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봉사 / 기타
- 보니 가드 : <미국의 어머니 상(USA Mom of The Year)> 수상. 40명의 자녀를 키움. 이중에서 10 명은 자신의 자녀, 30명은 입양아. 입양아들은 폴리네시아, 한국, 인도, 중미, 멕시코, 아프리카 등 7개 민족의 자녀들.
- 미셀 웨이트 : 미국 <어린 아이들의 장한 어머니상> 수상. 미국 각 주를 대표하는 어머니들 중에서 선정. 51개의 각주를 대표하는 어머니들 중에 8명이 말일성도 어머니였다.
- 산드라 어네스트 : 미국 선발대회에서 수상. 가장 아름다운 부인에 선발. 10명의 자녀.
- 샤렌 혹스(Sharlene Wells Hawkes) : 미스 아메리카(20th Miss America Winner), 음악가, 사진작가.
- 지니 복동 브래샤 : 1979년 미국의 가장
모범적인 여성에게 수여되는 <Outstanding Young
Woman of
America>에 선발. 지역사회를 위해 과거 16년간 일해
온 공로로 수상. 이 상은 전미국 여성 가운데서 훌륭한 재능을
갖고 국가와 사회를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하여 미국인의 생활
향상에 기여한 여성에게 수여되는 것으로 미국의 모든 여성의
동경의 대상이기도 하다. 브래샤 자매는 한국 서울 태생으로 1964년 미국으로
건너와 생활. 그녀의 남편인 브래샤 박사는 브리감 영 대학교
경영학 교수로 봉사. 그녀는 항상 한국의 문화와 역사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으므로 라이에와 브리검 영 하와이 캠퍼스에서
"한국의 민간 외교 사절"로 알려져 있다. 브래샤
자매는 또한 미용, 한국의 고전무용, 가야금에 조예가 깊어
브리검 영 대학교 하와이 캠퍼스와 공립학교에서 이를 가르침.
1960개종. 2남2녀의 어머니. [고유 문화 소개 사진] [가야금 연주 장면 사진]
- 황근옥
: 사회사업가. 평생을 고아 양육과 사회봉사활동에 바쳐옴(1920-2008.2.
88세,
2008년) 한국인 처음으
로 미국 유타주 소재
브리검 영 대학 총장 특별공로상을 받았다. 1965년부터 5년동안 송죽고아원 원장으로 재직했고 69년부터는 자신이 직접 '텐더 애플즈 홈'이라는 고아원을
설립, 20여년동안 운영했다.
브리검 영 대학교는 "국가와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지난 10일 황씨에게 이 상을 수여했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평양 사동에서 태어난 황씨는 세브란스 간호학교와 단국대 정치학과를 졸업한 뒤 숭실 중,고등학교 교사로 재직 중 브리검 영 대학교에서 2년간 사회사업을 공부했다. 귀국한 후 텐더애플즈 고아원 원장으로 일하던 그는 당시 고아원 소속 84명의 어린이 가운데 33명을 미국에 입양시켰다. 이들 중에는 지난 2000년 5월 한국 정부로부터 '자랑스런 한국인'으로 선정된 재미 변호사 지니 로비(브리검 영 대학 법대 교수)씨도 포함돼 있다.(한국경제 2000.8.23, 세계일보 2000.8.26)
6세때 부친 사망, 6년간 고등학교 교편, 교사 교환 프로그램으로 University of California at Berkeley에 공부, 여름에 버클리에서 일하던 중 BYU 한국인 학생을 만나 BYU로 초대, 1962년 6월 23일에 침례, 한국에 귀국 송죽고아원 창립, 2000년 8월 BYU에서 Presidential Citation<총장 특별공로상>을 받음)가 말일성도 미군인 스텐 브론슨(Stan Bronson)씨의 도움을 받아 창설한 이 재단은 고아와 가정을 잃은 소녀들을 위한 사업으로 범위가 확대되었다. more...
- 황현옥,이경기 :
흥복
양로원 원장. 두 사람 모두 공무원으로 오랜 세월 봉직. 공직과
사회에서 봉사하는 삶을 살아옴. 이들은 선행과 봉사로 공무원 생활과
사회봉사 활동을 통해 많은 상을 받음. 1996년 8월 현재, 황현옥
형제는 모범 공무원 표창 8회, 선행 보범 가족상 1회, 사회복지
대상 1회, 감사장. 이 자매는 공로표창 4회, 자조상 1회, 감사장
2회 등. 이경기 자매는 충북 음성군 생극면에 설립된 충북 무료
양로원 원장 부임하여 1992년부터 현재까지 불우 노인들을 돌보기
위한 봉사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임. 양로원에는 무의탁 노인들이
수용되어 있는데, 이들은 이 양로원에 수용되기 전에 사회의 무관심과
냉대로 희망없이 살아온 사람들이었으며 이들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more...
기타:
- 월트 디즈니사 부사장.
- 사부언 제약회사 사장.
- 얼라이드 레코드사 사장 등 다수.
※ 미국의 중앙정보국(CIA)은 직원 모집에서 후기성도(몰몬)를 선호한다.
중앙정보국이 직원 채용 시 꼽는 기준은 외국어 구사능력, 외국 문화에
대한 훈련, 외국에서의 거주 경험 등 세 가지인데 후기성도의 젊은이들은
이 기준을 완전히 충족시킨다. 게다가 이 젊은이들은 모든 고용주들이
좋아하는 품성을 갖고 있는데 술과 마약을 입에 대지 않고 정직하고
양심적이며 환경 적응력이 뛰어나고 윗사람의 권위에 순종하며 열심히
일하는 근로윤리(Hard Work Ethic)를 갖고 있다.
※ 미국의
연방수사국(FBI)에서도 직원채용 시에 선교사를 마치고 돌아온 정직한
후기성도를 선호한다. 외국어와 관련된 연방수사국의 모든 부서는 후기성도를
채용하려고 갖가지 좋은 조건을 제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