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운 날이
오기 전에 준비 합시다"

서울 스테이크장
최     욱     환
(1981.3)

 

지난 겨울은 근래에 보기 드문 추운 겨울이었고, 눈도 많이 왔습니다.
온 세상은 눈으로 뒤덮이고 대자연의 활동은 마치 정지하여 쉬고 있는 듯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차거운 눈 속에서도 보리 싹은 눈을 뚫고, 시냇가에 버들강아지는 피릇한 눈망울을 보여 주었습니다. 시간은 흐르지만, 주님의 역사는 멈춤이 없습니다. 주님은 우주 만물을 창조하시고 그 주인으로 사람을 창조하셔서 지상을 다스리게 하셨습니다. 인간을 지상에 보내신 목적 중의 하나가 생육하고 번성하며 땀을 흘리며 열심히 일하고 지상 생활을 통하여 기쁨을 얻게 하는 것입니다. 열심히 주를 섬기며 힘써 일하는 자에게 무한한 축복이 있습니다.

환란을 이기고 오래 참는 자가 승리의 면류관을 얻습니다. 자신을 낮추고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가 천국을 상속받을 것입니다.

사랑하는 형제 자매 여러분, 변화하는 세상에 살며, 많은 유혹이 우리를 에워 사고, 걷는 길을 따라가며 주를 섬겨야 합니다.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일에 예언자 요셉 스미스를 택하셔서 그에게 직접 말씀하여 주시고, 주님의 교회를 회복하여 주신 사실은 위대한 것입니다. 이 역사적 사실은 우주를 변화시켜 놓고 있습니다. 복음의 회복으로 작은 일에 충실하고 의에 굶주린 자가 기쁨과 확신을 얻게되었으며, 사회의 기본 단위 조직인 가정을 강화하게 되었습니다. 젊은 청소년들은 의롭고 정직하고 용기있는 일꾼으로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저는 킴볼 대관장님의 말씀을 몇가지 인용하여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기는 아주 중요한 시기입니다. 멀리 앞을 내다보며 살아야 하는 경륜의 시대입니다. 먼 곳에 목표를 정하고 걷는 사람이 올바르게 걸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확신할 수 있는 두 가지 사실이 있으니, 그 중 하나는 주님을 섬기는 일은 결코 헛되지 않다는 것입니다. 둘째는 심판의 날은 의인이나 악인 모두에게 온다는 것입니다. 여름이 가면 가을이 오듯이, 심판의 날은 오고야 맙니다.
세상에 살고 있는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게 되며, 지상 생활의 업적에 따라 보상을 받거나 벌을 받게 됩니다. 이 세상은 선과 악이 공존하는 세상입니다.

악한 사탄의 무리가 좋은 옷과 아름다운 모습으로 보일 때도 있습니다. 죄를 합리화하기도 하고 양의 탈을 쓰기도 합니다. 우리는 주님의 영을 지녀 선악을 판별해야 합니다.

"예수께서 그들 앞에 또 비유를 베풀어 가라사대 천국은 좋은 씨를 제 밭에 뿌린 사람과 같으니
사람들이 잘 때에 그 원수가 와서 곡식 가운데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더니
싹이 나고 결실할 때에 가라지도 보이거늘
집 주인의 종들이 와서 말하되 주여 밭에 좋은 씨를 심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러면 가라지가 어디서 생겼나이까
주인이 가로되 원수가 이렇게 하였구나 종들이 말하되 그러면 우리가 가서 이것을 뽑기를 원하시나이까
주인이 가로되 가만 두어라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 하노라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어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숫군들에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 하리라."
(마태복음 13:24-30)

주님이 말씀하신 이 비유는 하루하루의 결산이 매일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추수할 때, 즉 심판의 날이 이르기 전에 잘 준비하고 새로운 목표와 고결한 이상과 태도를 지니고 살아야겠습니다. 생명의 떡 보다는 화덕 속에 든 떡에 관심이 있고 생명수보다는 우물 안에 관심이 있는 현실을 극복해야겠습니다.

조셉 에프 스미스 대관장님은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우리가 죄를 범하면 이를 회개하고 힘이 자라는 데까지 보상해야 합니다. 우리가 범한 잘못을 보상해야 합니다. 우리가 범한 잘못을 보살할 수 없을 때 우리는 그 악행으로부터 우리를 깨끗이 씻어 달라고 하나님의 자비를 간구해야 합니다. 인간은 자신이 범한 죄를 스스로 용서할 수 없습니다. 그들은 그들이 범한 죄의 결과로부터 자신을 깨끗이 씻을 수도 없습니다. 그들은 인간은 죄스러운 행위를 그리고 장차는 의로운 일을 할 수 있으며,그로써 그들의 행위가 주님 앞에 받아들여질 수 있고 합당하게 여겨질 수 있게 됩니다. 그들이 자신과 타인에게 범한 과오를 스스로 보상할 수 없다면 누가 그것을 보상해 주겠습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으로 인하여 회개하는 자의 죄는 깨끗이 씻기우게 됩니다. 그들의 죄가 분홍같이 붉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입니다. 이것이 여러분께 주어진 약속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이 지상에 보내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킴볼 대관장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 주시는 예언자입니다. 1973년 3월 8일 대관장님께서 손수 아시아 대륙에서 최초로 시온의 서울 스테이크를 세워 주셨습니다. 그후로 이 땅은 많은 축복을 받았습니다. 진심으로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진실로 이 땅은 위대하고 영화로운 땅입니다.

주께서 이땅을 어느 땅 보다도 으뜸이 되게 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슬프게도 피흘린 과거가 있었지만, 우리 모두 주님을 열심히 섬겨서 영화롭고 화평한 미래가 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이 백성이 다른 나라의 지배를 받지 않게 해주시고, 외적의 침입이 없게 하시며 이곳이 시온이 되게 하여 주시고, 주님의 집인 거룩한 성전이 서게 하시어 영원토록 번성하게 해주시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구합니다. 아멘. [성도의 벗(리아호나), 1981.3]

 

 


 

서울 영어연구회(SESA) 모임에서 [2004.3]
허용환 사무총장, 최욱환 고문, 존스 고문, 구중식 회장

 

허용환 사무총장, PTP 정요택 부총재, 구중식 회장, 존스 변호사,
최욱환 박사, 김기용 [2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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