구절은 진리가 영에 의해서 전달된다는 것을 지적하고 있다.58) 영에 의해서 전달된 진리는 계속되는 영의 영향력으로 유지된다. 빛과 진리가 거절될 때 하나님과의 교통의 단절뿐만 아니라, 이전에 전달되어진 빛과 진리를 유지할 수 없게 된다.59) 빛과 진리는 신앙과 도덕적인 수행으로 받게 된다. 이 수행이 깨어질 때 주님의 영이 거두어 진다.

  “저 사악한 자는 와서 불순종과 선조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말로 인간의 자녀로부터 빛과 진리를 빼앗아 가느니라.”60)


  “곧 신권의 권능은 하늘의 권능과 굳게 매어져 있어 뗄 수 없나니, 하늘의 권능은 의의 원칙이 아니고서는 지배되거나 운용될 수 없다 함이니라. 이 권능은 우리에게 수여되는 것이니, 이 또한 사실이니라. 그러나 우리가 우리 죄를 숨기려 하거나, 우리의 교만과 헛된 야망을 채우며 조금이라도 불의하게 인간의 자녀를 지배하며, 통어하며, 강압하려 하면 보라, 여러 하늘은 스스로 물러가며 주의 영은 슬펗사시나니, 주의 영이 물러가면 그 사람의 신권 곧 권위는 아멘이니라.”61)


56) 『몰몬경』 니파이삼서 19:25.

57) 上揭書, 19:28.

58) 『교리와 성약』 84:45~46.

59) 『몰몬경』 앨마서 12:10~11.

60) 『교리와 성약』93:39.

61) 上揭書, 121:36~37.


  언젠가 요셉 스미스는 성도들을 다스리는 방법에 대해 질문 받았을 때 ‘나는 그들에게 올바른 원리를 가르쳐 그들이 스스로를 다스리게 합니다.’62) 라고 말한 적이 있다. 그는 교회 회원들을 일일이 다스릴 필요가 없었는데 자신이 받은 원리와 같은 방식 곧 영으로 알고 느끼고 행하는 원리에 의해 개종했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63)

  예수 그리스도가 사마리아 여인에게 하신 말씀은 요셉 스미스가 번역한 신약성서에 비슷하게 강조되어 있다.


  ‘너희가 모르는 것을 예배하고, 우리는 우리가 예배하는 것을 아느니라. 구원은 유대인에게 있느니라. 때가 왔으니 지금이라. 참되게 예배하는 사람은 영과 진리로 아버지를 예배하느니라. 아버지는 그에게 그와 같이 예배하는 자를 찾느니라. 그와 같이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그의 영을 약속하셨느니라. 그를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해야 하느니라.“64)


  위 구절들은 참된 예배 곧 참된 학습은 “영과 진리”로 이루어진다고 밝혔다. 사마리아 여인들은 전통이나 영에 의해서 진리를 소유하지 않았고 그래서 그들의 예배는 “참된 예배”로 간주되지 않았다. 반면에 유대인들은 무지 가운데서 예배하지 않고 예배하는 것들을 그들은 알았다. 그러나 유대인들이 참된 전통을 소유했다는 것이 그리스도가 그들을 “참된 예배자”라고 인정하는데는 부족한 점이 있었다. 때가 오면 참된 예배자들은 성령을 받음으로써 영과 진리 곧 빛과 진리를 부여받게 되있었다. 참된 예배는 예배자들의 마음속에 신성한 영이 내재해야 하며 이러한 영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그리스도 안에서 충만하게 되고 완벽해질 때까지 더 많은 영을 받게 될 것이다. 위에서 인용한 예언자의 요한복음의 번역 내용은 이점을 매우 분명하게 해주었다.


62) 캐논, 『예언자 요셉 스미스의 생애』 p.496. 윌리엄 이 베랫 『회복된 교회』 p.153에서 재인용

63) 『몰몬경』 니파이일서 10:17.

64) 스미스, 『The Holy scriptures』 요한복음 4:24~26. (Independence Missouri:Reorganized Church of jesus Christ of Latter-day Saints, 1944).


5) 올바른 교육은 빛과 진리에 합당하게 반응하는 것에 근거함

 

  교회 교육 프로그램과 이러한 사상에 대한 교육적인 관계는 성도들에게 “네 자녀들을 빛과 진리 가운데 양육하라”65)는 특별한 계명이 주어진 계시 가운데 나타나 있다. 주님의 교훈을 수행하는데 있어 성도들이 금해야 할 것이 계시 가운데 2가지가 언급되 있다. 그것은 ①불순종 ②거짓 전통이다.

  “저 사악한 자는 와서 불순종과 선조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말로 인간의 자녀로부터 빛과 진리를 빼앗아 가느니라.”66)

  계시 가운데서 4가지 해결책이 제시되어 있다.

  ① 네 집에 질서를 세우라.

  ② 몇 가지를 회개하고 버리라.

  ③ 가족 구성원들은 아버지의 권고에 진지한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④ 모든 사람은 사악한 자가 그들 가운데 권세를 갖지 못하도록 항상 기도해야 한다.67)

  시온의 교육 프로그램은 자녀들을 빛과 진리 가운데서 걷도록 가르치는 것을 준비해야 했다. 학교는 요셉 스미스가 다음 계시에서 지적한 대로 이 원리 위에서 운영되어야 했다.


  “거듭 말하거니와 이 교회의 장로와 제사와 교사들은 성경과 몰몬경에 있는 나의 복음의 원칙을 가르치라. 그 책에는 충만한 복음이 실려 있느니라. 또 저들은 언약과 교회의 신조를 지켜 실행해야 하느니라. 또 성령이 이끄시는 대로 이것들을 자기의 교훈으로 삼을 지니라. 영은 신앙의 기도로서 주어지나니, 영을 받지 못하면 가르치지 말라.”68)


  “참된 예배자”들과 참된 교사들은 참된 생각을 소유해야 할뿐만 아니라, 그 생각을 적용하고 제시하는데 있어 영을 즐길 수 있어야 한다.


65) 『교리와 성약』 93:40.

66) 上揭書, 93:39.

67) 上揭書, 93:43. 48~49.

68) 上揭書, 42:12~14.


  학생들은 신앙으로 배우도록 격려 받았고,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을 행사하는 구체적인 가르침의 방법에는 학문적인 가르침의 방법에는 학문적인 협찬이 주어질 것이다. 그지식은 증가될 것이다. 다음 계시가 그것을 나타낸다. “모든 사람에게 신앙이 있는 것이 아닌즉 너희는 지혜의 말씀을 부지런히 구하고 서로 가르치라. 참으로 가장 좋은 책에서 지혜의 말씀을 구하라. 또 연구와 신앙으로써 학문을 구하라.”69)

  앞서 말 한대로 “빛과 진리”는 인식론의 영역인 교육적이고 지적인 경험만이 아니다. 빛과 진리는 영에 의해 전달되고 인간의 본성을 형성하고 꾸미는 영의 자산이라는 것이다.


6) 인간의 한계를 극복함에 대한 생각


  아버지 리하이는 그 아들들에게 피할 수 없는 자유의 책임을 강조하는 가운데 타락과 속죄에 대해 가르쳤다.


  “때가 차매 인간을 타락에서 구하시고자 메시야가 오시나니, 인간들이 타락에서 구속될 것임에 영원토록 자유로울 것이요, 선과 악을 알며 하나님께서 주신 계명대로 마지막 큰 날에 있을 형벌의 법을 제하고는 스스로 행동하며 강요되지 아니하느니라. 그러므로 육체를 가진 인간은 자유로우며 만물이 인간의 유익을 위하여 주어졌느니라. 인간은 만민을 위하여 마련된 크신 중보를 통하여 자유와 영생을 택할 수도 있거니와, 악마의 권세와 속박에 매어 속박과 죽음을 택할 수 도 있느니라, 이제 악마가 속박과 죽음으로 이끄는 것은 만민을 자기 차지처럼 비참하게 만들고자 함이라.”70)


  그리고 나서 리하이는 영생을 얻고자 즉, 다시 말하면 타락의 영향을 극복하고자 자유가 어떻게 사용되어져야 하느냐는 것을 설명했다.


69) 上揭書, 88:119.

70) 요셉 스미스, 『몰몬경』니파이이서 2:26~27.


  “나의 아들들아, 나는 너희가 위대하신 중보자를 따르며 그의 계명을 지키며 그의 말씀을 신실하게 지켜 성령의 뜻을 좇아 영생을 택하고, 악마와 육의 뜻을 좇아 영원한 죽음을 택하지 않기를 바라노니, 악마와 육의 뜻은 악마의 영을 뻗혀 속박의 권세를 펴며, 너희를 지옥으로 끌어내려 악마의 왕국에서 너희를 다스리고자 하느니라.”71)


  자유와 영생은 인간이 하나님의 성령의 뜻을 따르고자 자유의지를 사용할 때 얻을 수 있다. 리하이의 아들은 그 아버지의 권고를 반복한다. “나의 사랑하는 형제들아, 너희는 하나님의 뜻을 따르며, 악마나 육체의 뜻을 따르지 말라. 또한 하나님의 뜻을 따르면서 오직 하나님의 자미 가운데서 하나님의 자비하심으로 인하여서만 너희가 구원받는 것인 줄을 기억하라.”72)

  인간이 그리스도가 나타낸 뜻에 기꺼이 복종하는 것은 신앙과 의로움을 증거하는 것이었다. 그리스도와 아버지 사이에 존재했던 이와 같은 관계는 그리스도와 충실한 자들 사이에도 또한 존재했다. 고대 예언자의 말을 요셉 스미스는 다음과 같이 표현했다.


  “제가 육으로 거하심에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그 육신을 아버지의 뜻에 맡기는지라 아버지요 또한 아들이라 하리니, 참으로 저가 이같이 끌려가 십자가에 달려 죽음을 당하리니, 육으로는 죽음을 당하나 아들의 뜻은 아버지의 뜻과 함께 하리로다.”73)


  이러한 경전의 구절들은 인간이 악마의 영향에 굴복하지 않고 또 그의 잔신의 타고난 욕망에 굴복시키지 않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런 두 가지에 굴복하는 것은 속박을 초래하게 된다. 자유로워지기 위해서 인간은 기꺼이 자신을 그리스도에게 맡겨야 한다. 인간은 구세주의 필요성과 그리스도가 구세주라는 사실을 인식해야 한다. 인간의 삶은 그리스도 중심적이 되어야 한다. 요셉 스미스는 이러한 느낌을 몰몬경에 기록했다.


71) 上揭書, 2:28~29.

72) 上揭書, 10:24.

73) 『몰몬경』 모사이야서 15:2, 7.


  “우리가 그리소도를 말하고, 그리스도 안에서 기뻐하고, 그리스도를 전파하고, 그리스도를 예언하고, 우리가 우리의 예언에 따라 기록하노니, 우리 자녀들이 그들의 죄 사함의 근원을 알게 하기 위함이라.”74)


7) 완전 인간 교육자로서 구세주의 필요성


  구세주의 필요성을 인식하는 것은 일반적인 교육과 영적인 경험의 조화로 얻어지는 것이다. 인간이 인류에게 일어나는 일상적인 변화를 통해 자신의 약점을 느낄때 그는 일반적인 의미에서 구세주가 필요함을 가르침 받았다.


  “만일 사람이 내 앞에 이를진대 내가 저들의 연약함을 보이리라. 내가 사람을 연약하게 하였음은 저들로 겸손해지게 하려 함이라. 그러므로 나의 사랑은 내앞에 겸손하게 임하는 자 모두에게는 흡족할지니, 저들이 내 앞에 겸손하여 나를 믿는 신앙을 가질진대 내가 연약한 것들을 강하게 되게 하리로다.”75)


  인생의 시련이 강해질수록 인간은 더욱 신앙을 채우려는 반응을 하게 된다. 일반적 교육은 교육 가운데 스며들게 되고, 인간이 그리스도에게 의존하는 것을 배울 때 빛과 진리를 획득한다. 구세주에 대한 필요성을 깊이 느끼게 될 때 바로 영적인 교육의 영역에 있는 것이 된다. 요셉 스미스가 받은 계시는 하나님이 최초의 육신의 남자와 여자에게 구세주의 필요성을 어떻게 가르쳤는가를 말해 준다.


  “주께서 저들에게 저의 하나님을 예배하고 양 떼의 첫 새끼를 주께 드리는 제물로 바치라 명하시니, 아담은 주의 계명에 순종하였더라.

  여러 날이 지난 뒤, 주의 한 천사가 아담에게 이르되, 어찌하여 너는 주께 희생을 바치느뇨? 아담이 저에게 이르되, 나는 주께서 내게 명하신 것 외에는 알지 못하노라.

  이에 천사가 일러 가로되, 이 일은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신 아버지의 독생자의 희생하실 모형이니,“76)


74) 『몰몬경』 니파이이서 25:26.

75) 『몰몬경』 이더서 12:27.

76) 『값진진주』 모세서 5:5~7.


  아담과 이브는 에덴동산에서 쫓겨난 후에 복음 프로그램에 대해서 완전한 설명을 받지 못하였다. 그들이 이해할 수 있게 경험을 통해서 교훈에 교훈이 주어졌다. 희생과 순종의 율법이 그들에게 주어졌고, 그들이 이 의무를 수행하는 가운데서 충실함을 증명하자. 여러 날이 지난 후 구세주와 구속의 계획에 대해서 더 많이 말한 천사의 방문을 받았다. 에덴 동산에서 추방당함과 구속의 계획을 받은 것 사이에는 수년에 결쳐 아담과 이브의 아들, 딸들이 태어난 기간이 있었다. “아담이 그 아내를 아니 아내는 아담의 아들, 딸을 낳았고 번성하여 땅을 채우기 시작하니라. 그 때로부터 아담의 아들, 딸은은 둘식 땅에서 나뉘어 토지를 갈며 양을 치기 시작하더니 저들도 아들, 딸을 낳았더라.”77)

  왜 아담과 이브가 그렇게 오랫동안 무지 또는 반은 무지한 가운데 살아야 했는가? 인간이 구세주 없이 자신의 상황에 절망을 맛볼 때까지 구속에 대한 귀중한 선물을 감사할 수 있었겠는가?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아담과 이브에게 가르쳤던 방법을 통해 이러한 질문에 응답하였다. 인간은 반드시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의 의미를 감지할 수 있기 전에 연약함과 고통과, 절망을 경험해야 한다. 아담과 이브는 이런 경험을 통해서 충분히 준비되었다. 그들은 그리스도의 속죄에 대한 증거를 받았고 그것은 그들에게 충만한 기쁨을 주었다.


  “그 날에 아담은 하나님께 복을 돌리며 성신으로 충만하여졌고 세상의 모든 권속에 관하여 예언하기 시작하였으니, 가로되 주의 이름에 복이 있을지어다. 내 범법으로 말미암아 눈이 열렸고 또 다시 육체로서 하나님을 보리라 하니, 그 아내 이브는 모든 말을 듣고 기뻐하며 가로되, 오리의 범법이 아니였더면 우리는 결코 후손을 갖지 못하였을 것이요, 선악이나 우리의 구속의 기쁨, 그리고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 모두에게 주시는 영생을 알지 못하였으리라.”78)


77) 『교리와 성약』 5:2~3.

78) 『값진진주』 모세서 5: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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