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의 모든 관심사와 추구하는 것들이
세상적이면서
"하늘에 계신"이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2. 나의 종교가 다른 사람들과 그들의 필요사항을
위한 여유가 없으면서
"우리"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3. 내가 계속해서 부모와 자식간의 관계를
보이지 않으면서
"아버지여"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4. 주님의 이름으로 부름받은 나 자신이 합당하지
않으면서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5. 나의 주권을 단념하고 하나님의 의로우신
통치를 받아들이지 않으면서
"나라이 임하옵시며"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6. 나의 생활에서 하나님의 뜻을 기꺼이 받아들이지
못하면서
"뜻이 이루어지리다"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7. 바로 지금 이곳에서 나의 몸을 바쳐서 그분의
사업을 할 준비가 되지 않으면서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8. 양식을 얻기 위해 노력하지 않고 타인의
어려움을 지나치면서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9. 타인에게 원한을 품고 있으면서
"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10. 쉽게 유혹 받을 수 있는 곳에 머물면서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11. 영적으로 기도의 무기로 싸울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서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12. 내가 충실한 종으로서 잘 훈련된 순종심을 주님께
보이지 않으면서
"나라가 아버지께
있사옵니다"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13. 이웃이나 친구가 나에게 어떤 행동과 말을 할
지 두려워 하면서
"권세가 아버지께
있사옵니다"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14. 나의 영광을 우선으로 추구하면서
"영광이 아버지께
있사옵니다"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15. 하루하루의 일에 지나치게 얽매여 있으면서
"영원히"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16. 큰 희생을 치룬다 하더라도
"이것이 바로 저의
기도입니다"라고 떳떳이 고백할 수 없으면서
"아멘"이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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