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2005.4.8]
[KBS1·2005.4.8.오후 밤 12시 20분]
천국의 맞은편
The Other Side Of Heaven
미치 데이비스 감독.
크리스토퍼
고햄, 앤 헤더웨이 주연.
1954년부터 57년까지 남태평양 통가에서 선교활동을 펼친 몰몬교도 존 그로버그의 실화이지만 종교 문제는 크게 부각되지
않았다.
쿡 제도의 통가에서 촬영된 대부분의 장면에서 때묻지 않은 자연을 맛볼 수 있다.
그로버그는 고등학교를 마치고 여자친구 진을 남긴 채
통가로 선교활동을 떠난다.
통가에 도착한 존은 말도 모르고 풍습도 서툴러 고생하지만 각고의 노력으로 차차 주민들의 인정을 받는다. 주민들은
라바니아와 그를 맺어주려 하지만 그로버그는 계속 진과 편지를 나누며 사랑을 키워간다.
[경향신문, 2005.4.8]
－오지로 간 10代 선교사－
▲ ‘천국의 맞은편’
KBS1 밤 12:20
1954년에서 57년까지 통가에서 선교활동을 펼친 몰몬교도 존 H 그로버그의 실화다.
고등학교를 막 졸업한 존은 여자친구 진을 두고
선교활동을 떠난다.
가는 데만 83일이 걸리는 섬 통가로 간 존은 익숙지 않은 풍습에 고생하지만 차차 주민들에게 인정을 받는다. 진과 편지를
나누며 사랑을 키워가지만 통가의 처녀 라바니아 부모는 그를 딸과 맺어주려 한다.
미치 데이비스 감독, 크리스토퍼 고햄, 앤 헤더웨이 주연. 2001년작.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