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복 교수의 만화

「먼나라 이웃나라」에 등장하는
후기성도(몰몬)

「먼나라 이웃나라」 3권, 도이칠란트 편, pp.149-151
세계 역사와 문화를 만화로 소개한 ‘먼나라 이웃나라’.
87년 유럽편 여섯 권이 출간된 이래 400만부가 팔려나간 베스트셀러다.
저자: 이원복 덕성여대교수(54/1999)


- 미국은 청교들에 의해서 그 바탕을 이루게 되었으며
- 오늘날까지도 청교도의 바탕에서 태어난 엄격한 믿음 생활이 이어져
- 미국은 그 어느 유럽의 나라보다 훨씬 종교적으로 엄격하고
- 청교도 정신에서 비릇한 엄격한 생활 태도도 두드러져서   유럽사람들
   에겐 이상하게 받아들여지고 있어.
- 우리 나라에 들어 온 크리스트교(신교)도 이런 미국식 청교도 파에 속하기 때문에
- 유럽의 신교와는 상당히 거리가 멀다고 할 수 있어.

- 미국으로 건너간 신교는 수십 가지 종파로 갈라져서
- 미국은 아마도 세계에서 가장 많은 크리스트교 종파를 갖고 있는 나라 일거야.
- 그러나 한 가지 미국 신교의 공통점이라면 대부분의 종파가 엄격한
   청교(퓨리턴)에 바탕을 두었다는 거지.
- 한 보기로 미국의 유타(Utah)주는 엄격한 '모르몬'교도가 많아 사는 곳으로 유명한데,
- 주의 중심 도시인 '솔트레이크시티'(Salt Lake City) 시민의 거의 전부가 모르몬 교도로서
   이 도시를 처음 방문하는 외국 사람들을 당황하게 만들고 있어.
- 우선 술집이 없고, 가게에서 술을 팔지 않아.
- 일반 가정에서는 담배 피우는 것이 엄격히 금지되어 있지.
- 크리스트교를 믿는 수많은 나라에서 술을 사 마실 수 없는 곳은 아마
   여기뿐이라 해도 거짓이 아닐 거야.
- 게다가 수많은 옷가게를 기웃거려봐도 옷 색깔이 화려하지 않고, 거리에
   다니는 사람들의 옷차림도 마찬가지로
- 거의 검정 또는 점잖은 짙은 색깔들로서
- 엄격한 '모르몬'교도들의 도시임을 엿볼 수 있어.

- 이야기가 조금 빗나갔지만, 크리스트교의 신교는
- 미국에 건너가 더욱 엄격하게 발전하였고,
- 미국의 신교는 북유럽 신교와는 또 다르며, 우리 나라 신교는 미국의
   영향을 받은 것이며 북유럽 신교와 아주 다르다는 걸 알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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