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 후기성도 교회
서대문 교회<서대문 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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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교구<서울 스테이크>

서울시 서대문구 충정로2가 58-1
전화: 02-362-4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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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3.8

한국 최초의 감독 : 조규영 형제

 

   서울 스테이크 서대문 와드는 한국 교회 역사를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와드중 하나이다. 복음이 한국 땅에 들어온지 5년도 채 되지 않았던 시기에, 서대문 와드의 전신인 서부지부가 중앙 지방부에서 분리되었다. 제대로 된 와드 건물 하나 갖추지 못햇던 그 당시, 서울시 충정로 3가에 위치한 중앙여고 기숙사 건물을 빌려 회원들이 예배를 보기 시작했다. 초대 지부장은 전임 선교사로 봉사하던 테일러 장로였으며, 최초의 한국인 지부장이 탄생한 것은 6대째인 오계희 형제부터였다.


텐더 애플즈 뉴 호라이즌 합창단
황근옥 자매가 고아원 어린이들과 함께 만든
이 중창단은 교회를 알리는 데 공헌했다.

습하고 더운 마루바닥에서 땀을 흘러가면서도, 서부 지부의 성도들은 그 어느곳보다도 서부 지부를 크게 키우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지니고 있었다. 처음 서부 지부가 시작할 때는 고작 36명의 회원들이 전부였지만, 10년 뒤인 1967년 11월 12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부 헌납식을 가질 수 있었다. 현재 서대문 와드가 위치한 자리에서, 서울 선교부장이던 스펜서 제이 팔머 선교부장이 헌납 기도를 한 가운데 서울의 중심부를 헌납했다.

당시 적극적으로 활동한 성도들 중에는 황근옥 자매가 있었다. 황근옥 자매는 1962년에 BYU를 졸업하고 한국에 돌아와 서부 지부에서 침례를 받고 송죽 고아원 원장으로 재직했다. 당시 선교부장이던 팔머 선교부장과 틸 선교부장은 황 자매의 일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었다. 그러나 송죽 고아원 재단측에서 황근옥 자매를 말일성도라는 이유로 퇴임시켰고, 황 자매는 따라가겠다는 어린이 11명과 함께 '텐더 애플즈'라는 새로운 보금자리를 꾸리게 되었다. 틸 선교부장은 이 어린이들이 선교사들과 함께 중창단을 만들어 활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뉴 호라이즌'이라고 불린 이 합창단은 군부대에서 자주 공연했다. 또 방송국에 출연하여 교회를 알리는 데 공헌하기도 했다.

회원들의 노력과 사랑으로 이루어진 와드 건축

한국 최초의 스테이크가 조직되면서, 서부 지부도 1973년에 서울 스테이크 2와드로 승격했다. 2와드의 초대 감독으로는 조규영 형제, 보좌로는 손병호 형제(2003년 서울 북스테이크장)와 정민호 형제가 봉사했다.
와드가 조직된지 5개월 후인 8월 11일, 교리와 성약 130편 20절을 주제 성구로 첫 와드 대회가 열렸다. 당시 참석 수는 300여 명이었는데, 많은 회원들이 마음놓고 활동할 수 있는 교회 건물을 짓기로 소망했다.

일부 건축기금을 마련하는 행사로 피어선 형제의 주선으로 300여 명의 외국인이 참석한 가운데 모금 행사가 열렸다. 이 행사를 위해 와드에서는 2개월간 무용과 가야금 연주 등을 준비해 성황리에 모임을 마쳤고 많은 후원금을 모을 수 있었다.


1975년 9월 13일 드디어 건물 기공에 들어갔다. 건물이 완공되는 동안 야간 작업을 할 때도 많았는데, 이 때마다 상호부조회서 팥죽을 끓여 현장 노무자들을 격려했다. 1년 뒤인 1976년 9월 1일, 동사무소 직원과 서대문 구청 직원을 포함한 지역 주민들을 초대하여 와드 준공식을 가졌다. 6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준공식으로 인해 온 동네가 잔치 분위기 였다.

서부 지부 시절 지방부 대회 모습
(앞줄 앉아있는 형제가 한국 최초의 감독인 조규영 형제)


풍성한 결실

1977년 5월 22일, 서울 서 스테이크가 조직되었고, 같은 해 9월 9일 서울 북 스테이크가 조직되면서 교회는 더욱 힘차게 앞으로 나아가기 시작했다. 북 스테이크의 초대 스테이크장으로는 홍무광 형제, 보좌로는 이남선 형제와 박기생 형제가 부름 받았다. 당시 12사도였던 고든 비 힝클리 장로가 이 모임을 감리했다.

북 스테이크 산하로 새롭게 출발한 2와드는 충정 와드로 이름을 바꾸었다. 충정 와드 회원들은 기록상의 회원이 100% 참석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와드 대회를 준비했다. 그리고 1980년 9월 21일, 와드 대회가 있던 날 365명이 참석했다. 이 때를 계기로 충정 와드 회원들은 선교 사업의 물꼬를 트기 시작했다.

1980년대에 충정 와드가 회원들을 많이 모을 수 있었던 것은 가정 복음 교육과 스테이크 선교사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했기 때문이었다. 그 때까지는 성찬식을 저녁 6시에 하고 있었다. 회원들은 오전에 주일학교를 마치고 나면 집에서 가지고 온 도시락과 라면을 먹고 각자 맡은 가정을 방문한 후 성찬식에 참석했다. 가정 방문 결과 회원은 점점 많아졌고 선교사들은 구도자가 많아서 식사를 할 시간조차 없을 정도였다.

당시 전임 선교사로 봉사하던 이순철 장로는 1년 동안 80명에게 침례를 주었다. 또 스테이크 선교사로 봉사하던 손병호 형제와 임승진 형제는 1년에 40명을 침례 주었다. 이렇게 침례를 받은 개종자들은 다시 그들의 가족과 친구들에게 복음을 전하여 더 많은 개종자가 나올 수 있었다.

당시 충정와드 소소이던 조순 자매는 일가 친척 30여명을 침례 받도록 이끌었다. 이들 중에는 서울 서 스테이크 축복사인 민덕규 형제의 가족, 서울 북 스테이크 녹번 와드 감독인 손병호 형제(2003년 서울 북 스테이크장)의 가족, 개봉 와드 고등평의원인 조태환 형제의 가족이 있다.

12년 동안 초대 감독으로 봉사했던 조규영 감독은 1985년 8월 11일 명예롭게 해임되었다. 새로운 감독에 정건영 형제, 보좌에 박현진 형제, 정문영 형제 뒤를 이어 봉사하였다.
2001년 1월 28일 서대문 와드로 명칭을 바꾸었다. 현재 감독으로 김규호 형제, 보좌에 조규영 형제, 박환수 형제가 부름 받아 봉사하고 있다. (
리아호나, 2002.3)

헌당식 : 1979.4.29

서울 서 스테이크 소속 제2와드(현재 서대문 와드(서부지부 -> 2와드 -> 충정와드) 헌당식
 
서울 서 스테이크 산하 제2와드(현 서대문 와드) 헌당식이 기꾸찌 장로를 감리자로 모시고 성대히 거행. 회원들의 땀과 결실을 보아 헌당을 하게 된 예배당은 공과 교실, 예배당, 상호부조회실, 조리실, 합동실 등을 갖춘 현대식 건물.


 

황근옥 자매와 텐더애플즈 합창단
평생을 고아를 위해 헌신한 황근옥 자매(원내는 텐더애플즈 합창단-Ensign.1993.10)


텐더애플즈 합창단
텐더애플즈 단원들


뉴호라이즌과 텐더 애플즈 합창단 공연

뉴 호라이즌 합창단

 

 

서울 서대문 와드 대회 광경 /1975.9.13)
(임시 예배당 건물로 창고 건물을 개조해서 시용했으며
이날 새 예배당 건축 기공식을 가졌다. 준공식은 1년 뒤인 1976년 9월 1일)

서대문와드(서부지부)시절의 경기도 대성리 유원지 소풍(1975.8)
(남복출,김용성,여경숙,강혜임,박복주,마철규 형재 등..)


-서대문 와드 전신인 서부 지부 시절 - 장로정원회 성도들이 예배를 마치고 기념 촬영-
(뒷줄 맨 우측의 손병호 형제(북 스테이크장(2003년 현재)는 포크 댄스의
형제 리더로 인기가 대단했다. 독신성인 모임이 매우 활발했다)

교회 예배당 건축시 봉사하던 시절의 독신형제들(1976)
벽돌을 옥상으로 나르던 작업을 하던 중,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기념촬영
(우측으로부터 김승범,전경식,임승진,남복출,박복주 형제)
 
오늘날의 서대문와드(초대 조규영 감독 부부(중앙)와
우측부터 박복주 형제,정문영 감독(당시)
콧수염의 이영규 형제는 미국 생활 중(1989)

 

한국 최초의 감독인 조규영 형제 부부외 아들 조덕현 형제 가족



↑↓ 서대문 와드 독신성인 야유회<남한산성> (1979)
모두들 시집,장가가서 한국,미국,캐나다 등지에서 살고 있다.

 

서부 지부 성도들이 만나다(조덕현 형제 집) [2002.7.10]

 [자료원: 최수영님의 '한국 말일성도 기억의 책]

 

허 병석 형제 가족
MBC TV 전국 가족 합창 대회 대상 수상

  1987년 5월 3일 리틀엔젤스 예술회관에서 MBC TV 주최 제2회 전국 가족 합창 대회에서 허 병석 형제 가족이 대상을 수상 하였다.

 서울 및 경기 지역에서 출전한 열 두 가족과의 예선 경연에서 경기 대표로 선발된 허 병석 형제 가족은 타시도에서 예선을 거쳐 선발된 열 세 가족과 열띤 경쟁 끝에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였다. 말일성도 가정의 화목과 사랑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된 이번 경연에서 허 형제 가족은 참가곡 "마차야 서부로 가자" 등 민요 메들리를 불렀다.

 한국 몰몬 합창단(온누리 합창단 전신)을 통해 노래를 더 가까이 하게 되었다는 허 형제 가족은 9명 중 8명이 교회 회원이다. 모친 홍은선 자매와 현재(1987.7) 인천 스테이크 음악 고문이며 간석 지부에 속해 있는 큰 아들 형제, 큰 며느리 김은희 자매, 큰 손자 허영준 형제 그리고 둘째 아들 허충석 형제와 작은 며느리 이현실 자매 및 충정와드(현 서대문 와드) 소속의 정문영 형제와 부인 이현주 자매, 상도 와드의 이현자 자매가 경연 대회에 참가 했다.

  대상을 수상할 수 있도록 음악적인 재능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는 이들의 소망은 가족 음악 선교단을 구성하여 음악을 통한 복음 전도에 힘쓰는 것이라고 한다.
 한편 이 전국 가족 합창 경연대회는 녹화되어 5월 8일 오후 6시 30분부터 MBC TV를 통하여 전국에 방영되었다. (
성도의 벗(리아호나), 1987.7)


노래 부르고 있는 가족, 좌로부터 김은희, 이현실,
홍은선, 이현자, 허영준, 이현주,
정문영(서대문와드 감독), 허병석, 허충석

 

다시 모인 신앙의 요람을 찾은 옛 성도들  [서대문 와드대회: 2011.5.29] [Home Coming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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