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널리 사용되는 카페인

 

가장 널리 사용되는 카페인
카페인 - 무엇이 문제인가
카페인 FAQ
카페인과 커피
각성작용 카페인 과다섭취 말아야
모르고 먹는 카페인 식품
카페인 함유 식품 - 무엇이 문제인가
카페인
카페인 연구
녹차속의 카페인
카페인 커피 많이 마시면 저체중아 출산
카페인과 관련된 질환들
콜라 카페인 유해성 논란
카페인 - 알고 먹읍시다

 

가장 널리 사용되는 카페인

    흔히 차를 제조하는데에 사용되는 카멜리아 잎은 그 어느 자연제품보다 가장 높은  카페인 농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즉, 2.2%의 농도로 카페인 함량이 가장 많은 커피인 Coffee Robusta와 비교했을때 무게상으로는 3.5% 이다.

    전 세계적으로 하루 일과를 보내는데 있어, 수많은 사람들이 카페인의 효력에 의존하고 있다. 대부분의 사용자들은 이렇게 보지 않을지 모르지만 카페인은 세상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향 정신성(정신을 환각시키는) 약이다.  대부분의 약과 마찬가지로 어른이 견뎌낼 수 있는 카페인의 양은 어린 이의 그것 보다 훨씬 많다.

    카페인은 태아에게 해로운 영향을 끼치며 태아기의 모든 형성 단계에서 기형아들이 카페인에 의한 것일 수도 있다는 사실을 증명해주는 여러 근거가 있다. 그리고 이것은 카페인이 인체에 일으키는 여러 해로운 부작용 중 하나일 뿐이다. 다른 부작용들에는 간장과 췌장의 작용에 해로운 영향, 혈당포도당량의 불균형, 심장과 혈관계에 자극을 주는 등 여러 가지가 있다.

    인간은 수천년간 카페인을 흥분제로 사용해 왔다. 카페인은 크산틴 가족에 속하는데 이것은 Theophylline과 Theobrornine을 포함한 알카로이드 가족이다. 오늘날 유일한 것은 아니지만 가장 많이 이용되는 카페인의 수단인 커피는 1700년대에 유럽에 소개되어 그 후 곧 세계적으로 보급되었다. 지금은 매년 미국인들만 27억 파운드(1억 2,200만톤)의 커피를 소모한다는 통계가 나온다.

    카페인을 얻는데에 동쪽 문화권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카멜리아 잎으로 만든 차는 일찍이 기원전 4,700년에 처음 중국에서 의약 수단으로 사용되었다.

    후에 이 차가 인기 있는 음료로 발전되면서 중국에 있는 영국과 네델란드의 식민지들도 마시게 되어 1600년대에는 최초로 유럽에서 수입했다. 곧 미국이 될 바다 건너 새로운 영국 식민지들 또한 카멜리아 잎차를 애용했다.

카멜리아 잎차

    흥미롭게도 영국의 차 세금에 항의하기 위해 보스턴 항국에 많은 상자들이 버려졌던(독립전쟁에 앞서 일어난) 그 유명한 "보스턴 차 사건" 중 논쟁의 근본이 된 것이 바로 이 차다.

    카멜리아 잎은 그 어느 자연의 카페인 원천보다 높은 농도의 카페인 함유량을 가졌다고 기록되어 있는데, 커피 중 가장 높은 카페인 농도를 가져, 무게상으로 2.2%가 되는 Coffea Robusta와 비교했을 때, 그것은 무게상 3.5%를 가지고 있다.

    커피나 차에서 카페인을 빼는 과정은 물, 열 그리고 자연적 원천으로부터 카페인을 분리시키는 용제를 이용한 기술로 이루어진다.
국민 암 연구소에서 발암 효과에 대해 발표하기 전까지는 처음에는 용제로 Trichloroethylene라는 물질이 카페인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많이 사용되었다. 오늘날에는(역시 중독성 화학적 물질이며 발암성 물질이라는 의심을 받고 있는) 메틸렌 클로라이드가 널리 사용된다.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사람들은 사람들이 하루 일과를 보내는데 있어 카페인의 효력에 의존하고 있다. 대부분의 애용가는 이렇게 보지만 카페인은 알려진 향 정신성(환각시키는) 약 중 가장 널리 사용되는 것이다.

    카페인은 심장과 혈관계와 마찬가지로 교감 신경계와 부교감 신경계를 흥분시켜 불면증, 불안감, Tachycardia 그리고 빠른 호흡 등의 형태로 나타나는 생리학적, 정신적 증세를 일으킨다. 덧붙여서 카페인은 혈관을 압축시켜 체내의 산소 이동을 억제시킨다.

    Myocardial infarction과 다른 심장병들의 원인이 된다고 강력히 주장되는 카페인은 또한 콜레스테롤수준을 높게 한다. 그것은 또한 간과 췌장의 작용에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카페인 사용은 혈당 포도량의 균형을 깨뜨리며 Hypoglycemia(혈당속 당분이 부족한 것)을 일으킨다. 피로가 오는 경우도 많다.

    150-300 밀리그램의 카페인은 보다 심각한 영향을 끼치는 경우가 많다. 즉, 혈압과 체온의 상승, 신진대사와 소변 생성의 증가, 공동 작용과 식용의 감퇴, 그리고 불면증을 일으킨다. 그보다 많은 양의 카페인(300-600밀리그램)은 불안감, 메스꺼움, 두통, 그리고 위장문제를 일으킨다. 덧붙여 말해, 카페인의 중독적인 영향의 심각함을 결코 무시해서는 안된다. 계속해서 매일 카페인의 영향을 받는데 익숙해져 있는 사람은 카페인 없이 지낸 12-24 시간 이내에 그 영향을 느끼게 된다. 두통, 우울증 드리고 불쾌감 등은 가장 흔한 증세들이다.

    미연방생물학협회는 카페인과 성장기의 어린이에게 카페인이 미치는 영향에 관한 문제점들을 수차례에 걸쳐 출판하였다.
대부분의 약이 그렇듯이 어린이가 소화할 수 있는 소화량보다 성인의 소화량이 훨씬 많다. 또한 유아와 어린이는 카페인을 체내에서 어른만큼 잘 없애지 못하기 때문에 이 약의 효과가 더 오랫동안 지속된다. 연구자들로 하여금 카페인은 태아에게 해로운 영향을 끼치며 태아기의 모든 형성 단계에서 기형도 카페인에 의한 것일 수 있다는 결론을 내리게 할 만한 충분한 근거가 있다.

    이것은 특히 임산부가 하루에 여덟잔 이상만큼의 카페인을 복용했을 때 해당된다. 카페인은 또한 여성들에게 있어 섬유 낭종상 유방 질병과도 연결된다.

    커피와 카멜리아 잎과 관련된 음료는 신체의 건강과 정상적 작용에 해로운 영향을 끼치는 카페인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카페인과 같이 해로운 화학 물질을 함유하고 있는 식물은 언제나 인체의 균형으 깨뜨리고 전체적 건강에 좋지 못한 영향을 끼칠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커페에는 카페인이 들어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지만 카멜리아 잎을 원료로 하여만들어진 차속에는 더 많은 함유량이 들어 있는 것에 주목해야 한다. 말할 필요도 없겠지만 사람의 건강을 위해 만들어진 음료는 자연적인 동시에 몸에 좋아야만 한다.

    균형이라는 것에 대해 이야기 할 때 우리는 질적 영양이나 ㅇ니체 건강에 다른 잇점을 가져다 주는 혹은 둘다 공급해 주는 음식과 음료를 말하는 것이다. 어느 종류의 해로운 재료든 우리는 그것과 피함으로써 우리 자신을 이롭게 하는 것이며 정상적 균형과 화합이 이루어질 것을 확신하게 되는 것이다.

(자우 페이 첸 박사, by Jau-Fei Chen, Ph.D. : 영양면역학(營養免疫學, Nutritional Immunology), 1994, 15세에 고등학교 최연소 졸업, 19세 미국 유타주 브리감 영 대학(BYU) 최연소 졸업, 미생물학 석사, 부전공 생화학, 1988년 BYU에서 면역학 박사, BYU 교수, 암 전문가, 미국 10대 우수 청년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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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인 Caffeine, 무엇이 문제인가


 카페인 중독은 과용량의 카페인을 섭취하게 되어 나타나는 상태를 말한다.


카페인은 어떤 것에 들어 있나?

커피, 차, 콜라, 코코아, 초콜렛이나, 진통제나 감기약제제를 과도히 섭취할 때 올 수 있다.  종류에 따라 다르나 커피 한잔에는 66-140mg, 홍차에는 30-100mg, 콜라 1컵에는 25-55mg의 카페인이 들어 있다.

카페인은 어떤 작용을 하나?

 카페인의 약리작용은 50-200mg의 카페인을 섭취했을 때 나타난다. 이뇨작용과 불안초조, 행동항진, 자극과민성을 보여 예컨데 스스로 신경이 예민해 졌다고 느끼게 된다. 잠을 쉽게 잘 수 없고, 심장이 빨리 뛰거나 부정맥을 경험하고, 메스껍고 토할 것 같고, 두통을 호소하게 된다.

 - 카페인중독 때는 어떤 증상을 보이나?

카페인을 하루 250mg-500mg 이상 마실 때 나타나며, 신경과민이나 예민, 불면증, 두통, 감각과민, 이뇨, 심계항진 등을 보이고, 카페인을 중단하였을 때는 금단증상이 나타난다.

- 카페인도 금단증상을 일으키나?

 카페인 금단증상으로는 두통을 느끼고, 졸립고, 콧물이 나고, 일에 대하여 싫증을 느끼고, 신경과민을 보이고, 무기력감, 막연한 우울감이나 하품을 하게 된다. 금단증상으로 인한 두통에는 카페인을 섭취하면 좋아진다.

- 카페인중독의 치료는?

 카페인 섭취를 중단하거나 감량하면 카페인중독은 4-10일이면 좋아진다. 카페인을 마시고 싶을 때 다른 음료수를 마시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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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섭취하고 있는 카페인


우리는 커피, 콜라 등을 통해 거의 매일 카페인을 섭취하고 있다. 별문제 없이 일상적으로 카페인을 섭취하다 보니 카페인은 아무리 많이 먹어도 괜찮은 음식쯤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카페인은 약으로도 쓰일 수 있다. 사실 우리가 흔히 유용하게 쓰는 약 중에는 카페인이 들어 있는 약이 몇 가지 있다. 대표적인 것이 일부의 드링크류와 일부의 해열진통제(두통약)이다.

카페인을 함유한 드링크제는 한 병에 보통 30㎎ 정도의 카페인이 들어 있다. 드링크제에 들어 있는 카페인은 정신을 맑게 하고 피로감을 덜 느끼게 하는 각성작용을 한다. 카페인을 함유한 해열진통제에는 한 알에 보통 약 50㎎의 카페인이 들어 있다. 해열진통제에 들어 있는 카페인은 함께 들어 있는 다른 성분의 해열진통 효과를 증강시키는 구실을 한다. 간혹 카페인이 함유된 해열진통제를 카페인이 들어 있는 드링크제와 함께 복용하는 수가 있다. 이 경우에는 카페인이 과량 섭취되어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카페인에 대한 반응은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한번에 카페인이 과량섭취되면 초조감, 불면, 가슴 두근거림, 손떨림 등의 부작용이 나타나게 된다.

마찬가지 이유로 카페인이 포함된 약을 커피, 콜라와 같이 먹을 때도 카페인의 과량섭취 가능성을 생각해 보아야 한다. 우리가 보통 마시는 인스턴트 커피 1잔에는 60~80㎎, 콜라 360㎖들이 1캔에는 40㎎ 정도의 카페인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경우에 따라서는 매우 많은 양의 카페인이 한꺼번에 섭취될 수 있기 때문이다.

수험생이나 야간작업자에게 이른바 '잠 안오는 약'으로 쓰이는 약도 주로 카페인을 함유하고 있다. 그러나 이런 목적으로 쓰는 카페인은 과량으로 사용하거나 습관적이 되지 않도록 매우 주의해야 한다. 일시적으로 정신을 맑게 하고 잠을 쫓는 효과는 있을지라도 습관성이 문제가 되며, 장기적으로는 수면주기가 방해되고 피로감이 가중되어 학습능률이 떨어지고 작업중 사고의 가능성도 높아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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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인 FAQ

 

    1. 화학적으로 카페인을 정의해주세요.

    카페인은 염기성 물질의 일종입니다. 염기성 물질 중에서는 콜라 열매나 커피,차,코코아 열매 등에 포함되있는 로서 염기성 물질은 많이 있습니다.

    2. 무카페인 차는 실제로 있나요?
        theine,theobromine이라는 물질은 무엇이죠?

    차에 들어있는 카페인은 종종 "theine"이라고도 불립니다. 이것은 아마도 화학식에서의 활성요소에 대한 오해에서 시작된 것 같군요. Theophylline이라는 물질은 극소량만 존재합니다. 이 물질은 카페인에 비해서 이뇨 작용과 독성이 더 강하고 효과가 일어나는 데 시간이 더 오래 걸립니다.

    Caffeine
    1,3,7-trimethylxanthine
    Theophylline
    1,3-dimethylxanthine
    Theobromine
    3,7-dimethylxanthine

    자세히 보시면 이름은 다르지만 화학식의 구조가 거의 같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커피와 차는 카페인과 theophylline을 모두 함유하고 있습니다.

 

    3. 카페인 분자의 그림은?

    카페인 = 1,3,7-Trimethylxanthine 분자 구조
                       
                      CH3
                       |
                       N
                      / \
                N----C   C==O
                ||   ||   |
                ||   ||   |
               CH    C   N--CH3
                 \  / \ /
                  N    C
                   |   ||
                  CH3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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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인과 커피


커피에는 Caffeine이 최대 4%까지 포함되어 있습니다.

커피 한 잔(7 oz)에 들어 있는 카페인의 양

  • Drip . . . . 115-175
  • Espresso . . . . 100mg / serving(1.5-2 oz)
  • Brewed . . . . 80-135
  • Instant . . . . 65-100
  • Decaf, brewed . . . . 3-4
  • Decaf, instant . . . . 2-3
  • tea, iced (12 oz) . . . . 70
  • tea, brewed,imported . . . . 60
  • tea, instant . . . . 30


다른 음료수에 들어 있는 카페인의 양(12 oz 의 캔 기준)

  • Mountain Dew . . . . 55.0
  • Diet Mountain Dew . . . . 55.0
  • Coca-Cola . . . . 45.6
  • Diet Cola . . . . 45.6
  • Mr.Pibb . . . . 40.8
  • Dr. Pepper . . . . 39.6
  • Pepsi Cola . . . . 37.2
  • Diet Pepsi . . . . 35.4
  • RC Cola . . . . 36.0
  • Diet RC . . . . 36.0
  • 7 Up . . .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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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이야기]
각성작용 카페인 과다섭취 말아야

우리는 커피, 콜라 등을 통해 거의 매일 카페인을 섭취하고 있다. 별문제 없이 일상적으로 카페인을 섭취하다 보니 카페인은 아무리 많이 먹어도 괜찮은 음식쯤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카페인은 약으로도 쓰일 수 있다. 사실 우리가 흔히 유용하게 쓰는 약 중에는 카페인이 들어 있는 약이 몇가지 있다. 대표적인 것이 일부의 드링크류와 일부의 해열진통제(두통약)이다.

카페인을 함유한 드링크제는 한병에 보통 30㎎ 정도의 카페인이 들어 있다. 드링크제에 들어 있는 카페인은 정신을 맑게 하고 피로감을 덜 느끼게 하는 각성작용을 한다. 카페인을 함유한 해열진통제에는 한 알에 보통 약 50㎎의 카페인이 들어 있다. 해열진통제에 들어 있는 카페인은 함께 들어 있는 다른 성분의 해열진통 효과를 증강시키는 구실을 한다. 간혹 카페인이 함유된 해열진통제를 카페인이 들어 있는 드링크제와 함께 복용하는 수가 있다. 이 경우에는 카페인이 과량 섭취되어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카페인에 대한 반응은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한번에 카페인이 과량섭취되면 초조감, 불면, 가슴 두근거림, 손떨림 등의 부작용이 나타나게 된다.

마찬가지 이유로 카페인이 포함된 약을 커피, 콜라와 같이 먹을 때도 카페인의 과량섭취 가능성을 생각해 보아야 한다. 우리가 보통 마시는 인스턴트 커피 1잔에는 60~80㎎, 콜라 360㎖들이 1캔에는 40㎎ 정도의 카페인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경우에 따라서는 매우 많은 양의 카페인이 한꺼번에 섭취될 수 있기 때문이다.

수험생이나 야간작업자에게 이른바 `잠 안오는 약'으로 쓰이는 약도 주로 카페인을 함유하고 있다. 그러나 이런 목적으로 쓰는 카페인은 과량으로 사용하거나 습관적이 되지 않도록 매우 주의해야 한다. 일시적으로 정신을 맑게 하고 잠을 쫓는 효과는 있을지라도 습관성이 문제가 되며, 장기적으로는 수면주기가 방해되고 피로감이 가중되어 학습능률이 떨어지고 작업중 사고의 가능성도 높아지기 때문이다.

변재준/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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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인과 함유식품
송영순 <소협 상품검사실 간사>

소협 상품검사실에서는 대한주부클럽연합회의 의뢰를 받아 카페인 함유식품에 대한 카페인 함량검사를 실시한 적이 있다.

카페인하면 보통 커피를 떠올리게 된다. 카페인이 함유된 식품중 커피가 대표적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카페인은 커피뿐 아니라 녹차, 홍차 등 다류(茶類) 식품에다양하게 분포하며 코코아열매에도 함유되어 있다.
카페인은 알칼리성 식품으로 화학식은 C8H10N4O2이다. 무색, 무취의 강한 쓴맛을 나타내며 70℃이상에서 녹고 세가지 이상의 화합물과 함께 존재한다. 즉 카페인, 디오필린, 디오브로마인 등 3 종류이다.

이들 화합물은 다른 생화학적 영향을 주며, 식물마다 다른 비율로 존재한다. 또한 이들 화합물의 구조는 매우 비슷하며 성질도 비슷하여 인체에 다음의 표와 같은 작용을 한다.
사람에게 있어서 카페인의 영향은 특히 뇌와 해골근육에 영향을 주며 디오필린은 심장, 기관지, 신장에 영향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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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인 일정량 정기적으로 섭취하면
카페인 중독 일으켜


카페인을 일정량씩 정기적으로 섭취하게 되면 카페인 중독을 일으켜 카페인 금단 현상이 나타난다. 카페인 금단현상은 카페인의 흡수가 줄면 혈압이 떨어지고 두통을 일으킨다. 또한 성미가 급해져서 일을 잘 할 수 없고 신경질적이고 졸립기도 하고 심하면 메스꺼움과 구토를 일으킨다.

그러나 카페인은 우려할 만큼 독성을 지닌 것은 아니다. 카페인도 식품에 함유된 성분 중의 하나이며 모든 성분이 그러하듯이 지나치면 문제가 되는 것이다. 카페인이 독성을 나타내는 양은 대개 치사량이 150mg/kg이며 50kg인 사람이 7.7g의 카페인을 섭취하면 치사량에 이른다. 치사량에 해당하는 커피의 잔 수는 50∼200잔 정도이다.

그러나 카페인이 어른에게는 문제가 되지 않는 양도 어린이에게는 독성을 나타낼 수 있는데 35mg/kg을 섭취하였을 때 어느 정도의 독성을 나타낸다. 커피 한 잔당 평균 카페인의 양은 50∼200mg 정도이며 신생아의 경우에는 카페인대사가 매우 느리게 이루어진다.

카페인의 독성은 초기에는 식욕결핍, 떨림, 불안감 등의 증상을 보이다가 오심, 구토, 빈맥 등이 뒤따르며 심하면 환각, 발작, 저혈당증이 일어날 수 있다. 만성적으로 과량의 카페인을 섭취하는 경우에는 신경과민, 민감, 흥분, 떨림, 근육경련, 불면증 등을 일으킬 수 있다.
특히 카페인은 태아 기형의 원인으로 알려져 있는데 하루에 커피를 70잔 정도 마시면 태아의 기형을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도 있다. 그러므로 임산부의 카페인 섭취는 각별한 주의가 있어야 한다.

카페인을 과잉 섭취한 경우에는 위와 같은 독성을 나타내지만 또한 카페인은 인체의 지방산 수치를 증가시키는데 이것은 지방산화를 증가시켜 지방산의 물질대사를 늘린다. 또 적당히 흥분시켜 긴장할 수 있게 해 준다. 결국 카페인은 식품 중의한 성분이므로 유해한 물질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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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나 임산부, 노약자는
카페인 섭취량 제한할 필요 있어


그러나 그 자체가 지니고 있는 독성 때문에 어린이나 임산부, 노약자 등은 그 섭취량을 제한할 필요가 있다. 특히 어린이들이 즐겨먹는 콜라, 초콜릿, 코코아에도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으며 이를 자칫 과잉섭취 한다거나 습관적으로 섭취하게 되면 금단현상이 일어나 집중력을 떨어뜨려 학습능력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

보통 354ml 캔콜라 3개에는 커피 한 잔에 해당하는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으며 코코아 한 잔에 4mg, 175ml 캔커피에는 80mg 정도의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다.

카페인의 섭취량을 제한할 필요가 있다


어린이나 청소년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콜라, 캔커피 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이 먹는 초콜릿, 쵸코우유, 코코아 등에도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으나 어른들은 이들 식품의 섭취에 무관심한 듯 하다.

그러므로 사회에서나 가정에서 이들 식품에 대한 어린이나 청소년의 섭취에 관심을 갖고 카페인의 섭취량을 제한할 필요가 있다. 특히 소비자가 알 수 있도록 제품의 표시사항 중에 카페인 함량을 표시하여 준다면 소비자가 식품을 선택하는데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자판기 등에서 판매되는 커피 등도 쉽게 청소년이 이용할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제재도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적당량의 카페인 섭취는 일의 능률을 올리고 피로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지만 하루에 평균 400mg 이상을 섭취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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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인 및 유사 화합물의 영향

 

카페인

디오필린

디오브로마인

원료

커피, 차, 콜라

코코아열매, 콜라, 차

영향 -신경조직 체계를 자극
-심근, 호흡체계, 이뇨 지연현상 약화
-심근, 평활근 이완
-이뇨효과
-혈관 확장
-이뇨효과
-평활근 이완
-심장 자극
-혈관 확장

 

건강과 식품
모르고 먹는 카페인 식품


최근 한 음료회사는 카페인이 들어 있는 콜라 대신 사이다를 마시자는 광고를 하고 있다. 이런 기회에 카페인에 대해 한번 알아보자. 졸릴 때 커피나 녹차를 마시면 정신이 맑아지는 것이 카페인 효과다. 카페인은 혈관을 확장하고 심장 박동수를 증가시키는 등 여러가지 생리작용을 일으킨다. 그러나 잠을 못 이루게 하거나 심장 박동을 불규칙하게 만들거나 위산의 분비를 증가시키는 등 부작용을 일으킬 수도 있다.

카페인의 안전성은 지난 20여년 동안 검토돼 왔다. 현재까지의 결론은 정상적인 사람에게 하루 3백㎎(커피 석잔 함유량) 정도의 카페인 섭취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 수치는 개인에 따라 상당히 다를 수 있으며, 가임여성이나 임신·수유 여성, 궤양환자 등은 많이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카페인은 커피, 차, 녹차, 코코아, 초콜릿 등과 같은 식품에 들어 있다. 원두 커피에는 1컵당 1백㎎ 이상이 들어 있고, 인스턴트 커피에는 이보다 낮은 60㎎ 정도가 들어 있으며, 카페인제거 커피에도 3㎎ 정도가 들어 있다. 콜라 한컵에는 40㎎ 정도의 카페인이 들어 있고, 다이어트 콜라에도 비슷한 정도의 카페인이 들어 있다.

한가지 주의할 점은 최근 천연상태에서는 카페인이 없는 원료에 카페인을 인공적으로 첨가한 제품이 증가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청량음료나 아이스크림 등에 그러한 경우가 흔하다. 최근 미국에서는 생수에 카페인을 첨가한 제품이 10대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으며, 요구르트 한병에 콜라 한캔에 들어 있는 양만큼의 카페인이 든 제품도 있다고 한다. 소비자보호원의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에도 어린이들이 즐겨먹는 커피맛·초코맛 빙과류에 1백㎖당 4∼44㎎까지의 카페인이 검출됐다고 한다.

이렇게 카페인을 첨가하므로 동일한 종류의 식품이라도 제조회사나 제품에 따라 카페인 함량이 크게 달라진다. 따라서 소비자가 모르는 사이에 카페인을 섭취하는 경우가 발생하지 않도록, 카페인을 첨가한 제품의 경우에는 카페인 첨가 사실 표시를 강제할 필요가 있다. 미국의 한 소비자 단체는 카페인 첨가 사실뿐 아니라 함량도 표시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정해랑/ 한국식품위생연구원 이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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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인 함유 식품 무엇이 문제인가
자료참조: 대한주부클럽연합회

생활문화가 서구화되면서 우리의 식생활문화도 변화하고 있어 예전에 우리 조상들이 음용하던 식혜나 수정과 등의 전통음료 보다는 커피를 많이 음용하고 있으며, 특히 요즘들어 인스턴트 커피보다는 원두커피를 선호하고 있다. 또한 어린이들이 즐겨 먹는 식품 중에도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는 식품이 많이 유통되고 있으며, 특히 커피의 경우 전량 외국에서 수입하고 있어 외화를 낭비하고 있다.

이에 대한주부클럽연합회에서는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커피를 비롯한 카페인을 함유한 식품에 얼마만큼의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는지 여부를 알아 보고자 지난 11월 11일에 서울 시내에 유통되고 있는 음료 중 일반적으로 카페인이 함유되었다고 추정되는 초코우유, 커피우유 및 액상커피음료 20종, 탄산음료 10종, 원두커피 19종, 카페인제거 커피 2종 그리고 인스턴트 커피 1종 등 총 52종을 경방필백화점, 롯데백화점 본점 영등포점, 신세계 본점영등포점, 용산역 용사의 집 등지에서 수거해 제품의 카페인 함량 검사를 소비자보호단체협의회 상품검사실에 의뢰, 분석하였다.
검사결과는 다음과 같다.

지방함유식품 및 캔음료의 경우
kg당 최고 0.778g 카페인 들어 있어

 

지방함유식품(초코우유, 커피우유, 액상커피우유) 및 캔음료 검사제품 30개중 25개에서 카페인이 검출되었다. 가장 많은 카페인을 함량한 제품은 남양유업주식회사의 「웨슬리 커피 드링크」로 ㎏당 0.778g 검출되었다.

다음으로는 제조원이 대상음료(주)이고 판매원이 동원산업(주)인「동원 네오카페」 0.671g/㎏, 제조원이 한국 코카콜라 보틀링(주)이고 판매원이 한국 코카콜라 네슬레음료(주)인 「테이스터스 초이스오리지날브랜드」0.644g/㎏을 함유하고 있었다.
또한 캔음료의 경우 제조원이 미국 COTT BEVERAGE이고 판매원이 해태음료(주)인콤비콜라」에서는 카페인이 검출되지 않았다. 그리고 우롱차의 경우 녹차, 콜라보다 많은 양의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었다.

어린이들이 주로 즐겨 마시는 초코코코아우유(목우촌 초코우유, 남양3.4 초코우유, 서울 초코렛 우유, 가나 초코우유, 코코아 우유, 파스퇴르 초콜렛우유, 허쉬 초콜렛 드링크, 웨슬리 초코렛드링크, 초코렛 맛 제티)의 경우 9개 제품 중 5개가 카페인이 검출되었다.

어린이들이 주로 즐겨 마시는 초코코코아우유 제품의 경우 가장 많은 카페인을 함량한 제품은 동서식품의 초코렛 맛 제티」로 ㎏당 0.172g이 검출되었다. 카페인 미검출 제품은 목우촌 초코우유, 남양3.4 초코우유, 서울 초코렛 우유, 코코아 우유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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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커피의 경우
최저 14.207g/㎏에서 최고 23.015g/㎏
카페인 함유하고 있어

 

원두커피 검사제품 19개 제품 모두에서 카페인이 검출되었다. 가장 많은 카페인을 함량하고 있는 제품은 제조원이 미원음료(주)인「원두향커피 헤즐넛향」으로 23.015g/㎏이 검출되었고 그 다음으로는 롯데쇼핑(주)의 「리치빌향 원두커피 헤즐넛」 20.938g/㎏, (주)제이엔커피가 제조원인「제이엔 커피」 20.814g/㎏을 함유하고 있었다.

원두커피의 경우 제품에 따라 카페인이 적게는 14.207g/㎏, 많게는 23.015g/㎏ 함유하고 있어 평균 17.5g/㎏ 함유되어 있었다.


인스턴트 커피의 경우
원두커피보다 3배정도 카페인 많아

 

손쉽게 먹을 수 있는 인스턴트 커피의 카페인 함량이 원두커피의 3배정도 검출되었 다. 우리가 보통 마시는 커피 1잔에 사용되는 티스푼 2개 정도의 커피면 약 2g 정도가 되는데, 이 경우 인스턴트커피를 기준으로 약 0.1g 정도의 카페인이 포함되어 있는 것이다.
카페인은 인위적으로 첨가되는 첨가물이 아니라 식품 속에 포함되어 있는 성분중의 하나로 인체에 커다란 해는 없다.
그러나 카페인을 과다 섭취할 때 인체에 해롭다는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이지만 어느 정도의 양 이상을 먹었을 경우 건강에 악영향을 주는지에 대한 정확한 정보는 미미한 실정이다. 따라서 카페인 함유식품별 카페인 함량기준을 정하여 카페인 섭취가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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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인 함유 식품, 카페인 함량 표시해야

 

카페인을 함유한 식품의 경우 표시사항에 원료는 표시되어 있지만 카페인 함량은 표시되어 있지 않아 어느 정도의 카페인을 복용하는지 알 수 없다. 특히 어린이들이 섭취하는 카페인 함유식품의 경우에는 부모들이 카페인 함유 양을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정보 제공하는 것이 필요하다.
외국의 경우 유아어린이에게 카페인 섭취 자체를 권장하지 않고 있으며, 임산부는 카페인 과다 섭취하게 되면 태아에게 부작용을 끼칠 확률이 높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따라서 소비자들의 제품선택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카페인 함유식품에 카페인의 함량을 표시사항에 표시하는 것이 필요하다.


카페인 함유 제품 많이 먹으면
몸에 해로울 수 있다는 경고문 부착해야

 

적당한 카페인의 섭취는 중추신경을 자극하여 잠을 오지 않게 하고 기분을 상쾌해 지도록 하며 일의 능률을 향상시킨다. 그러나 카페인을 과잉 섭취하면 과민, 불면, 떨림, 두통 등의 부작용을 일으키며 카페인중독증을 유발시킬 수 있다.
특히, 어린이의 경우 카페인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학습능력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고, 임산부가 카페인이 함유된 식품을 과다 섭취하면 저체중 아이를 출산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국민건강 보호차원에서 카페인이 함유된 제품을 많이 먹으면 몸에 해로울 수 있다는 경고문을 부착하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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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인


카페인은 전세계적으로 널리 이용되는 약물 중의 하나로서, 식물성 알칼로이드에 속하는 흥분제의 일종이다. 천연 카페인은 견과류, 종자류 및 몇몇 식물의 잎 등에서 얻을 수 있다. 카페인을 함유한 식품 중 대표적인 것으로 커피, 차, 초콜렛, 두통약, 콜라 등을 들 수 있는데, 각각의 카페인 공급원은 모두 다르다. 커피의 카페인은 커피나무로부터 유래하는 한편, 콜라를 만들기 위해서는 카페인이 콜라열매나무로부터 추출된다. 차는 차나무의 잎으로 만들어지는데 이것은 카페인 뿐만 아니라 다른 식물성 알칼로이드 중의 하나에 속하는 흥분제도 가지고 있다. 초콜렛은 코코아로부터 만들어진다.

같은 무게의 차잎과 커피콩을 비교해보면 차에 훨씬 많은 카페인이 들어있지만 실제 커피 한 잔에 소요되는 커피콩의 양이 차 한 잔에 소요되는 차잎보다 많기 때문에 평균적으로 차 한 잔보다는 커피 한 잔에 더 많은 카페인이 들어있다. 물론 커피나 차의 카페인 함량은 끓이는 방법, 차의 종류, 물의 온도 등에 의존하므로 그 변이가 크다. 청량음료의 일반적인 카페인 함량과 카페인을 함유한 주요한 식품들의 카페인 함량은 다음과 같다.

표1. 청량음료(12oz의 캔)의 카페인 함량(㎎)
Mountain Dew
55.0
Diet Mountain Dew
55.0
Coca-Cola
45.6
Diet Cola
45.6
Dr. Pepper
39.6
Pepsi Cola
37.2
Diet Pepsi
35.4
Seven-up
0
 

표2. 몇 가지 식품들의 카페인 함량(1회 섭취량 기준)
원두커피
80∼135㎎
인스탄트 커피
65∼100㎎
30∼70㎎
콜라
30∼45㎎
초콜렛
30㎎
각성제
100㎎
감기약(정제)
30㎎
 

한편, 카페인은 차의 입안을 건조한 느낌이 들도록 하는 떫은 맛과는 구분되는 가벼운 쓴 맛을 가지고 있다.

카페인이 체내에 흡수되면 부신을 자극하여 호르몬인 아드레날린과 노르아드레날린을 분비케함으로써 뇌, 심장, 골격근, 신장의 활동을 항진시킨다. 먼저 심장의 근육이 자극을 받으면 수축력이 높아지고 심박 수가 늘어나며 그 결과 혈압이 오르고 맥박이 빨라진다. 다음으로 신장의 활동이 촉진되면 수분의 배설량이 늘어나게 되어 카페인은 이뇨제의 작용도 한다. 또한 카페인은 위에 작용하여 위산분비를 촉진시킨다. 카페인을 과다 복용할 경우(250㎎ 이상) 중추신경계에 작용하여 불안, 초조함, 신경과민, 흥분, 불면증 등의 증상을 나타내거나 근육운동과 관련하여 호흡이 가빠지며 심장질환을 유발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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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09월14일14시03분 등록 / 인터넷 한겨레

 

초콜릿 커피맛 아이스크림
카페인 함량치 높아

'당신은 언제나 아이의 건강을 생각하십니까?' 늘상 아이들의 손에 들려지기 마련인 초콜릿과 아이스크림에 상당량의 카페인이 함유돼 있다는 사실이 밝혀져 우리를 놀라게 하고 있다. 특히 성장기 어린이에게 카페인은 철분·칼슘의 흡수를 방해하여 뼈의 성장을 저해할 수 있다고 하는데, 초콜릿, 아이스크림, 우유등 어린이 식품에 함유된 카페인은 어느 정도인지 그 실태를 점검해 본다.

어린이들이 즐겨 먹는 초콜릿과 아이스크림, 커피우유 등에 카페인이 함유된 것으로 밝혀져 주부들의 우려가 적지 않다. 올초 대한주부클럽연합회가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초코우유와 코코아우유 9종을 수거해  카페인함유량을 조사한 결과, 5개 제품에서 카페인이 검출되었다. 아이들이 마시는 '초코우유''초콜릿드링크' 등에 상당량의 카페인이 들어 있었던 것이다.

 '전혀 몰랐어요. 내 아이는 물론 주위의 아이들도 너나할 것없이 먹고 마시는 제품이라 카페인이 있을 거란 생각은 못했죠. 막상 카페인이 있다고 하니 조심스럽기는 한데 얼만큼 유해한 건지 정확한 내용도 없고…. 대책없이 걱정스럽기만 하네요.'

 다섯 살난 딸아이를 키우는 주부 최인정씨는 요사이 어린이 식품에 카페인 검출이 보고되되면서부터 아이들에게 초콜릿과 초코우유를 먹이지 않고 있다. 건강에 얼마나 안 좋은지를 떠나서 아이들이 먹는 식품에까지 유해 성분이 카페인이 들어있다는 것 자체가 못미덥다는 것이다.
 

카페인 필요맛 아이 이상 섭취하면
구토 두통 불면 등 부작용 생겨

 1820년 루게에 의해 처음으로 발견된 카페인은 1827년 오드리가 차에서 발견하여 데인(theine)이라고도 불렀으나 커피의 카페인과 동일해 통상 '카페인'으로 불리고 있다.

 대개 커피 한잔에 함유된 카페인은 약 85mg정도로 1일 허용 카페인의 약 90%가량이 커피로부터 얻어지고 있는 것. 카페인은 냄새가 없는 침상의 결정인데 120∼178℃에서 승화되고 뜨거운 물에 잘 녹으며 특유의 쓴맛을 가지고 있다. 1인당 1일 섭취하는 카페인량은 평균 50mg이고 카페인이 많이 함유된 식품을 섭취하는 사람의 경우엔 1일 700mg 이상을 커피나 차, 콜라, 코코아 등에서 얻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다.

 카페인은 적당량을 섭취할 경우 중추신경계의 대뇌 피질에 작용하여 정신·감각·운동 기능을 높이는 한편, 신장의 혈류 증가 및 세뇨관의 나트륨 배출을 증가시키는 이뇨 작용을 하고 위산의 분비를 촉진시킨다.

 따라서 중추 흥분을 목적으로 하는 두통(아스피린, 아세트아미노펜 보조 약물), 기관지 천식증(기관지 확장제), 이뇨제 등 대부분의 질환에 보조제로 널리 활용되고 있다.

 그러나 필요 이상 카페인을 섭취할 때는 중추 신경계와 순환계에 심각한 부작용을 줄 수도 있다. 성인 카페인 치사량은 3∼10kg으로 보고되고 잇는데 중추신경계 흥분에 의한 구토, 초조감, 불면, 경련, 지각 과민에서 시작해 심부정맥, 심계항진, 두통, 현기증, 구역질, 저혈압, 고혈압 등을 일으킬 수 있다.

 특히 위궤양 환자는 카페인이 위산과 펩신의 분비를 증가시켜 궤양을 악화시키기 때문에 카페인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다. 당뇨병 환자가 많은 양의 카페인을 섭취하면 당의 대사를 방해하여 고혈압을 유발시킬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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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맛 우유와 아이스크림 콜라의
최고 10배나 되는 카페인 검출

 

 지난 5월 식품의약품안전청에 따르면, 최근 시판중인 가공유류 1종 2품목, 아이스크림 1종 4품목, 과자류 4종 13품목 가운데 상당수 제품에 카페인이 함유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초콜릿은 시판 4개사의 제품에서 카페인이 0.04∼1.08mg/g(평균 1.10mg)검출되었으며,초콜릿이 함유된 아이스크림에서는 0.04mg∼0.29mg/g(,평균 0.12mg/g)이 검출되었다. 또한 저지방 커피우유는 0.39mg/g,초콜릿 우유는 0.04mg/g,커피 함유 아이스크림은 0.05∼0.44mg/g(평균 0.24mg/g)커피 함유 비스킷은 0.18∼0.30mg/g(,평균 0.24mg/g)의 카페인이 검출되었다.

 이는 일반 콜라에 들어있는 천연 카페인 함량이 0.06∼0.11mg/g(평균 0.08mg/g)인 것을 감안하면 상당히 높은 수치다. 특히 커피맛 우유와 아이스크림의 경우 콜라의 최고 10배이상의 카페인이 함유돼 있었다.

 카페인은 성인의 경우 중추신경계를 자극하여 일시 각성작용을 일으키는 효과가 있지만 임산부나 어린이에게는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예컨대 임산부의 경우 카페인이 태반을 통해 쉽게 태아에게 전달되어 신생아의 혈약 중에 축적되기 때문에 임신 4개월 이하의 임산부가 다량(1일 400mg)의 카페인을 섭취할 때엔 유산의 위험성이 있고 미숙아, 기형아를 낳을 수도 있다.

 또 성장기에 있는 어린이가 장기간 카페인을 섭취하면 철분·칼슘의 흡수가 부분적으로 방해를 받아 뼈 성장이 멈출 수 있는 동시에 카페인 중독이 조기에 나타날 우려가 있다. 따라서 깊은 사고나 침착성 등 정밀한 두외 활동이 시작되는 청소년기에 정서적인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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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량 표시 의무화'등 관련 규정이 시급히 마련돼야

 현행 식품첨가물공전에는 콜라에 한해 천연 카페인 함량 기준치만 0.15mg/g으로 규정돼 있을 뿐 관련 규정에는 카페인 함량 표시 의무가 명시돼 있지 않다. 때문에 천연 첨가물일 경우 법적인 하자가 없는 것이다.

 어린이 식품에 대한 카페인 유해 논쟁이 본격화되면서 대한주부클럽연합회, 소비자 문제를 연구하는 시민의 모임 등 여러 시민단체들은 '함량표시 의무나 기준치가 없는 현실에서 식품업체들이 어린이들에게 자극적인 성분인 카페인을 과용하고 있다.'며 이에 대한 법적인 장치 마련을 촉구하고 .있다. 한국소비자보호원 시험검사소 식품시험 12팀 조흥국 팀장은 카페인 등 중독성 성분은 소비자 스스로가 자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지적한다.

 예를 들어 임산부나 성장기 어린이, 협심증, 심근경색증 환자는 카페인 섭취를 피하고, 카페인이 다량 함유된 커피보다는 국산차를 마시는 것이 좋다. 소비자가 카페인 성분이 함유된 식품을 고를 때는 꼼꼼히 따져보는 구매 습관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전문가의견- 성장기 어린이는 카페인 섭취를 최소화하도록 - 김희연(식품의약품안전청 천연 첨가물과장)

 카페인 성분에 대한 기준치는 선진국의 사례에서도 찾아보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식품의 제조·가공 기술의 발달로 종류나 형태가 점점 다양화되고, 각종 기호식품의 수효가 날로 늘어가는 추세 속에서 식룸 본래의 특정 성분들이 인체에 직·간접적으로 생리 기능 조절계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

 카페인은 지금까지 일정한 양을 섭취할 경우 신경 활동이 활발해지고 피로가 경감되는 효과가 있는 대신에 많은 양을 섭취할 경우에는 신경과민, 흥분, 불면등을 유발시키며 심장 질환 또는 위궤양 환자에게 나쁜 영향을 준다고 알려진 것이 전부이다.

 물론 임산부는 태아에 영향을 미치는 까닭에 카페인의 섭취를 피해야 하고 성장기 어린이는 뼈 성장을 저해할 수 있다는 견해에서 카페인의 섭취를 제한하고 있다.

 그렇다고 카페인을 전적으로 유해하다는 결론은 내리기엔 다소 역부족이라는 생각이다. 성인의 경우, 2∼6시간만에 카페인이 대사되어 분해되며 24시간 내에 소변으로 배출된다. 따라서 카페인의 양 자체만으로 유해 판정을 내릴 수는 없는 문제여서 정확한 카페인 함량치를 산출해 낸다는 것이 어려운 실정이다.

 굳이 카페인 성분이 아니더라도 식품의 과용은 예기치 못한 상황을 낳을 수 있다. 때문에 상대적으로 카페인의 함량이 높은 식품은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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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인 연구

 

1. 메틸크산티류

카페인은 백색 결정의 알칼로이드로, 크산틴계 흥분제 또는 메틸크산틴류라고 하는 일단의 화합물 하나이다. 메틸크산틴류에는 많은 물질이 있지만, 세가지가 대표적이다.카페인은 커피의 주 크산 틴유도체이며 테오필린(theophylline)의 차이, 테오브로민(theobromine)은 코코아의 주 크산틴 유도체이다. 카페인 사용에 관한 기록은 서기 1,600년까지 거술러 올라간다. 카페인 함유 음료수의 유행은 고대부터 기원을 두는데, 이 음료들은 흥분 효과가 있어 기분을 좋게 하고 피로를 줄이며 작업 능력을 향상시킨다.

전 세계적으로 매일 일인당 카페인 소비량은 70mg이라고 추정되는데, 이것은 대략 하루에 커피 한 잔을 마시는 것과 비슷한 양이다. 미국에서는 성인의 80% 이상이 레귤라로 소비하는데, 1인 당 하루 211-238mg을 소비한다. 카페인의 가장 대표적인 급원은 커피이다. 미국인이 소비하는 카페인의 75%이상이 커피를 통해서이다. 5온스(1온스는 29ml정도)짜리 커피 한 잔에는 40-176 mg의 카페인이 들어 있다. 카페인의 함량은 커피콩의 종류, 가공과정, 끓이는 과정, 사용하는 커피의 양, 끓이는 시간 등에 따라 달라진다.

 

2. 생리적인 영향

카페인,테오필린,테오브로민은 심장혈관계, 위장과, 배설계, 근유계, 신경계에 다음과 같은 영향 을 미친다.

1) 행동효과

일반적으로, 카페인의 행동에 대한 영향은 중추 신경계에 대한 작용과 직접 관련된다. 보통으로 카페인을 소비하는 사람들에서,50-300mg(1-3잔의 커피)는 전형적으로 민첩성 증대, 피로 감소를 일으키고 전체적인 운동 수행 능력을 향상시킨다. 보통의 카페인 사용자에서 32mg정도의 적은 양 으로도 시각 반응 시간과 청각 긴장이 크게 향상된다. 카페인은 피로 유발을 운동 저하를 상쇄하고 단순 반응 시간과 밤샌일을 촉진하지만, 섬세한 운 동 능력 수행을 방해한다. 정상적인 수행 능력이 피로와 지루함을 떨어질 때를 제외하고는 카페인이 지적 능력을 향상시킨다는 증거는 없다.

오히려 비사용자들에 있어서는 카페인은 전형적으 로 신경과민적인 감정을 일으켜 작업 수행에 대해 나쁜 영향을 미친다. 카페인에 가장 민감한 기능은 수면이다. 카페인은 잠이 안오게 하고 수면 시간을 단축시키며, 수면의 깊이를 낮추고 수면의 질을 악화시킴으로써 수면 양식을 변화시킨다. 그렇지만 이런 효과 에는 개인 차가 크다. 수면의 질과 양에 대한 카페인의 효과는 소비량, 개개인의 카페인 소비 정도 등을 비롯한 많은 요인에 의해서 달라진다.

2) 카페인 중독

다량의 카페인은 두통과 신경과민을 일으킬 수 있다. 하루 1,000mg이상을 소비핳 때에는 불안 신경 증과 유사한 행동이 나타난다. 이 용량에서는 얼굴의 홍조,오한,감응성(irritability),식욕 상실 이 나타나기도 한다. 이런 장애를 카페인 중독증이라고 하는데, 유기성 정신 장애로서 DSR-IIIR (미국 정신의학 협회:Americsn Psychiation Association, 1987)에 등록되어 있다.

3) 카페인과 불안

사례 연구에 의하면 카페인 중독 증상은 종종 불안 신경증의 증상과 구별되지 않는다. 이 둘의 유사성은 카페인의 섭취와 불안 정도 간에는 직접적인 관계가 있을 수 있다는 가설을 가능하게 한다. 이 가설을 지지하는 것으로, 카페인 소비와 불안 정도 간의 중대한 관계가 대학생들과 정신 질 환자 모두에서 발견되었다. 그렇지만, 이 발견과는 대조적으로 3,800명에 대한 미국립보건원의 연구는 카페인섭취와 불안 사이에는 어떠한 관련도 없음을 밝히고 있다.

비록 대부분의 사람에 있어서 카페인 소비가 불안과는 직접적인 관계가 있는 듯하지는 않지만, 카페인 섭취가 불안 증상을 유발할 수 있는 사람들도 있다. 이러한 사람들은 공황(panic disorder) 으로 고생할 수 있다. 공황이란 회귀성의 불안 또는 기대하지 않는 시간에 공포가 일어나난 것이 특징이다. 공황이 있는 사람은 카페인을 덜 소비하고 대조군보다 카페인 소비 후 공포와 불안을 더 느낀다. 이러한 결과들은 카페인 소비를 제한하는 것이 공황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권장되어 야만 한다는 것을 제시하고 있다.

4) 카페인의 내성과 신체 의존성

약리학에서는 내성을 한 약물을 동량으로 반복 투여시 약효가 점차 감소되는 현상을 일컫는다. 따라서 한 약물의 두번째 그리고 열번째의 용량에서는 처음 용량만큼 약효가 크지 않다. 결국 처음 양으로 최소의 약효만을 발휘하게 되어 같은 수준의 약효를 얻기 위하여는 사용량을 증대하여야 한다. 많은 약물들이 중복 작용이 있는데 이것은 서로 다른 생리계에 대한 그 작용에서 비롯된다. 내 성은 한 약물의 어떤 작용에 대해서는 일어나지만 다른 작용에 대해서는 일어나지 않는다. 예를 들 면, 중추 신경계에 대한 카페인 작용에 대한 내성은 다른 작용보다는 잘 일어나진 않는다.

그렇지만, 카페인의 긴장과 수면 양식에 대한 효과를 연구한 최근의 연구에서는 이들 행동헤 대한 카페인 에 대한 내성이 약물에 폭로 후 4일 이내에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고 있다. 비사용자에 있어, 카페인은 전형적으로 불안감과 신경과민증을 일으킨다. 그렇지만, 이들 감각에 대한 내성은 보통의 카페인 소비자인 경우에는 수 주일내에 일어난다. 신체의존성은 헌 약물의 사용을 중지하였을 때 금단증상이라는 특이한 증상을 일으키는 것을 일컫 는다. 지난 수십년 동안, 카페인에 대한 신체의존성은 잘 정리되었다. 가장 알반적인 금단증상은 두통이며, 피로와 불안과 연관된 많은 다른 증상이 일어난다. (두통, 정신적 우울, 피로, 무관심, 졸림, 주의력 감소, 불안, 신경과민증, 근육 긴장) 금단증상은 경증부터 중증까지 다양한데, 일상적으로 소비하던 카페인의 양에 비례한다. 카페인 금 단증상은 섭취를 중지한 후 12-24시간 후에 시작되는데, 20-48시간 후에 절정에 달하고 5-7일간 계 속된다.

5) 작용방식

카페인과 그 밖의 메틸크사틴에 중추 신경계에 대한 효과를 설명하기 위하여 많은 이론이 전개되었 다. 처음 이론의 하나는 cAMP를 분해하는 효소인 포스포디에스테르 가수 분해 효소(phosphodiesterase)를 저해함으로써 그 효과를 발휘한다는 것이었다. 카페인에 의한 포스포디에스테르 가수 분해 효소의 저해는 cAMP의 분해 작요을 감소시켜 결국 cAMP수준을 증가시킨다. 이 증가는 중추 신 경계에 안에서의 활성을 촉진한다.

이 이론의 단점은 카페인의 행동에 대한 효과가 포스포디에스테 르 가수 분해 효소 활성을 저해하는 용량보다 몇 배 더 적은 용량에서 일어난다는 점이다. 카페인이 인간에서 어떤 항불안제의 작요을 봉쇄하거나 길항할 수 있다는 것을 나타내주는 실험결 고로부터, 카페인은 중추 신경계의 벤조다이아제핀(benzodiazepin)수용체를 봉쇄함으로써 작용한 다는 이론이 나왔다. 다이아제팜(diazepam), 발륨(valium)과 클로르다이아제폭사이드(chlordia- zepoxide)등의 항불안제는 벤조다이아제핀류라 부르는데, 이들 화합물들은 뇌의 특정 수용체 부위 에 작영함으로써 항불안 효과를 발휘한다. 또한, 뇌는 벤조다이아제핀과 같은 기능을 하는 자신의 항불안 물질을 생산하다고 생각되고 있다. 카페인은 벤조다이아제핀 수용체 부위를 부위를 봉쇄함 으로써 뇌의 천연의 항불안 물질의 활성을 저해한다. 이 저해는 다량의 카페인에 의해 만들어지는 불안 증상을 설명하는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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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속의 카페인은?
 

 

차 (茶,tea):

*성분 :  탄닌, 카테킨(Catechin), 루틴(Rutin), 카페인,
            비타민 C, 비타민 A, 무기질

*카페인 : 의약품, 强心작용, 이뇨(利尿), 피로회복,
              근육수축작용, 중추신경마비작용.

  (1)채취시기에 따라 :
      1番茶(5.15일경), 2번차(7.20), 3번차(8월상순)로 구분.
  (2)제조방법에 따라 :
       ①綠茶(녹차) - 발효하지 않은 차  
       ②우롱차 - 반발효차  
       ③紅茶(홍차) - 발효차

차의 종류에 관계없이 모두 원료는 동일하다. 카멜리아류의 잎으로써 카페인 함량이 커피보다 많고 독성과 중독성이 있어서 반드시 중독된다.  차든 커피든 중독이 되면 냄새만 맡아도 먹지 않고는 못 베기게 된다.

 

Part 1  차 內 카페인의 효능과 관련 성분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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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인은 퓨린염기라고 하는 물질의 하나이다. 차엽에서 쓴 맛을 내는 것으로 카페인이 들어있지만 카페인이외에도 데오필린이나 데오브로마인과 같은 퓨린염기가 함유되어 있다.

차엽 중의 카페인은 1827년 오드리(Oudry)에 의해 발견되었으며, 처음에 데인(Theine)이라고 명명하였으나 커피의 카페인과 동일하기 때문에 카페인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녹차의 카페인 함량은 커피콩에 비해 높은 편이지만, 차를 우릴 때 낮은 온도로 우리기 때문에 차엽 중의 카페인 성분이 60∼70% 정도만 우러나와 한잔에 카페인 녹차가 커피보다 훨씬 적은 편이다. 한 잔의 카페인 함유량을 비교할 경우 차는 대개 27㎎ 정도인데 비해 커피는 66㎎으로 녹차보다 월등히 많다. 자연계에 함유되어 있는 크산틴(Xanthine)유도체 중에는 카페인 (Caffeine)과 데오피린(theophyline), 데오부로민(theobromine)이 있는데 커피원두에는 주로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는 반면에 차엽에는 카페인과 데오피린이 함께 들어 있으며 코코아에는 데오부로민이 들어
있다.


그 성질의 차이를 열거하면 중추신경 흥분작용은 카페인이 가장 강하고 다음은 데오피린, 데오부로민 순으로 나타나고 있다. 또 호흡기 흥분작용은 데오피린이 가장 강하고 그 다음 데오부로민, 카페인 순이다. 특히 심장근육에 대한 박동력의 흥분과 심장근육에 영양을 공급하는 관상혈관에 대해서는 데오피린이 가장 강하고 데오부로민, 카페인 순이며 이뇨작용도 같은 순으로 나타나고 있다.

차에 함유되어 있는 카페인의 흥분작용은 대뇌중추, 특히 대뇌피질의 감각중추에 대해서 흥분작용을 나타낸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지만 이 흥분상태가 어떠한 형태로 나타나는 것인지에 대해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사실 차에 있어 흥분작용은 카페인이라고 하지만 순수 카페인만 먹었을 때 보다 그 훙분작용이 완만하게 일어나며 그 지속시간도 짧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것은 차에 들어있는 여러 물질의 복합작용에 의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같은 실험을 하는데는 동물(쥐)을 이용하여 일반행동실험을 하는데 카페인이 전혀 없는 물과 순수한 카페인 그리고 그만큼의 카페인이 들어있는 양의 차를 달여서 직접 먹이는 3가지 실험을 하게된다. 이런 실험으로 관찰할 때 쥐가 주행하는 속도, 얼굴을 긁는 행동, 앞다리를들고 일어나는 상태, 냄새를 맡는 행동을 보아 흥분상태를 알아볼 수있다.

차를 먹인 쥐는 흥분이 완만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서둘지 않고 늦게 일어나며 지속시간이 짧은 탓으로 흥분상태가 심하지 않다는 것을 입증 할 수 있다. 때문에 차에는 어떤 여러 성분이 서로 상쇄되거나 보강하는 작용을 하여 복합작용을 한다고 볼 수있다.
흔히 졸음을 쫓아내고 정신을 깨끗하게 하며 활동력을 지속시켜주기 위해 승려나 옛날 어른들은 약으로도 애음했다고 한다. 이같은 이유는 상당한 과학적 근거가 있다. 불교에서 「茶禪一味」란 말이 있듯이 승려가 좌선을 할 때 의례히 차를 마셨고 식후에 먹는 것도 이런 연유에서 이다.

차를 마실 때 그 심신에 미치는 작용은 차 속에 들어있는 카페인에 의한다고 했다. 사람들은 저녁 6시 정도가 되면 자율신경 중에 교감신경의 활동이 약해지고 그 대신 부교감신경이 왕성해진다. 교감신경은 활동신경이고 부교감신경은 휴식의 신경이라고 할 수있다. 이 부교감 신경은 밤에 자고 있을 때도 활동을 하며 꿈을 꾸는 이유도 뇌중추만은 감각운동을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차의 카페인은 중추신경에 대한 흥분작용, 강심작용, 기관지 및 혈관확대작용, 호흡작용 등이 따른다. 그러므로 적당한 양만 복용하면 정신이 밝아져 각성 상태가 되어 졸음이 없어지며 사고력이 항진되고 피로도 없어진다. 또한 사물에 대하여 인내력이 증가되고 관념의 연결 및 결합이 잘 돼 지각과 감각이 예민해진다.

또한 녹차 중에는 커피에 들어 있지 않은 카테친과 데아닌이라는 성분이 카페인과 결합되어 카페인이 불용성 성분으로 되거나 활성이 억제되기 때문에 커피와 같은 부작용이 없는 것도 차만이 갖는 특징이라 할 수 있다. 
(이런 주장은 근거가 없으며 카페인의 고유 기능은 타 성분과 반응으로 변화되지 않고 고유 기능을 그대로 유지한다. -차우 페이 첸 박사의 '영양면역학') 계절별로 볼 때 여름철에 재배한 녹차의 카페인 함량이 많으며, 차광 다원의 경우 카페인이 증가된다.

자료출처 : 전남대 식품공학과 은종방 교수께서 한국제다 작설헌에서 강의중에서 카페인 부분 발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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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2 녹차와 커피의 카페인은 어떻게 다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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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커피와 녹차의 카페인은 다르다고 하는데
     어떤 차이가 있는지요?


커피와 녹차의 카페인은 성분구조상 같은 카페인입니다. 다만 카페인 함량이 다르고, 체내에 미치는 영향에도 큰 차이가 있습니다. 인스턴트 커피의 경우 대개 3.3% 정도 곧, 한 잔 당 대개 68∼120㎎ 정도의 카페인을 함유하고 있는데 비해 녹차의 카페인량은 약 27㎎ 정도의 커피의 1/3에 불과합니다. 또 커피에 들어있지 않은 떫은맛의 카테킨 성분은 카페인과 결합하여 체내 흡수를 방해하고, 데아닌이라는 아미노산이 카페인의 활성을 억제하기 때문에 커피와 같은 부작용이 없습니다.  (이런 주장은 근거가 없으며 카페인의 고유 기능은 타 성분과 반응으로 변화되지 않고 고유 기능을 그대로 유지한다. -자우 페이 첸 박사의 '영양면역학', 녹차의 카페인 함량이 커피보다 3배나 높다.)


Q. 체내에 흡수된 카페인 성분의
     주요 작용과 해로운 이유는 무엇입니까?


카페인은 중추신경계를 흥분시켜 각성 작용과 수면지연, 권태감과 일시적인 피로회복 등과 함께 강심작용으로 동맥을 확장시키고 심장박동 수를 상승시킵니다. 또한 이뇨작용과 황문근을 수축하여운동이나 민첩성을 증가시키고, 위산 분비를 촉진시켜 생성열량을 증가시키기도 합니다. 이처럼 적당량의 카페인은 몸을 이롭게도 하지만 지나치게 많은 카페인은, 특히 커피와 같이 카페인 함량이 높은 음료는 여러 가지 부작용을 가져옵니다.

500㎎(커피 4잔∼7잔) 이상 카페인을 섭취할 경우 현기증, 귀 울림구토감, 불면증, 부정맥, 가슴이 두근거리는 급성중독 현상이 나타납니다. 만성적으로는 동맥경화나 심근경색의 원인이 되는 콜레스테롤 함량을 높여 심장질환을 유발시키고, 소변 중의 칼슘 배출이 증가되어 골다공증을 유발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반대로 녹차는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어도 체내에 흡수되는 양이 매우 적고, 오히려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 고혈압이나 심장병을 예방하는 효과를 나타내는 차이가 있습니다.


Q. 카페인의 영향은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까?

몸 안으로 빠르게 흠수되는 카페인은 간의 마이크로 좀 효소에 의해 분해되어 신장을 거쳐 소변으로 배출됩니다. 하지만 카페인을 분해하는 능력을 개인이나 연령에 따라 달라서 커피를 조금만 마셔도 가슴이 두근거리는 사람이 있고, 밤늦게 많이 마셔도 수면에 전혀 지장을 받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섭취된 카페인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시간을 일반적으로 반감기라 하는데, 인체 내에서 카페인으 반감기는혈장의 경우 3시간이 걸리고 체조직 전체에서는 5∼6시간이 소요됩니다. 보통 정상적인 사람은 반감기가 5∼6시간인데 임신부는 18시간, 간 질환자는 수일걸리기도 합니다.

또한 신생아의 경우 82시간, 3∼5개월의 신생아는 14시간, 6∼13세는 2,3시간입니다. 반감기가 상대적으로 긴 유아나 신생아의 경우 커피와 같은 카페인 음료의 섭취는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Q. 임산부나 어린아니는 커피를 마시지 말라고 하는데
    녹차의 카페인도 해롭지 않은지요?


임신 초기에 커피를 하루 3잔 이상 마신 여성들은 마지지 않은 여성에 비해 유산 확률이 2.6배나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때문에 임산부들은 가능한 한 2잔 이상 마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녹차에도 카페인이 들어 있긴 하지만, 체내에 흡수되는 양이 적고 아연과 같은 미네랄 공급이 많아 임신 중이라도 녹차를 지속적으로 마시면 저 체중아 출산 방지에 효과가 크다는 일본 임상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따라서 임신 중에는 가능한 한 커피보다 녹차를 카페인이 적게 우러나도록 낮은 온도에서 우리고, 물을 약간 식혀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유아의 경우 간에서의 카페인 분해 기간이 길기 때문에 커피를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녹차는 콜레라나 비브리오, 살모넬라, O-157균과 같은 식중독 세균, 충치 세균인 S.mutans 그리고 감기 세균인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대한 살균 효과가 강하기 때문에 면역력이 약하고 단 것을 좋아해 충치가 많은 어린 아이들에게 좋습니다. 차를 엷은 농도로 우려 마시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되므로 녹차 티백이나 잎차를 보리
차처럼 식수대용으로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것은 영양면역학에서는 전혀 근거가 없는 것으로 확인된다. 차의 카페인이든 커피의 카페인이든 고유의 중독증으로 중추신경을 마비시켜 부작용을 초래한다. -영양면역학)


Q. 카페인은 커피나 차 이외에
    다른 식품에도 함유되어 있습니까?


카페인은 전 세계의 약 60여가지 식물에 들어 있는데, 주로 커피나 차, 콜라, 코코아, 마태차와 같은 기호식물에 함유되어 있습니다. 콜라의경우 40㎎/30㎖, 코코아는 5㎖/한잔, 캔커피는 46㎎/100㎖, 어린이들이 즐겨 먹는 초콜릿에도 30g 당 약 20㎎의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카페인을 함유하고 있으면서 카페인의 활성이나 작용을 억제하는 성분이 함께 들어 있는 식물은 차밖에 없습니다.

자료출처 :  김종태/한국차학회 상임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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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교실]
'카페인' 커피 많이 마시면
저체중아 출산

 

2001년 02월12일

아침식사후의 커피 한 잔은 기분을 상쾌하게 하고 하루 생활의 활력소가 된다. 커피의 주성분인 카페인은 콜라 차 등의 음료와 감기약 진통제 이뇨제 등에도 들어 있다. 카페인이 든 음료를 장기간 마시다 갑자기 중단하면 두통 졸음 피로감 등이 올 수 있다.

카페인은 중추신경계를 자극하는 일종의 각성제 역할을 하기 때문에 하오 늦게 커피를 마시면 밤늦도록 잠을 자지 못하는 수가 있다. 따라서 불면증이 있는 사람은 적어도 잠자기전 4시간이내에는 카페인 음료를 피해야 한다.

보통 커피는 물론 카페인이 없는 커피도 위산분비를 촉진, 위궤양을 악화시킨다. 위산분비에 관여하는 물질은 카페인이 아니라 커피에 있는 크산틴이라는 성분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일단 위궤양이 발생한 환자는 카페인이 없는 커피라도 삼가야 한다.

카페인은 태반을 통해 태아에게 쉽게 전달된다. 동물실험에 따르면 다량의 카페인은 태아 형성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고돼 있다. 물론 이같은 결과가 사람에게 그대로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카페인이 저체중아 출산의 원인이라는 보고가 있으므로 임신부는 지나친 카페인 섭취를 피해야 한다.

카페인은 체내에서 칼슘과 철분의 유용성을 떨어뜨린다. 아직 충분히 입증되지는 않았으나 칼슘의 섭취가 낮은 사람이 다량의 카페인을 섭취할 경우 골다공증의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커피나 차를 많이 마시는 사람은 철분 흡수율도 낮아져 빈혈 발생률이 높아질수 있다. 그러나 건강하고 균형잡힌 식사를 하는 사람이 하루 한두잔 정도의 커피를 마시는 것은 생활의 즐거움을 찾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조 여 원

<경희대교수·분당차병원 영양연구소 소장>

 

식품별 카페인 함량

음료의 종류 카페인 함량(mg) 음료의 종류 카페인 함량(mg)
레귤러 커피(150ml) 83 홍차(150ml) 40
원두커피(150ml) 70 인스턴트 홍차(150ml) 30
인스턴트 커피(150ml) 60 카페인제거 홍차(150ml) 2
카페인제거 커피(150ml) 3 코코아(150ml) 4
콜라 1캔(250ml) 25 밀크초코렛 1개(18g) 7
다이어트 콜라(250ml) 23 초코우유(200ml)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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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인과 관련된 질환들


정세중/전 계요병원 전문의

 

카페인은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서구사회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1)정신활성 물질중의 하나로서 차, 커피, 청량음료, 진통제, 감기약, 두통약, 각성제, 비만치료제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미국에서는 성인의 80% 이상이 카페인이 함유된 음료를 정기적으로 마시고 있다고 하며 우리나라의 경우는 그에 좀 못 미치지만 많은 사람들이 매일 즐기고 있는 실정이다.

카페인에 매우 민감했던 필자도 이전에는 커피 대신 녹차를 주로 마시곤 하였으나 주위 사람들이 대부분 커피를 마시는 통에 사교상(?) 할 수 없이 커피를 같이 마시게 되었다. 처음 커피를 마실 때에는 마음이 긴장되고, 심장이 뛰고 빈뇨증세가 있었으며 심하면 설사까지 하기도 하였으나 매일 마시니까 그런 증상이 사라지게 되어 지금은 하루에 한 잔 정도의 커피를 여유있게 즐길 수 있게 되었다.

그럼 여기서 커피와 관련된 질환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간단히 살펴보도록 하겠다. 먼저(2) 카페인 중독증이다. 이 질환은 대개 250mg 이상의 카페인을 먹었을 때 10%정도의 사람에게서 나타나며 흔히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불안, 초조감, 안절부절못함. 홍조, 다한증, 이뇨작용, 손발의 따가운 느낌, 구역, 구토증 등이 있다.

1g이상의 카페인을 먹었을 때는 극도의 불안, 초조감, 정신착란증, 환청과 부정맥이 있을 수 있다. 또한 10g이상에서는 전신발작, 호흡부전으로 사망에 이르게 된다. 카페인 금단증은 아직 정신과 영역에서 정식 진단명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으나 일상생활에서 실제로 많이 경험되고 있는 것 같다. 흔한 증상으로는 두통과 피곤함이 있으며 그 외 불안, 초조감, 우울감, 무력감, 구역, 구토, 근육통, 정신운동 수행능력의 저하, 카페인이 들어있는 음료를 간절히 찾는 행위 등이 있을 수 있다. 이런 증상은 카페인을 사용하는 사람의 50-75%에서 생길 수 있다. 그 증상의 정도는 복용한 카페인의 양이 많을수록, 그리고 갑자기 빨리 끊을수록 더욱 심하다. 카페인 금단증은 카페인을 마지막으로 복용한 후 약 12-24 시간 후에 시작되고, 24-48 시간후에 최고조에 달하다가 대개 1주일이내에 사라지게 된다. 이 질환은 가끔 의사의 실수에 의해서 유발되기도 하는데, 즉 위와 장의 내시경 검사와 심장에 대한 심도자법 검사 등을 하기 이전에 내과 의사들은 환자에게 카페인 복용을 갑자기 중단하도록 요구하여 결국 위와 같은 금단증상이 나타나게 할 수도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또한 불안증, 부정맥, 식도염, (3) 유방의 섬유낭종 그리고 불면증이 있는 환자들은 카페인 복용을 삼가하여야 한다. 이런 모든 경우에 있어서 평소 상당량의 카페인을 복용해 오던 사람은 갑자기 끊지 말고 7-14일에 걸쳐서 카페인의 양을 서서히 줄여나가는 것이 바람직 하다.

카페인에 의해 유발되는 불안장애는 카페인 중독증 때에도 나타날 수 있으며 (4) 범불안장애 때에 보이는 불안증과 비슷하다. 즉 말이 많고 신경질적이고 잠을 잘 수가 없다고 불평을 하게 된다. 카페인은 또한(5) 공황장애를 악화시키기도 하지만 둘 사이에 인과관계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

카페인과 관련된 질환의 일차적인 치료는 물론 카페인 섭취를 줄이거나 끊는 것이다. 성공적인 치료를 위해서는(6) 어떤 음식물과 음료에 카페인이 얼마나 함유되어 있는지를 알고 있어야 하며 또한 환자의

카페인 복용에 대한 주변 사람들의 적절한 지적도 중요한 요소라고 하겠다.

카페인 금단증상시의 두통과 근육통에는 아스피린과 같은 진통제가 효과가 있으며, 드물지만 항불안제인 벤조다이아제핀을 소량 사용해야 할 경우도 있다.

카페인 50-100mg을 복용하면 대개 편안한 느낌과 함께 정신집중이 잘 되고, 말과 일의 수행능력이 향상되어 일의 능률이 오르기도 한다. 아을러 장운동이 활발해지고 위산분비와 혈압이 약간 증가한다. 따라서 하루 1-2잔의 커피와 같은 카페인의 절제된 복용은 일의 능률향상을 위해 약간의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주)

  1. 정신활성물질이란 뇌에 작용하여 의식이나 마음상태를 변화시키는 물질로서 진정수면제, 항불안제, 알콜, 담배, 그리고 비합법적인 물질인 아편류, 정신자극제, 환각제, 방향성물질(본드) 등을 말한다.
  2. 인체내에서 카페인의 반감기는 3-10시간이고, 혈중 최고 농도에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약 30-60분 정도이다.
  3. 유방의 섬유낭종은 여성의 유방에 생기는 양성 종양의 일종이다.
  4. 범 불안장애는 불안한 느낌이 광범위하게 지속되는 상태로 근거를 찾기 어려운 부동성 불안과 자율신경계의 과민증상이 특징이다.
  5. 공황장애는 별다른 이유없이 삽화적으로 갑자기 공포심이 극도로 심해지며 숨이 막히거나 심장이 터져버릴 것 같은 극단적인 불안증세를 보이는 상태를 말한다.
  6. 한잔의 커피에는 보통 100-l50mg, 콜라 한잔에는 25-50mg의 카페인이 들어있으며 차에는 커피의 약 1/3정도의 카페인이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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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 카페인 유해성 논란

2000. 08. 16. 의학 / 경향신문


콜라에 카페인을 첨가하는 것은 향 때문이 아니라 소비자들을 끌기 위한 것이라는 논조의 연구가 14일 미국의 청량음료계에 커다란 반향을불러 일 으켰다.

업계는 이같은 연구 결과를 "치명적으로 결함이 있고 직업적으로 무책임 한 것"이라고 비난하고 나섰다.  

전국청량음료협회(NSDA)의 제프 니들먼 대변인은 "카페인 첨가 이유는 단 한가지 즉 맛을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존스 홉킨스 의학연구소의 연구자들은 미국 전역에서 판매되는 청량음료 의 약 70%에 카페인이 들어있다며 청량음료업계가 카페인이 든 콜라를 판매 하는 것을 중독성 자극제인 니코틴을 담배에 첨가하는 것이 맛 때문이라고 했던 담배업계의 종전주장에 비유했다.  

연구자들은 25명의 성인에게 6가지의 상이한 콜라를 마시게 한 다음 맛 만을 기준으로 카페인이 든 콜라와 카페인이 들어있지 않은 콜라를 구분해 줄 것을 요청했다.

단 2명만이 펩시와 코카콜라 클래식 콜라들에 첨가된 카페인과 같은 양 의 카페인이 든 콜라들에서 카페인 맛을 가려낼 수 있다고 말했다.

연구를 주도한 롤런드 크리피스는 "나는 청량음료업계가 제품에서의 카 페인 역할을 부정하고 나오는 것을 보고 싶다. 그들은 순한 중독성이 있고 기분전환을 시키는 마약을 첨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미국 전역에 95% 이상의 청량음료를 생산, 판매, 분배하는 회사들의 대 변기관인NSDA는 이같은 주장에 항의했다.

협회는 "시험 대상인원이 너무 적었고 시험에서 너무 적은 과학이 동 원됐으며결론에서 너무 많은 의견이 포함돼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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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인- 알고 먹읍시다!

흔히 카페인은 커피에 많이 들어 있다고 알고 있지만, 콜라는 물론 어린이들이 즐겨먹는 초콜릿과 코코아에도 많은 카페인이 들어 있다. 보통 커피 한 잔의 카페인 함량은 55mg이다.
그러나 커피는 피하면서도 카페인을 의식하지 않고 먹는 초콜릿 100g에는 15mg, 콜라 250ml 한 캔에 24mg, 코코아 한 잔에 4mg의 카페인이 들어 있고, 티백 홍차에는 37mg의 카페인이 들어 있다. 특히 초콜릿 100g짜리 3, 4개를 먹는 것은 커피 한 잔에 해당하는 카페인을, 콜라 250ml 한 캔을 마시면 커피 반잔에 해당하는 카페인을 먹게 된다.

박찬웅(서울대 의학연구원) 원장은 카페인은 위산 분비를 자극하기 때문에 위십이지장궤양이나 위장장애가 있을 경우에는 심장에 자극이 돼 심장박동 속도가 빨라지게 된다고 말한다.

미국 FDA는 임산부가 커피 7∼8잔에 해당하는 하루 400mg의 카페인을 섭취할 경우 유산 위험성이 증가된다고 경고하는데, 커피를 많이 먹는 나라인 코스타리카 여성의 경우 체중이 모자라는 아이를 많이 낳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카페인은 또 중추신경계를 자극해 대뇌활동을 활성화시켜 각성 효과를 가져오지만, 의존성과 습관성을 가져오기 때문에 임산부나 어린이들이 너무 많은 양을 섭취하지 않도록 해야 된다고 전문가들은 강조한다
     (
알리안츠 제일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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