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몬은 기독교인인가?

               - 목 차 -

 [3. 인신공격에 의한 배제]

 [7. 교리에 의한 배제 : 성삼위]

  [서문] 

 [4. 역사나 전통에 의한 배제]

 [8. 교리에 의한 배제 : 기타 ] 

 [1. 단어정의에 의한 배제] 

 [5. 경전(성서)에 의한 배제]

 [9. 결론 -번역후기-저자,역자]

 [2. 허위제시에 의한 배제]

 [6. 교리에 의한 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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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 론

 

  분별력 있는 독자라면 분명 지금쯤 후기성도가 기독교인이 아니라는 모든 주장 중 그 어느 하나도 후기성도가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인정하지 않는다는 주장이 아님을 깨닭았을 것이다. 이 사실이 내포하고 있는 엄청난 뜻을  생각해 보자. 진짜 중요한 문제는 조심스럽게 회피된 것이다. 두 사람이 경찰관 앞에서 상자의 내용물을 두고 다투고 있다고 잠시 상상해 보자. 한 사람은 다른 한 사람이 훔친 자신의 지갑이 상자 안에 있다고 주장한다. 다른 한 사람은 자신이 들고 있는 상자안에는 아무 것도 없다고 주장하면서 경찰관에게 이를 입증할 수 있는 춘분의 평균 풍속에서부터 사과소스의 비중에 이르는 모든 것에 근거한 여러 가지 이유를 제시한다. 그러나 상자를 열어보라고 요구할 때마다 상자는 철저히 닫힌채로 그는 상자 안이 비어있다는 또 다른 주장으로 주제를 바꾼다.

  "몰몬이 기독교인이 아니다" 라는 비난이 있을 때 마다 보통 사람들의 마음 속에 떠오르는 첫 번째 인상은 후기성도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다는 인상이다. 거의 대부분의 경우에 이 비난을 하는 자들은 후기성도를 모르는 청중이나 독자가 이런 이상을 받도록 의도한다. 그러나 이 주장을 지지하기 위해서 내놓은 주장들 가운데서 정말 문제가 되는 주제는 결코 언급되지 않는다. 후기성도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가?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며 그를 통하지 않고서는 아버지에게 나아올 자가 없다고 믿는가? 이런 중요한 질문은 하지 않는걸까? 그것은 바로 후기성도 비평가들은 상자를 열면 논쟁에서 진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후기성도의 믿음을 조금이라도 알고 있는 사람들은, 심지어 후기성도에게 가장 적대감을 갖는 비평가들 조차도 후기성도가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아들이요 세상의 구세주요 인간이 얻을 수 있는 유일한 구원의 근원이라는 것을 믿고 있음을 부인할 수 없기 때문이다.

  조셉 스미스가 신앙개조 1조에서 언급했듯이 "우리는 영원하신 아버지 하나님과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성신을 믿는다" 복음의 첫째 원리이자 의식인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신앙"을 주장함으로써 신앙개조 1조의 내용을 4조에서 확대한다.

  사실 후기성도들은 매 주일마다 단 하나의 주된 목적을 가지고 교회에 간다.

"교회는 주 예수를 기념하여 떡과 포도주를 취하기 위하여 자주 함께 모일 필요가 있느니라.
그리고 장로나 제사가 이를 베풀어야 하나니, 그는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베풀어야 하느니라 - 그는 교회와 더불어 무릎을 꿇고 엄숙한 기도로 아버지를 부르고 말하기를,
오 하나님, 영원하신 아버지시여, 우리는 당신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당신에게 비옵나니, 이 떡을 취하는 모든 사람의 영혼을 위하여 이 떡을 축복하시며 성결하게 하시옵소서. 그리하여 저희가 당신 아들의 몸을 기억하여 먹게 하시옵고, 오 하나님, 영원하신 아버지시여, 또한 저희가 기꺼이 당신 아들의 이름을 받들며, 항상 그를 기억하고 그가 저희에게 주신 계명을 지키고자 함을 당신에게 증거하게 하시오며, 그리하여 저희가 항상 그의 영과 함께 하도록 하시옵소서. 아멘."
(교리와 성약20:75-77)

이 의식은 매주 일요일마다 모든 후기성도 예배당에서 행해진다. 후기성도의 주일 예배의 주된 목적은 하나님의 아들인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우리의 신앙과 결심을 새롭게 하는 것이다. 이것은 가장도 아니며 속임수도 아닌 후기성도가 행하는 핵심 의식이다.

  예수 그리스도 후기성도 교회의 경전은 나머지 기독교 세계가 불쾌하게 생각할 수 있는 그리스도에 관한 그 어느 것도 가르치지 않는다. 본인은 비 후기성도 비평가들에게 그들이 동의할 수 없는 예수그리스도에 관한 몰몬경의 가르침이 정확히 어떤 것인지 묻곤한다. 그러면 이들은 불쾌한 것은 본질적으로 몰몬경이 언급하거나 가르치는 내용이 아니라 몰몬경 그 자체라고 대답한다.

  객관적인 관측자라면 대부분의 경우에 반몰몬들이 후기성도의 경전이 그리스도에 관하여 무엇을 가르치는지 모르거나 관심도 없으면서 후기성도가 몰몬경을 비롯한 책들을 감히 "경전"으로 부르기 때문에 후기성도의 경전을 싫어한다는 것을 알 게 될 것이다. 여러분이 보다시피 그들이 반대하는 것은 그리스도에 대한 후기성도의 교리가 아니라 조셉 스미스가 하나님의 선지자였으며 몰몬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주장이다. 만약 조셉  스미스가 자신을 하나님의 선지자라고 결코 주장 한적이 없었다면, 그리고 몰몬경을 경전으로 주장하지 않고 칼빈이나 루터의 성서 주석처럼 몰몬경을 자신의 성서 주석서로 알렸었더라면 몰몬경이 가르치는 그리스도에 대한 교리는 현대 표준에 비추어 보아도 반대할 만한 내용이 없는 것으로 간주되었을런지도 모른다.

  사실 성서 학자들의 용어를 빌려 표현하자면 후기성도는 고상한 그리스도관을 가지고 있다. 즉 후기성도는 예수는 훌륭한 사람이자 선생이요, 선지자요, 인간이요 나중에 하나님의 아들이 된 요셉과 마리아의 아들이었을 뿐만 아니라 성서만 믿는 다른 기독교인들처럼 예수가 문자 그대로 육체적으로나 유전적으로 하나님의 아들이 된 하나님의 선재하신 말씀이었다고 믿는다. 선재하신 말씀으로서 예수님은 모든 것을 창조하신 하나님 아버지의 대리인이셨다. 영예로운 아들로서 예수는 모든 인류를 구원하는데 있어 아버지의 대리인이시다. 우리는 예수가 성신의 권세에 의해 마리아에 의해 잉태되었음을 믿는다. 우리는 그가 죄없는 인생을 사셨으며  도덕적으로나 윤리적으로 완전하셨으며 병자를 고치고 죽은자를 일으키셨으며 물위를 걸으셨고 빵과 물고기를 여러배로 늘리셨다고 믿는다 우리는 주님이 인간이 따른 수 있는 완벽한 모범을 보이쎳으며 인간은 무엇 보다도 주님의 모범을 따를 의무가 있음을 믿는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대속을 거져오기 위해 주님이 피를 흘리고 인간을 위해 자진하여 희생하시어 십자가에서 고통을 겪으시고 돌아가셨음을 우리는 믿는다. 우리는 주님이 육체를 가지고 부활하셨으며 하늘로 승천하시고 세상의 종말에 하늘에서 내려와 지구에 자신의 왕국을 세우시고 궁극적으로 살아있는자와 죽은자를 심판하실 것을 믿는다.

  마지막으로 몰몬경이 경전으로서 그리고 조셉 스미스가 선지자로서 증거하는 것은 바로 구세주이자 주님인 예수 그리스도다. 몰몬경의 표제에는 몰몬경은 "유대인과 이방인들에게 예수는 그리스도시요, 영원한 하나님으로, 모든 나라의 백성들에게 친히 나타내어 보이신다는 사실을 확신시키기위해" 쓰여졌다고 언급하고 있다. 시드니 리그돈과 더불어 선지자 조셉 스미스는 교리와 성약에 기록되어 있듯이 다음과 같이 증거하였다.

금세기의 예수 그리스도 후기성도 교회의 12사도였던 브르스 알 멕콩키 장로는 1985년 세상을 뜨기 몇주 전에 예수님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간증을 하였다.

경전과 같은 이 예언적인 증인의 말씀에 본인의 미천한 간증을 덧붙인다. 세상 사람 모두가 후기성도는 예수 그리스도를 모르며,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지도 않으며, 예수 그리스도를 예배하지도 않는다고 말할런지 모르나 나는 우리 후기성도들이 그렇지 않음을 알고 있다. 그리고 만약 이것이 문제의 논쟁이라면 그리고 이것 때문에 후기성도가 기독교인이 될 수 없다면 이 말은 본 뜻을 잃어 버린 것이다.

 


 

번역 후기

  본서가 한국말로 나오기까지는 여러분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무엇보다도 본서의 저자인 로빈슨 교수님과 본서의 판권을 가지고 있는 BookCraft 출판사의 변호사 Maxwell 형제님의 협조에 감사를 드립니다.
  교정과 제언을 아끼지 않은 이 용주, 조 중호, 안 종량 형제님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번역과 출판 때문에 가족과 많은 시간을 보내주지 못했는데도 정신적인 도움과 위안을 준 아내와 애들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아무쪼록 본서가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길 빕니다.

                                                                          문 성업 / 이 호남

                                                                          유타주 프로보에서

본서의 내용에 의문이 있으시면
다음 주소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SungUp Moon 823E. 315S. Orem, Utah, 84058, USA

저자와 역자에 관하여

스테판 이 로빈슨 (Stephan E. Robinson)

  • Brigham Young University(브리검 영 대학, BYU)에서 영문학 학사
  • Brigham Young University에서 고대경전학 석사
  • Duke University에서 성서연구학 박사
  • 과거 Hampden-Sydeny College (장로교 대학)에서 종교학을 가르침
  • 과거 Lycoming College (감리교 대학)의 종교학 과장으로 재직중
    예수 그리스도 후기성도 교회 와드 감독을 겸임
  • 현재 Brigham Young University에서 종교학 교수로 재작하면서
    고대 경전과 과장직을 겸임
  • 저서로는 그리스도의 대속과 개인과의 관계를 명쾌하게 밝힌
    베스트 셀러인 Believing Christ(그리스도를 믿음.
    문사업 역1997년 출간, 한국번역출판사)가 있다.

문 성업

  • Brigham Young University에서 사회학 학사
  • Brigham Young University에서 언어학 석사
  • 과거 부산 SWS 외국어 학원에서 강의
  • 현재 Brigham Young University에서 언어습득 박사과정
  • 현재 Brigham Young University에서 Assistant Instructor

이 호남

  • 한국 외국어 대학교에서 학사
  • 연세 대학교에서 교육행정 석사
  • Brigham Young University에서 Educational Leadership 박사수료
  • 과거 한국 항공대학교에서 교수
  • 과거 예수 그리스도 후기성도 교회 한국 교육기구 대표
  • 현재 Brigham Young University 교수
  • 현재 Brigham Young University 한국어 학과장
  • 현재 Brigham Young University에 속한 Asian Ward 감독

               - 목 차 -

 [3. 인신공격에 의한 배제]

 [7. 교리에 의한 배제 : 성삼위]

  [서문] 

 [4. 역사나 전통에 의한 배제]

 [8. 교리에 의한 배제 : 기타 ] 

 [1. 단어정의에 의한 배제] 

 [5. 경전(성서)에 의한 배제]

 [9. 결론 - 노트 -  번역후기]

 [2. 허위제시에 의한 배제]

 [6. 교리에 의한 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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