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하는 증인들
인천 스테이크 위트니스 중창단

여덟 쌍의 부부들로 구성된 인천 스테이크 중창단인 위트니스.
평소에는 인천 스테이크 계산 와드에서 매주 일요일마다 연습을 하는데
금식일에는 단원들의 집에 모여 식사를 함께하며 중창 연습을 한다.
이 날은 유관종 형제의 집에단원들이 모두 모였다.
[단장: 구본훈, 부단장: 김미선, 지도: 허병석]

 경인지역 스테이크 중창/합창 경연대회 동영상 [2003.9] <링크>

부부들로만 이루어진 중창단이라는 특이한 구성은
어떻게 이우러 졌나요?

 위트니스가 창단된 것은 작년 2003년 4월인데, 당시 온누리 합창단 쪽에서 각 지역별로 합창단이나 중창단을 만들자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온누리 합창단 단원들은 여러 도시에서 모여 연습을 하기 때문에 모이는데 번거로움이 많았지만, 합창단의 활성화와 여러 회원들의 참여를 위해 그렇게 방침이 정해졌어요. 그래서 스테이크에 중창단을 만들기로 했는데 꾸준한 활동이 가능한 중창단을 만들기 위한 방법을 찾았죠.
그래서 생각한 것이 부부들이 활동하는 중창단이었습니다. 바쁜 현대인들에게 정기적인 연습과 공연 일정을 소화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에 가족들이 지지해주고 도와주는 사람이 없다면 거의 불가능합니다. 그런데 부부가 함께 중창단 활동을 하면 가정 안에서 지지를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활동을 하는 데에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창단 후 어떤 활동을 했나요?
  창단된 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여러 곳에서 공연을 했습니다. 작년 9월에는 서울 경기 지역 합창 중창 경연 대회에 참가하여 브리감 영 상을 받았습니다.
서울 북 스테이크 음악 노변의 밤에 초청되어 노래를 하기도 했고 인천대학교 경영대학원 졸업 기념 모임에도 초청되어 공연을 했습니다. 앞으로도 회원 여러분들이 원하는 곳이면 어디든 출연하여 음악을 나누고 싶습니다.

 

인천 스테이크 중창단 위트니스

단원의 평균 연령은 45세 정도. 연습 전 저녁 식사를 위해 분주히 움직이면서도 목을 가다듬으며 연습을 준비하는 단원들의 모습에서 노래에 대한 열정을 엿볼 수 있었다. 집안 가득히 울리는 노래 소리에서 노래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얼마나 따뜻한지, 그리고 그 장소에 있는 것만으로도 주님의 영을 느낄 수 있었다.

위트니스가 가장 자신있게 부르는 곡은?
  많은 곡을 연습했지만 언지든 준비가 되어 있는 곡은 "축복의 길"이란 곡입니다. 그리고 "조용한 숲 속에서"와 "날 위해 돌아가신 예수" 등이 있죠.

중창단 활동의 가장 큰 기쁨은 무엇인가요?
  사실 이곳에 모이는 사람들 모두 여가를 즐기기 위해 오는 것이 아닙니다. 바쁜 생활 때문에 때로는 피곤하여 연습이 부담스러울 때도 있겠죠. 하지만 여러 사람들이 모여 주님에 대한 노래를 부르는 것에서 단원들은 스트레스의 탈출구를 찾고 기쁨을 느낍니다. 가사를 음미하면서 간증을 키우고 서로 위로 합니다. 노래하는 것은 봉사가 아ㅣ라 축복입니다.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 노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자료원: 리아호나, 2004.2]

인사말씀

프로그램

개회순서

사회/준비

개막

복음회복

화관무

데니스 김 가족공연

혼돈과 전쟁

한국교회 씨앗

부산연극

한국지역 헌납

자매 독창

광주연극

형제 독창

귀환선교사 입장

선교사업 화면

위트니스 중창단

합창단

강강술래

부채춤

태권무

농악

북춤

어린이 합창단

댄스 스포츠

뮤지컬

전공자 중창

합주단

영상/애니메이션

포토 스케치-1

포토 스케치-2

포토 스케치-3

포토 스케치-4

포토 스케치-5

위트니스 중창단

20여명의 인천 스테이크 소속 부부회원으로 구성된 위트니스 중창단은 순수 아마추어 중창단으로서 음악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의 복음 전파를 목적으로 2003년 4월에 창단 되었습니다. 창단 이후 약 25회에 걸쳐 서울 및 인천 지역의 각 스테이크 행사와 지역 내 문화 행사에 참여하여 공연한 바 있습니다. 창단과 함께 음악지도를 하고 있는 허병석 형제는 지금은 서울 남 스테이크 회장으로 봉사하고 있으며, 단장인 구본훈 형제는 북 스테이크 회원이 되었습니다. 이들은 먼거리와 바쁜 교회 업무에도 변함없이 적극적인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위트니스 중창단의 노래가 복음 전파를 위한 작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것이 단원틀의 한결같은 소망입니다.

이들은 자신들의 희망과 소망을 "도라지 타량'이라 물리는 아름다운 민요에 담아 표헌합니다.

The Witness Choir

The Witness Choir, consisting of 20 couples from Incheon Stake, was organized in April 2003 as an amateur vocal group to share the gospel of Jesus Christ. Since then, they have perforrned over 25 times for various church and community activities in Seoul and Incheon. Music director from the beginning, Heo, Byoung Seok, is now serving as Stake President of Seoul South Stake. Choir leader. Brother Ku, Bon Hoon. is now in the North Stake and active in the Church. They still actively perform their roles in spite of their demanding office work and long distance travel for practice.

The members' hope is to share the gospel of Jesus Christ through their songs. They express their hopes and wishes through the harmonized beautiful folk song called, "Balloon Flow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