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샹싼(香山)<향산>
9. 쓰뚜(十渡)<십도>
쓰뚜(十渡)는 房山區의 남부에 있는 拒馬河변에 자리잡고 있으며 풍경이 아름다운공원으로서 “北方桂林”으로 이름나 있다. 그 중 九渡는 풍경구의
중심으로 동,서,남,북으로 뻗은 협곡은 마치 15 km에 달하는 화랑을 방불케 한다. 七渡는 기이한 봉우리와 풍경이 수려하여 유명하며 拒馬河는
티없이 맑고 해변가는 평탄하여 많은 천연적인 수영장을 형성 하였다.
십도(十渡 스두)란 15㎞ 정도 되는 강에 10개의 굴곡과 10개 나루터(渡)가 있어 붙은 이름이다. 잔잔한
물 위에 바위산이 그림자를 드리운 그 풍경이 마치 계림(桂林 꾸이린) 같다 하여 '소계림(小桂林)'이라 부른다.
이곳의 강 이름은
거마하(据馬河). 일찍이 송과 요가 오랫동안 대치하며 전투를 벌인 곳인데 그때 이곳 나루터에 서로 방어물을 쌓고 적의 군마를 통과시키지 않았다
해서 붙은 이름이다.
쓰뚜관광은 골목누비기식 관광으로 해야만 그 진수를 맛볼 수 있다. 그래서 이 곳은 하루를 몽땅 구경할 목적으로 느긋하게 할애한다. 각 도(渡)마다 특별한 풍광을 맛볼 수 있기 때문에 내와 봉우리와 호수변과 물이 그 묘미를 뽑내고 있는 모든 것을 만끽하면서 하루를 보내면서 베이찡16경의 특이한 다양한 구경거리 볼거리를 모두 보기를 권한다. 정말 이 곳은 북경속의 중국의 멋이 간드러지게 모여 있는 곳이다. 여행객들은 봄과 여름과 가을에 적은 숫자가 들리는 곳이지만 최근에 그 숫자가 늘어나고 있다.
산자수려한 중국의 풍광을 바라보는 절경의 묘미를 마음껏 느낄 수 있는 이곳은 '골목누기관광'을 통하여 그 진수를 맛보기를 권한다.
중국을 10여년 이상 방문하면서, 또 북경을 드나들면서 많은 골목을 누비고 다녔지만 '쓰뚜'를 가보고 싶은 곳이기에 많은 계획을 하다가 느긋하게 계획을 하고 다녀야 할 곳이 한 두군데랴만 이곳은 특별한 곳이다. 계림산수의 깊은 맛과 산천의 아기자기한 굴곡의 멋이 더해진 그야말로 환상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