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장애인등 위해::) 말일성도예수그리스도교회(한국교회 대표 고원용 장로)는 18일 저 소득 장애인과 행려자 등을 위한 휠체어 498대를 대한적십자사( 총재 이윤구)에 전달했다. 말일성도예수그리스도교회는 지난해 5 00대에 이어 올해까지 약 1,000대의 휠체어를 대한적십자사에 전 달했다.

말일성도예수그리스도는 인도주의적 지원활동의 일환으로 2002년 부터 세계 각국에서 무상으로 휠체어를 전달하고 있는데, 지금까 지 멕시코, 우루과이 등 중남미 지역과 일본, 대만 등 아시아 지 역에 약 20만대 이상의 휠체어를 전달했다.

교회는 그동안 북한주민을 위한 구호품 전달(6억원 상당), 수재 민, 노숙자, 양로원, 신체장애자 돕기활동 등의 인도주의적 사업 을 국내에서 펼쳐왔다. 말일성도예수그리스도교회는 전세계 162 개국에 1200백만 명의 신도를 가지고 있다.

엄주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