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초의
스테이크장
이 호남 형제
항공대학교
교수. 브리감 영 대학교 교수. 초대 서울 스테이크장(아시아대륙 최초의
스테이크), 공돟번역서 <몰몬은 기독교인인가?>.
1934.2.28-2003.6.5. 일본 시모노새끼에서 아버지 이창숙씨와 어머니
김자난씨 사이에서 출생. 1954년 침례를 받고 교회 회원이 됨. 1964년
제6대 한국 지방부장. 1972년 한국 종교 교육원 발족시 초대 원장. 1973년.
한국 서울 스테이크 조직시 초대 스테이크장. 1978년 부산 선교부장.
1978년 11월 12일 한국 지역 재헌납시 헌납 기도함. 1981년 지역 대표.
1986년 미국에 있던 가족과 함께 하기 위해 미국 이민 유타주 오렘에
정착하여 브리감 영 대학교의 아시아 및 근동 언어학부에서 교수로 재직.
2002년 은퇴. 브리감 영 대학교 제11스테이크의 아시안 와드 감독. 선교사
훈련원(MTC)에서 지부장으로 봉사함. 한국 교회의 대표적인 지도자 가운데
한 분. 특히 한국 종교 교육원 초대 원장으로 임명되어 이 땅에
복음을 정착시키는 데 이바지 하였는데 회원들에게 깊이 있는 교리를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고 전국에 종교 교육원 조직을 확장하는 데 크게
공헌함. 장례식은 지난 2003년 6월 7일 오후 1시 15분, 유타주 오렘에
위치한 노드리지 스테이크 센터에서 고든 비 힝클리 대관장의 감리로
집행되었다. 장례식에는 가족과 친지들, 많은 이웃들이 참석하여 고인을
추억했고 BYU 한국 지부 합창단과 자녀들이 고인을 위한 노래와 연주를
들려주었다. 고든 비 힝클리 대관장은 "오늘 장례식에서 참석할
수 있어서 감사 드립니다. 오랜만에 한국 사람들을 봅니다. 한국 사람들은
아름다운 백성입니다. 저는 고인의 신앙의 고결함을 믿습니다. 그 분은
열심히 하는 분이었습니다. 그 분은 영으로 충만해 있었습니다. 저의
사랑을 유족들에게 전합니다." 라고 말씀하며 한국 성도들에 대한
사랑과 고인에 대한 존경을 표했다. 고인의 묘지는 프로보에 있는 East
lawn Memorial Hills에 마련되었고 유족과 회원들은 관 위에 장미 한송이씩을
올려놓는 것으로 고인에 대한 존경과 사랑을 보였다. [리아호나, 2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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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년 3월 7일 토요일 저녁 6시 30분경 김포 국제 공항에 도착하신 스펜서 더불류 킴볼(Spencer W. Kimbol0 장로님(당시 십이사도 정원회 회장님)께서는 도착 즉시 종로구 청운동 7번지에 소재한 한국 선교부에 직행하여 잠시 현재 북아시아 지역 회장단에세 봉사하고 계신 브라운 선교부장님과 모임을 가진 후 약 40여 명의 한국인 지도자들을 한 사람씩 개별 접견하였습니다. 몇 사람을 접견 하신 후 기도를 하시고 또 다른 접견을 강행하시기 전 간단한 저녁 식사로 빵 두 쪽을 우유 한 컵에 넣어 잡수신 것을 아직도 기업합니다. 그날 밤 10시가 넘도록 접견을 하신 후 저를 초대 시온의 한국 서울 스테이크장으로 부름을 주셨고 제1보좌에 김창선 장로님, 제2보좌에 최욱환 장로님을 다음날 3월 8일 아침 용두동 제1와드에서 성임을 받게 함으로써 첫 시온의 한국 서울 스테이크가 탄생하였습니다. 참으로 한반도 뿐만아니라 아시아 대륙에서 일어난 가장 경사스러운 종교적 시건이었습니다. 대화를 마친 후 킴볼 장로님께서는 저를 반도 호텔에서 다시 접견을 하시면서 신권의 권능 계통 카드(Line-of-authority card)를 주셨습니다. 저는 주님께서 이 한국 땅에 신권의 권능을 허락하신 것을 다시 한번 인식할 기회를 가졌습니다. 또한 장로님은 중국어를 열심히 공부하여 복음을 중국에 전도할 날을 준비하라고 당부하셨습니다. 킴볼 장로님께서는 "시온에 스테이크를 튼튼하게 하여 시온의 주위에 있는 지역에 미치게 하라" (교리와 성약 133:9)는 말씀과 "네 장막터를 넓히며 네 처소의 휘장을 아끼지 말고 널리 펴되 너의 줄을 길 게 하며 너의 말뚝을 견고히 할지어다.'(이사야 54:2)는 말씀을 강조하셨습니다. 이를 위해 저희 스테이크장단은 마지막 날에 하나님 앞에 흠없이 설 수 있도록 온 마음과 정성과 생각과 힘을 다하여 시온을 건설하는 데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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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대륙 최초의 스테이크(교구) 탄생 - [1073.3.8]
당시 십이사도이셨던 킴볼 장로님에 의해 집행
-스테이크장 :
이 호 남 형제(사진
중앙)
-부장단 1보좌 : 김 창 선 형제(사진 좌측)
-부장단 2보좌 : 최 욱 환 형제 (사진 우측)
[사진 뒤 한옥 건물은 당시 삼청지부교회 건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