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다(JUDE)

신약전서에서, 예수의 형제 가운데 하나이며 아마도 유다서의 저자일 것이다(마 13:55; 유 1:1).

유다서:

• 이 책은 유다가 신앙이 약해져 가고 있던 어떤 성도들에게 보낸 한 통의 편지로 구성되어 있다.
• 그들은 스스로를 그리스도인이라고 표방하였으나 부도덕한 이교 숭배를 행하고 또 도덕적인 율법을 순종하는 것으로부터 면제되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에 의해 약화되고 있었다.
• 유다는 성도들을 일깨워서 그들이 영적인 위험을 자각하게 하고 충실하게 남아있도록 그들을 격려하기를 원하였다.

• 유다서에 있는 주목할 만한 구절들은 하늘에서의 전쟁과, 루시퍼와 그의 천사들이 필멸 이전의 상태에서 내어쫓긴 일(아브 3:26~28)을 자세히 말해 주는 6절, 그리고 에녹이 행한 한 예언을 인용한 14~15절이다.

유다(JUDAH)

구약전서에서 야곱과 레아 사이의 네 번째 아들(창 29:35; 37:26~27; 43:3, 8; 44:16; 49:8).
야곱은 유다에게 그가 야곱의 아들들 가운데서 타고난 지도자가 될 것이며 실로(예수 그리스도)가 그의 후손이 될 것이라고 축복하였다(창 49:10).

유다 지파:

유다 지파는 가나안에 정착한 후에 지도권을 잡았다. 주된 경쟁자는 에브라임 지파였다. 모세는 유다 지파를 축복하였다(신 33:7). 솔로몬의 통치 후에 유다 지파는 유다 왕국이 되었다.

유다 왕국:

르호보암의 통치 때에 솔로몬의 지배영역이 주로 에브라임 지파와 유다 지파 사이의 질투 때문에 별도의 두 왕국으로 갈라지게 되었다. 남방 왕국 또는 유다 왕국은 유다 지파와 베냐민 지파의 대부분을 포함하였다. 예루살렘이 그 수도가 되었다. 전체적으로 이 왕국은 북방 왕국보다는 여호와 예배에 더욱 충실하였었다. 유다는 북쪽과 동쪽으로부터의 공격에 덜 노출되었으며 바벨론의 포로 생활 때까지는 통치권이 다윗 가문의 손에 남아있었다. 유다 왕국은, 인구가 더 많았고 또 더 강력했던 이스라엘 왕국의 함락 이후에도 그럭저럭 135년 동안 존재하였다.

유다의 막대기:

이것은 유다 집안의 기록으로서 성경을 지칭한다(겔 37:15~19). 후일에 이스라엘 집의 여러 가지들이 모일 때, 그들의 성스러운 기록들이 또한 함께 모이게 될 것이다. 이러한 경전 기록은 서로를 보충하여 주고 예수가 그리스도, 이스라엘의 하나님 그리고 온 세상의 하나님이라는 통일된 증거를 형성한다(니후 3; 29; 조성, 창 50:24~36).

유다(JUDAS), 가룟(ISCARIOT)

신약전서에서, 예수의 십이사도 가운데 한 사람(마 10:4; 막 14:10; 요 6:71; 12:4).
그의 성은 “그리욧 사람”을 의미한다. 그는 유다 지파 출신이며 갈릴리 사람이 아닌 유일한 사도였다. 유다는 주를 배반하였다.

• 그리스도를 대제사장들에게 넘겨주는 대가로 은 삼십을 받음, 마 26:14~16(슥 11:12~13).
• 입맞춤으로 주를 배반함, 마 26:47~50(막 14:43~45; 눅 22:47~48; 요 18:2~5).
• 스스로 목매어 죽은지라, 마 27:5. 유다에게 사탄이 들어가니, 눅 22:3(요 13:2, 26~30).
• 다윗이 예수에 대한 유다의 배반에 관해 말함, 행 1:16(시 41:9).

유다(JUDAS), 야고보의 형제(BROTHER OF JAMES)

신약전서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최초의 십이사도 가운데 한 사람(눅 6:13~16).
그는 또한 레바오 다대오로도 알려졌던 것 같다(마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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