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트레이크 성전-세계의 불가사의

솔트레이크 성전 -
세계의 불가사의

미국의 저명한 관광지도 및 여행서적 출판사인 랜드 맥낼리(Rand McNally)는 '세계의 경이 : 인류문명의 걸작 안내'라는 책을 발간하였다. 1991년에 발간된 이 책에는 인류가 만든 1백가지 걸작품을 소개하였는데 이 중에는 옛날에 만든 파르테논 신전, 크렘린궁, 베르사이유궁전, 만리장성, 피라밋, 마추피추 사원이 포함되었고, 현대에 와서 만든 에펠탑, 자유의 여신상, 엠파이어 스테이트빌딩 등도 소개되어 있는데 이러한 걸작품 중 하나로 이 출판사는 40년에 걸쳐 완성된 말일성도의 솔트 레이크 성전을 선정하였다.

랜드 맥넬리 출판사의 편지자들은 세계의 불가사의의 하나로 솔트레이크 성전을 꼽았다.

맥넬리사에서 펴낸 <세계의 불가사의 : 문병의 걸작 편람>의 편집자들은 "불가사의란 노라움과 경이로움을 일으키는 것을 뜻한다."라고 말했다.

1991년에 발간된 이 책에는 농경 정착지였던 여리고를 필두로 최근 남미와 일본에서 이룬 공학적인 업적에 이르기까지 인간의 손으로 이룩한 100대 불가사의가 소개되었는데, 이 세계의 불가사의 안에 솔트레이크 성전이 들어 있다. 여게에는 성전의 건축과 솔트ㅔ이크시티의 연혁 및 도시 계획에 관해 2면에 걸쳐 간략히 소개되어 있으며, 템플 수퀘어에 관한 몇 가지 흥미로운 사항도 함께 설며 되어 있다.

이 책에는 "후에 솔트ㅔ이크시티가 건설되기 전, 황무지였던 그 땅에 몰몬들이 들어온 지 6년도 못되어 성전 건축이라는 어마어마한 사업이 시작되었다는 사실은 몰몬 정착민들의 근면성과 풍부한 자원과 브리감 영의 천재적인 지도력을 잘 나타내주고 있다."라고 쓰여 있다.

이 "불가사의" 중 대표적인 것들로는 고대의 거석 기념물인 소톤헨지(영국 윌트셔 주 솔주버리 평원 소재), 아테네의 파르테논 신전, 러시아의 크렘린궁, 프랑스의 베르사이유 궁전과 엪펠탑, 중국의 만리장성, 이집트의 피라미드, 페류의 잉카 유적인 맞추피추 유적 등이 있으며, 또 현대의 불가사의로는 몬티셀로, 자유의 여신상, 워싱톤과 링컨 등의 두상이 조각되어 있는 러시모어 산, 엠파이어 스테이크 빌딩, 터론토의 시엔 타워, 게이트웨이 아취(Gateway Arch) 등이 있다. [자료원: 성도의 벗(리아호나), 1993.6, 기적의 역사]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의 솔트레이크 성전

    템플 스퀘어

* 남측 방문자 센터
    (South Visitor Center)
* 어셈블리 홀
    (Assembly Hall)
* 태버나클
    (Tabernacle)

* 솔트 레이크 성전
    (Salt Lake Temple)

* 성전 별관
    (Temple Annex)
* 북측 방문자 센터
    (North Visitor Center)

2002 동계 올림픽때 그림으로 장식된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의 템플 스퀘어와 솔트레이크 성전

솔트레이크 성전과 브리감 영 기념 상

솔트레이크성전(Salt Lake Temple)

솔트레이크 성전
솔트레이크 성전과 크리스마스

태버내클

솔트 레이크 성전은
2대 브리감 영 대관장이 교회를 인도할 때인 1853.4.6일에 착공하여
4대 윌포드 우드럽 대관장이 교회를 인도한 1893.4.6일에 완공하였다.
40년간의 건축기간이다.

성전은 브리감 영 대관장의 영감이 작용하여 당시 설계에 엘리베이터 설치 공간을 그대로 비어두어 후에 그 공간에 그대로 엘리베이터가 들어선 것 등 일화가 많이 있는 세계의 100가지 걸작품에 속한다.

말일성도들은 이 같은 성전에서 죽은자를 위한 의식 등특별한 의식을 행한다.
성전은 일반 예배를 보는 건물이 아니다. 한국에는 서울서대문구 신촌에
서울성전이 있다.
태버내클과 솔트레이크 성전

솔트레이크 성전의 역사적 사진
Salt Lake Temple History

the capstone laying on 6 April 1892

솔트레이크 성전 준공식에 참여하기 위해서 먼 곳에서 모여들고 있는 성도들

Broadcast Filler: The Salt Lake Temple

Within days of the arrival of the first wagons of Latter-day Saint settlers in July 1847, pioneer leader Brigham Young waved his hand over a spot of hard, dry ground and announced that at that precise location they would build a temple, their most sacred place of worship.

Surveyors were instructed to lay out city blocks on a grid pattern with the temple literally at the heart of the city. Streets were named, and continue to be known, for their distance and direction from Temple Square.
The long and laborious process of building the 170-room Salt Lake Temple began in 1853 and continued for 40 years until its completion in 1893.
At one point, construction was halted and the entire foundation was buried to hide the site from a U.S. Army contingent sent to occupy the territory.
Pioneers donated their time, skills and materials to building the temple in the midst of taming the wilderness. Many skilled artisans who had joined the Church during its early days brought their tools and techniques with them as they gathered to Utah from England, Wales, Scotland, Scandinavia and the eastern United States.
The walls of the temple are 9 feet (2.7 meters) thick at the base and 6 feet (1.8 meters) thick at the top. Each granite block of the walls weighs between 2,500 and 5,600 pounds (1,134 to 2,540 kilograms) and was hauled by oxen, and later by railroad, from a granite quarry in Little Cottonwood Canyon, some 20 miles (32 kilometers) southeast of Temple Square.
Pioneer Annie Wells related in her journal: "The sight of the great stones . . . being hauled along the street by two yoke of oxen ... and we would all stand for them to pass with a feeling of awe and reverence."

Members of The Church of Jesus Christ of Latter-day Saints go to the temple to make sacred promises allowing families to be together for eternity. Unlike Latter-day Saint meetinghouses, where Sunday services and other meetings are open to everyone, temples are open only to faithful Church members for the performance of their holiest, most sacred rites.

솔트레이크 시티 안내

교회 공식 홈페이지 솔트레이크 성전 상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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