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ldskorea.net
TEL: 010-4236-9900 / 070-7620-9900 / FAX: 031-726-9966
For questions and comments, send e-mail to pcway@naver.com
|
부를 축적하는 정도 |
||
|
A256
부자가 되는 길은 많습니다. 권력을 이용하여 부당한 뇌물을 받아 부자가 되는 사람도 있습니다. 대대로 물려받은 땅의 값이 치 솟아서 부자가 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부당한 수단을 이용하거나 행운에 의존해서 부자가 된다는 것은 정도가 아닙니다. 한국이나 미국에서 국민들이 정도를 따라 부를 축적하려고 노력을 했더라면 사법부나 형무소를 운영하는 비용을 크게 줄일 수가 있었을 것입니다. "바빌론에서 가장 부자인 사람" 이라는 책에서 가르쳐 주는 기본적인 축부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벌어드린 돈 중에서 최소한 10분의 1을 저축하라"는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수입의 다소를 불구하고 적어도 10분의 1을 저축하라는 것입니다. 일확천금을 노리고 하룻밤에도 기와집을 열대번씩 짓는 성급한 사람들은 큰 한몫을 기다리느라고 현재의 수입 중에서 저축을 전혀 하지 않습니다. 매월 200달러씩만 일년 이자가 5%인 저축예금을 하면 10년에 근 7만 달러로 증가를 합니다. 사실 아무리 돈의 가치가 떨어졌다고 해고 요새 7만 달러 정도의 현금이 있으면 같은 액수의 융자를 은행으로부터 받기가 어렵지 않을 것입니다. 물론 매월 저축하는 액수를 조금씩 올려 가면 생각보다 빨리 저축액수가 늘어날 것입니다. 한인 사회에서 부자가 된 동포들을 잘 살펴보십시오. 이민 올 때 돈을 많이 가지고 온 분들은 극소수입니다. 쇠를 깎는 기계공으로 시작을 해서 길거리의 햄버거 가게를 운영하기도 하면서 저축과 근면을 발판으로 삼고 동포사회에서 제일 큰 자동차 사업가가 된 분도 있습니다. 이민 초기에 건물 청소부로 시작하여 조금씩 돈을 모아서 조그마한 시계수리점을 인수하고 거기에서 점점 사업을 늘려서 지금은 대형 전자제품상점을 여러 개 소유한 동포도 있습니다. 그런 분들이 이민 오자마자 처음부터 큰 사업을 시작하려고 했더라면 지금도 가난한 신세를 면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위에서 말한 책에서 가르쳐 주는 교훈은 수입 중에서 최소한 10분의 일에 국한하지 말고 꼭 필요한 지출을 제외하고는 되도록 많은 저축을 하라는 것입니다. 유행하는 패숀이나 지나친 사교활동은 과다한 지출을 초래합니다. 그런데 이 책에서 강조하는 권고는 저축 이외에도 자기가 신봉하는 신을 위해서 그리고 자선 사업을 위해서 후하게 헌금을 하라는 것입니다. 나보다 불행한 사람들을 위한 헌금은 희사한 액수보다 더 많은 보상을 가져다줍니다. 컴퓨터나 계산기로는 설명할 수 없는 귀결입니다. "수입의 한도 내에서 생활하라"는 가르침을 이 책은 주고 있습니다. 아주 간단한 원리입니다. 1998년 동안 미국민들은 Minus저축을 하고 생활했습니다. 즉 수입을 초과하는 지출을 하면서 생활을 한 것입니다. 요새처럼 신용 카드가 쉽게 발부되는 세상에서는 수입을 초과하는 생활을 하기가 쉽습니다. 신용카드를 전혀 사용하지 않을 수는 없겠지만 사용한 카드의 결재는 이자가 붙지 않는 기일 내에 지불을 해야 할 것입니다. "재산의 증식을 위해서 경험으로 증명 된 유능한 전문인들로부터 자문을 받으라"는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지식의 평판보다 정직의 평판을 얻고 있는 전문가를 찾아야 할 것입니다. 물론 정직과 지식을 겸비한 전문인이면 더 좋겠지요. 지식은 많지만 정직이 모자란 자문가는 서류에 사실과 다른 거짓을 기재할 것을 권고하겠지만 정직한 자문가는 절대로 허위를 권고하지 않을 것입니다. 단기적으로는 허위를 기재하여 이익을 보겠지만 장기적으로는 그런 행위는 불이익을 초래할 것입니다. 정직한 사업가 한 분은 정직을 바탕으로 사업을 꾸준히 성장시켜왔는데 그가 운영하는 사업을 찾아 본 한 은행장은 그의 정직성에 감명을 받아 수백만 달러의 여신을 즉석에서 인정을 해 주더라는 기쁜 소식을 저에게 전해 왔었습니다. 정직한 사업가는 허위를 대수롭게 생각을 하지 않는 소위 수단가들과 경쟁을 해서 반듯이 이깁니다. "수입을 중가시킬 능력을 기르라" 는 가르침을 이 책은 주고 있습니다. 아무리 바쁘다 해도 새로운 기술과 지식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미국에서는 많습니다. 밤과 주말을 이용해서 높은 학위도 받을 수 있고 귀중한 자격증도 획득할 수가 있습니다. 세상은 공평합니다. 누구나 다 하루에 24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똑 같이 갖고 있는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성패가 달려있습니다. 독자 여러분들께서 믿으실 지 모릅니다만 저는 저녁에 갓난아기에게 젖을 먹이면서 수업을 받는 엄마학생들을 가끔 보게되는데 그럴 때마다 저는 큰 감명을 받습니다. 옳은 길을 걸으면서 부를 축적하는 길만이 주변의 모든 분들에게 복이 되는 길일 것입니다. |
All Contents Copyright Since
1999
http://www.ldskorea.net
TEL: 010-4236-9900
/ 070-7620-9900 / FAX: 031-726-9966
For
questions and comments, send e-mail to
pcwa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